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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못할 짓 상세페이지

소꿉친구와 못할 짓

  • 관심 140
글로우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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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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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4.26(토) 00:00 ~ 5.3(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02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꿉친구와 못할 짓 2권 (완결)
    소꿉친구와 못할 짓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08.
    • 글자수 약 12.7만 자
    • 3,150(10%)3,500

  • 소꿉친구와 못할 짓 1권
    소꿉친구와 못할 짓 1권
    • 등록일 2025.03.0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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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음흉한 절륜 동정남과 순진한 다정녀 #12년 지기 소꿉친구가 갑자기 왜 이래
*이럴 때 보세요: 다정하지만 음험하고, 동정이지만 절륜한 소꿉친구의 끈덕진 집착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가볍고 유쾌한 로맨스에 빠져들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난 누구처럼 따먹고 버리는 짓은 안 해.”

*남자주인공: 최건하 – 한국대 경영학과 최고의 아웃풋이라 불릴 정도의 미남. 당연히 인기가 많지만 지금껏 여자친구 하나 두지 않고 ‘혼전순결’에 집착한다. 주변에서 아무리 놀려대도 꼭 첫 경험을 한 사람과 결혼할 거라고 하는 특이한 녀석. 그런데 소꿉친구의 꼬임에 잘못(?) 넘어갔다.
*여자주인공: 주희연 – 최건하와 10년 넘게 소꿉친구로 지내면서 온 과정을 함께 했다. 앞으로도 당연히 그럴 줄 알았다. 군대에 가기 전에 위로해 주려고 같이 술을 부어라 마셔라 들이마실 때도 그랬다. 그런데 아뿔싸, 최건하와 하룻밤을, 그것도 잊히지 않을 정도로 뜨겁게 보내게 될 줄은. 도무지 수습할 자신이 없어서 당장 다음날부터 전화도 받지 않고 튀었다. 2년 뒤에 그 대가를 몸으로 혹독하게(?) 치르게 될 줄도 모르고.
소꿉친구와 못할 짓

작품 소개

군대에 간 내 소꿉친구, 한국대 경영학과의 소문난 미남. '최건하'가 전역 후에 복귀했다.
그렇게 2년 만에 재회한 건하는 내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다.

"희연아, 왜 나 먹고 튀었어?"

그때야 깨달았다. 진짜 걸려도 잘못 걸렸다고.
그래, 12년 지기 X알 친구가 군대에 간다고 슬퍼하길래 입대 전날 단둘이서 술이 떡이 되도록 부어라 마시는 게 아니었다.
최건하의 남다른 정력과 사이즈까지 직접 내 몸으로 체험하게 될 줄 몰랐으니까!
그래서 입대날 배웅은커녕 전화도 받지 않고 도망갔더니.
이제 이상하게 제 순결에 집착하는 요 녀석에게 난...'먹튀 잠수'라고 추궁당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왜 말을 못 해. 이제 내 순결은 어쩌라고 먹고 튀었어, 응?"

급기야 건하는 자신의 순결을 책임져주지 못할 거라면 '특별한 내기'를 하자고 한다.

"딱 한 달. 한 달이 지나도 네가 날 좋아하지 않으면 그땐 진짜 포기할게.
뭐, 결혼도 서로 좋아해야 하는 거잖아?"

[본문 중에서]

“그날에는 이것보다 더 많이 빨아먹었던 것 같은데. 어째 그때보다 여기가 더 민감해진 것 같네.”

수치스러운 말을 대수롭지 않게 내뱉은 건하는 굶주린 짐승처럼 꼭지를 잘근잘근 이로 물기도 하고 혀로 핥다가 다시 입안으로 흡입하길 반복했다. 힘을 가득 준 손으로 가슴을 터져라 주물럭대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배 속에 들이찬 것은 한계를 모르고 점점 더 커져 내벽을 거칠게 긁어 왔다. 배출한 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커져 오는 그의 것이 크기만큼이나 놀랍고 또 무서웠다. 저 거대한 걸 앞으로 적어도 한 달 동안은 받아내야 할 거란 사실에 오금이 저리고 배 속이 바짝 조여 왔다.

