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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에이틴 상세페이지

브로큰 에이틴

  • 관심 76
블룸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400원
전권
정가
16,700원
판매가
16,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552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브로큰 에이틴 5권 (완결)
    브로큰 에이틴 5권 (완결)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400

  • 브로큰 에이틴 4권
    브로큰 에이틴 4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4.7만 자
    • 3,400

  • 브로큰 에이틴 3권
    브로큰 에이틴 3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브로큰 에이틴 2권
    브로큰 에이틴 2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300

  • 브로큰 에이틴 1권
    브로큰 에이틴 1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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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물, 연예계물, 청게→성인
*키워드: 재회물, 전교1등X전교2등, 오타쿠공X인싸수, 오메가버스, 혐관, 쌍방구원

*공: 제윤제(18→25) - 해현고 전교 1등. 동시에 덥수룩한 머리에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미국 애니메이션 굿즈를 덕지덕지 들고 다니는 ‘씹덕’으로 유명하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윤제는 날이 선 시선엔 관심조차 없다. 그가 신경 쓰는 건 매일 아침마다 여진 씨에게서 도착하는 ‘오늘의 운세’ 뿐.
*수: 천시오(18→25) - 해현고 전교 2등. 날티 나는 머리에 너덜너덜한 피어싱을 하고 있어도 선생들이 허허 웃고 넘어가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소위 ‘인싸’.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데다 잘난 얼굴과 키, 그리고 듣기 좋은 목소리 덕분에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꽤, 아니, 제법 인기가 많다. 잘하는 게 너무 많아서 문제다. ‘진짜’ 천시오를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잘 숨겨왔으니까.

*이런 때 보세요: 미숙하게 자랄 수밖에 없었던 두 소년의 뒤늦은 성장과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위선조차 떨지도 않는 주제에, 오만하게 굴지 마. 누가 알아? 그 위선이자 시혜인 마음으로 누가 널 구할지.”
브로큰 에이틴

작품 정보

※ 본 작품에서는 오메가버스 세계관 내에서의 형질 변환 요소, 임신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손꼽히는 성적, 의사인 어머니, 뛰어난 외모, 서글서글한 성격.
해현고 대표 인싸 천시오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교 1등이자 소위 ‘씹덕’으로 불리는 제윤제를 제외하고.

평행한 궤도를 달릴 줄만 알았던 두 사람은 자꾸만 부딪친다.
아무도 달리지 않는 이른 새벽의 운동장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구관 지하의 화장실에서,
그리고 갑작스레 바뀐 룸메이트로.

시오는 자신을 꿰뚫어 보는 윤제가 싫다.
어릴 적 상처를 들추는 것만 같은 윤제 주변의 모든 것이 싫다.

하지만, 윤제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하나둘 알고 나서부터
시오는 윤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에서]
“너…… 잘생겼어.”
“…….”
윤제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이마도, 눈썹도, 눈도, 코도…… 입술도, 턱도 진짜 잘생겼어. 정말이야.”
시오는 드디어 제대로 보게 된 귀한 윤제의 맨얼굴을 정수리부터 차츰차츰 훑어 내려갔다. 잠을 자겠다고 커튼을 쳤던 것이 후회되었다. 밝은 곳에서 보고 싶었다. 나란히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던 그 날처럼, 윤제의 이름 한자처럼 햇빛이 나고 비가 갠 환한 낮 아래서.
쿵, 쿵, 쿵…….
왜인지, 심장이 무거운 동시에 빠르게 운동하는 것 같았다. 꿀꺽, 침 삼키는 소리는 누구의 것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시오와 윤제 둘 다 목울대를 움직였기에. 동시에 소리 낸 것일지도 몰랐다. 오직 한 사람의 몫이라기엔 너무나 컸으니까.
“제윤제, 넌…….”
슬쩍 시오가 침대를 짚은 손을 움직이자, 시오의 새끼손톱이 윤제의 손가락을 가볍게 긁었다. 윤제는 손등뼈가 불거질 만큼 세게 주먹을 쥐었다.
하나 이내 금세 손을 펴곤, 조금 전처럼 시오의 손과 그 가장자리를 마주 댔다. 흉곽을 부풀리고 수축하며 호흡하는 동안의 떨림이 그 손가락 끝까지 전달되었다. 아주 약하게 떨리는 윤제의 새끼손가락이 시오를 간지럽혔다.
“……아름다워.”
너무나 무겁고 벅찬 단어인 탓일까. 시오의 목소리는 꼭 오래 말을 하지 않아 목이 잠긴 것처럼 조금 칼칼했다. 하지만 분명했고, 그 발음 또한 명료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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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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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
    2025.03.29
  • 3권까지는 정말 재미있는데 4권부터는 아쉬워요

    blu***
    2024.10.31
  • 읽다가 너무 아파서...ㅜㅜ 천년만년 행복한 외전 좀 주시라...요

    hjl***
    2024.10.25
  • 둘 어렸을 때 안쓰러워 죽는 줄 알았어요.. 어른 죽어 염불외면서 봤을 정도ㅡㅡ 행복한 외전으로 꽉꽉 채워서 한권...아니 두권..아니 세권 정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청게 느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성인 시점이 얼마 안 나와서 아쉽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외전 주세요 제발...제발요~~~!

    jde***
    2024.10.23
  • 외전주세요...제발🥹

    wjh***
    2024.10.14
  • 별점 5점 드릴테니까 결혼식 관련 이야기+팬 반응-외전1 결혼 생활 이야기+제윤제 팔불출 삶-외전2 제+천 의 앞으로의 커리어-외전3 주세요....

    rye***
    2024.10.02
  • 인소읽는다 생각하고 읽으면 읽힘 검수 안된게 제일 문제

    ill***
    2024.09.29
  • 청게시절은 완전 여름이었다,,, 그런 느낌 근데 재회후에 한 4권분량을 2권으로 줄여놓은 느낌이에요ㅠ 뭔가 사건을 엄청 벌려놓고 수습이 너무 후다닥 된거 같아요ㅜㅜ 청게시절 감정선이랑 처음 재회하고 찌통구간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아쉽네요…… 삽질구간 짧은건 괜찮은데 어린시절 얘기나 둘 서사가 재회후에 갑자기 너무 급하게 설명하고 마무리된 느낌,, 고딩때 친구들도 나름 친했는데 진짜 성인되고 한번도 안나와서 엥 했네요 그래도 결말~외전은 또 재밌게 봤습니다. 자낮공은 불호인데 제윤제 쫌 귀엽네요 사실 임신수도 불호지만… 네 뭐.. 참고 볼만큼 재밌었다는 거겠죠 수 캐릭터는 좋았어요 병적으로 착한데 묘하게 쾌남이고 주체적인 느낌? 사랑스러운 천시오,,, 그리고 둘이 1권에서 어지간히 싫어하다가 ㅋㅋㅋㅋ 역시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군.. 하고 봤어요 뭔가 분위기가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오타쿠공X인싸수 특유의 느낌인건지 쨌든 재미있었어요 둘이 쌍방구원, 어릴적 서사 좋았어요

    061***
    2024.08.30
  • 진짜 술술 읽혔던 존잼작..,, 재회시점부터 전개가 빠르다는 리뷰보고 걱정을 많이했는데 전 오히려 둘이 삽질을 오래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재회 후 삽질이 또있었으면 지루했을 거 같아요! 학생때 삽질이 워낙 임펙트가 강했고 공감도 잘 됐어서 그 이후로는 술술 풀려나가는 전개 전 좋다고 봐요!

    yuj***
    2024.06.25
  • 사건 마무리 되고 다음이 너무 짧아요~~

    blu***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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