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악한 바다의 노래 상세페이지

사악한 바다의 노래

  • 관심 95
블룸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569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악한 바다의 노래 3권 (완결)
    사악한 바다의 노래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사악한 바다의 노래 2권
    사악한 바다의 노래 2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사악한 바다의 노래 1권
    사악한 바다의 노래 1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수인물/해적물/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항해물 #모험물 #약피폐물 #핑크벨루가공 #수친놈(수에미친)공 #분리 무호흡공 #아기댕댕이공 #해적수 #통제수 #얼빠수 #청순조신공X덤덤쾌남수
*이럴 때 보세요:
1) 넓고 푸르른 대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과 설렘, 사랑의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2) 보석처럼 예쁘고 순진한 연하공에게 돈과 쓸개를 다 빼주는 도둑수가 보고 싶을 때
3) 아픔과 상처를 딛고 서로를 구원해 주는 원앤온리 서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 자꾸 쫓아내려고 하지 마세요. 선장님도 자격 없잖아요.”

*공: 사파이어 – 세계에 단 하나뿐인 핑크 벨루가 수인. 물처럼 흐르는 연분홍색 머리카락과 보석처럼 선명한 눈동자를 가졌으며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다. 희귀하고 아름다운 미모는 늘 수인 사냥꾼들의 타깃이 된다. 캡틴 플루토에게 구출 당한 이후로 플루토에 대해 맹목적인 애정을 품는다.
*수: 캡틴 플루토 – 멜리셔스호의 선장. 뭇 해적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공포의 대상. 사람을 죽이고 도둑질하는 데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하지만 고래 수인들을 보호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인 바다 사나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압적인 근육질 몸의 소유자로, 구릿빛 피부와 붉은 곱슬머리가 매력적인 강인한 사내. 평생 본인이 직접 구출한 수인들과 일정한 거리감을 지키면서 살아왔으나, 이번에 구해준 귀여운 벨루가 수인이 제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드는 게 새로운 고민이다.
사악한 바다의 노래

작품 정보

*해당 도서에는 아동과 동물에 대한 학대 묘사 및 감금, 우울증, 성적 추행에 대한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특별한 수인 종일수록 비싸게 거래되는 세계.
그곳에서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형을 자랑하는 핑크 벨루가 ‘사파이어’. 그는 잔혹한 현실을 모르고 육지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품은 아기 수인이다. 사냥꾼투성이인 바다에서 가족들에게 과보호를 받으며 살던 사파이어는 생애 처음 육지 여행을 쟁취해 낸다.
기쁨도 잠시 호시탐탐 그를 노리던 수인 사냥꾼에게 걸려들어 서커스단에 끌려가게 된다.
온갖 돌고래 쇼에 동원되던 어느 날, ‘멜리셔스호’의 선장 ‘캡틴 플루토’에게 구출되며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딛게 된다.

고래 수인을 구하는 해적선을 이끄는 선장 플루토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아기 사파이어의 성장과 모험, 사랑과 카타르시스가 가득한 우당탕 바다 로맨스.

과연 사파이어는 '고래'가 아닌 '연인으로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아가.”
“저는 사파이어예요. 아가 아니에요.”
“알아.”
“아는데 왜 한 번도 제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요? 왜 저만 선장님 이름을 부르면 안 돼요?”
일순 플루토의 탁한 회갈색 눈에 씁쓸한 빛이 지나갔다. 아주 잠시였다.
자신을 빤히 응시하는 시선이 무서웠는지 사파이어는 중간중간 말을 멈추었다가도 끝까지 끝맺었다.
“저, 저도 키워주세요.”
“…….”
“저 아직 많이 아파요. 그러니까 제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이름도 불러주세요. 저 잘 자랄 수 있어요. 잘 자라 볼게요. 저도, 키워주세요…….”

작가 프로필

캐슈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악한 바다의 노래 (캐슈)
  • L의 초상 (캐슈)
  • 우리 집 고양이가 날 노린다 (캐슈)
  • 히트 앤드 러시 (캐슈)
  • 이명 (캐슈)

리뷰

4.6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재밌었어용ㅋㅋ 공이 진짜 귀여워요

    lsy***
    2024.11.13
  • 새로운 느낌의 판타지네요 인류애도 있고 공새공사의 사랑도 있고 아픔을 극복해가는 사랑도 있고 짧은 내용이지만 재밌게 잘 쓰신거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dls***
    2024.1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se***
    2024.09.12
  • 재밌어질듯 말듯하면서 묘하게 재미없음..

    nes***
    2024.09.04
  • 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제발 외전 제발 외전

    hee***
    2024.09.04
  • 아재수는..취향이 아니였단걸 깨달음....

    zaq***
    2024.08.30
  •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해줬는데 공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sor***
    2024.08.27
  • 주인공 둘이 대화하능게 어색?허다고 해야하나.... 몬가..몬가 이상한데..,,.

    yun***
    2024.08.26
  •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혹시 가능하다면 외전 더 보고 싶습니다

    rid***
    2024.08.26
  • 표지만 보고 뭔가 피폐물 같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줄거리를 대충보니 뭔가 귀여워보여서 삿어요. 읽어보니 초반에 넘 귀여워서 흐어어엉 이러면서 먼가 표지랑은 잘 안어울리는것 같은 느낌..(표지가 별로란게 아니라 표지가 멋진데 내용이 로코같아서 안어울린다고 생각햇어요) 근데 읽다보니 이게... 갑자기 심해로 가라앉아서 놀랫어요ㅠㅠ 표지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ㅠ 사파이어도 플루토도 너무 안쓰럽네요ㅜㅜㅜ 근데 사파이어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파요하아ㅏㅏ 심장에 무리가...ㅠㅠ 너무너무 귀엽다 어케이런 말랑콩떡이...ㅠㅠ 저도 고래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다큐도 자주 보는데 엄마랑 헤엄치던 아기벨루가 생각나구ㅠㅠ 진짜 넘 귀여워서 숨쉴뻔햇어요.. 넘귀여워 너무너무귀여운 파이ㅠㅠ

    1sa***
    2024.08.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홍염 (紅炎) (외전증보판) (유아르)
  • 보고 싶어, 듣고 싶어! (숲숨솜)
  • 에스퍼들의 가이드 (좋은건다같이)
  • 악녀가 남자인 걸 숨김 (콤마24)
  • 기척 없는 탑 (산호)
  • 내가 버린 남자의 노예가 되었다 (기유화)
  • 출산 주교 (4달라)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보라비)
  • 코스믹 매치 (솜깃)
  • 선상반란 (리노이즈)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Nak)
  • 곱게 키운 도련님이 천마가 되어 내게 집착한다 (꿈꾸는쓰레기통)
  • 실험체로 전락한 탈옥수 (오비)
  • 혼불 (톨쥬)
  • 레가스(Regas) (samk)
  • 다 키웠으니 이제 그만 꺼졌으면 (호남열차)
  •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마린코드)
  • 더스티 레드(Dusty Red) (오프더컬러)
  • 소원은 신중하게 빌어야 한다 (방앗간002)
  • 너의 스탯이 보여! (카르페XD)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