“희연이 보지가 이렇게 맛있었다는 걸 왜 지난 십이 년 동안 몰랐을까?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읏, 흐아앙! 조, 좋아…… 거기…… 으흣!”
“진짜? 좋아?”

낮은 웃음소리와 함께 건하가 두툼한 귀두 끝으로 예민한 부위를 꽉꽉 짓뭉개 왔다. 희연은 남은 이성의 끈마저 놓은 채 위에서 거침없이 움직이는 다부진 몸에 울며불며 아이처럼 매달렸다.

작가 프로필

무지개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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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꿉친구와 못할 짓 (무지개멋)

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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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맛 술술템이었어요 재미었어요~

    luv***
    2025.03.22
  • 재미있게 잘 봤어요 ~^^

    nom***
    2025.03.22
  • 좋아하는 키워드라서 기대됩니다

    xkz***
    2025.03.22
  • 어머 신인작가님이셨어요? 응원합니다 미보보고 구매해서 완독! 신인작가님이 씬을 전권 가득 섹텐 넘치게 쓰심ㅎ 가끔 야한거 읽고 싶은 그런날 ! 을 위해 소장하세요 (딱히 스토리는 없음주의ㅎ)

    ann***
    2025.03.22
  • 친구연인 잘봤어요 ♡

    kis***
    2025.03.22
  • 애정하는 키워드인데 스토리가 약해 아쉬움이 있네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 응원합니다~

    ros***
    2025.03.22
  • 캠퍼스물 친구연인 좋아해서 미보보고 시작했는데 편하게 읽기에 좋아요 술술 읽혀요 근데 서로 맘있는데 둘이 말안하고 빙빙 돌아가는건 너무 고구마라 살짝?! 답답했는데 ㅋㅋㅋㅋㅋ위기가올뻔했는데!!!!! 뭔가 여주혼자 오해해서 아아아 제발 이러는 와중에 작가님이 묘하게 사이다 찔끔찔끔 던져줘서 견딜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행 오해해서 막 더 꼬고 그랬으면 힘들었을텐데 그정돈 아니네요 딱 적당한 고구마였습니다 그 여주 좋아하는 섭남하나 나오는데 초반에 등장부터 뭔가 사고칠거같아서 쎄했는데 역시나.. 여주가 싫다는데 계속 들러붙어서 그부분 읽으면서 좀 짜증났거든요 싫어하는 부류 ㅠㅠ 대신 제대로 치워줘서 그부분도 좋았어요 대충 치워버렸으면 빢쳤을듯 ㅋㅋ 여주가 남주 행동에 갈팡질팡 하는데 사실 좋아한다는 말을 안해서 여주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만해요 그러니 혼자서 땅도파고 삽질도 하고 질투도 했다가 ㅋㅋㅋ 그런모습이 귀엽긴 했어요 남주가 진짜 일편단심 혼전순결(?)주의자라 진짜 여주 바라기인데 여주에 돌아있는 남주 좋아해서 그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집사카페 쫓아가서 경고하는장면 너무 웃겼음 ㅋㅋㅋ 여주가 좋아하는 디저트 알아내는거 너무 사친놈 아닌가요 진짜 24시 여주한테 미쳐있어서 웃기면서도 대단하다 싶었네요 ㅋㅋ 둘의 어린시절 서사가 생각보다 취향이라 그부분이 좀 좋았어요 아 그리고 생각보다 씬이 많아서 놀랬네요 ㅋㅋㅋ 후반에 둘이 달달하게 연애도 하고 잘봤습니다 결혼식까지 했으니 나중에 달달한 신혼외전도 궁금하네요!! 가끔은 이런 연애물도 땡기네요 종종 재탕할듯요~

    wls***
    2025.03.22
  • 키워드대로 무난하게 완독했어요 킬타용 무난잼

    kko***
    2025.03.21
  • 미보보고 재미있을것같아 구매합니다.

    cak***
    2025.03.21
  • 매일 마라탕만 먹을 순 없잖아요 가끔 먹는 탕후루 잘먹었습니다

    sxn***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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