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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상세페이지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 관심 20
글로우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14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2권 (완결)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1권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1권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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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역하렘, 동거, 스포츠물, 기억상실, 재회물,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능글남, 절륜남, 동정남, 재벌녀, 다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더티토크, 고수위, 3P

* 남자주인공 1 : 유이건 (27)
- 한국 배구 역사상 최초로 이탈리아 리그에 들어가게 된 배구 선수. 처음엔 팬의 소중함을 아는 개념 장착한 선수였으나, 스토커 때문에 반 돌아버렸다.
“이 상판때기가 네 덕질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했을까?”

* 남자주인공 2 : 비앙카 미카엘 (28)
- 부상으로 이른 시기에 선수 은퇴 후 뉴 넥서스의 감독으로 전향했다. 천사 조각상 같은 외모 때문에 착하고 젠틀할 줄 알겠지만, 알고 보면 조용한 미친놈.
“한 번 했다고 퍼레지는 좆 말고, 여기 실한 거 하나 있는데.”

* 여자주인공 : 채도희 (28)
- 시작은 처음 본 배구 경기였다. 오직 코트 위에서 뛰는 유이건을 보기 위해 이탈리아 유학을 결심한 재벌가 한량. 뜻하지 않게 점점 더 깊어지는 욕망 앞에서 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을까? 아무래도 한계는 없는 듯하다.
“일, 일단 섹스 금지예요!”

*이럴 때 보세요: 정반대 매력의 두 남자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 몇 번이고 해 봐. 끝에 가서는 정하는 거야? 알았어?”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3P, 더티토크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 배구 선수 덕질에 빠져 이탈리아까지 날아간 채도희.
꿈에 그리던 선수를 만나는 행운과 동시에 더럽게 얽히고 만다.

“사람을 볼 때는 눈을 봐야지. 자는 사람 눈 뜬 것도 모르고 민망한 곳을 계속 뚫어져라. 나 원. 문을 잠그던가 해야겠네.”

도희는 어이없다는 듯 쳐다봤다. 마치, 자신이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구는 유이건의 말투가…….
그, 그…그래. 킹받는다고.

“여기 거실이고요. 또, 보지 않았고요. 하. 이런 말까지……. 뭐 그리 대단한 물건이라고. 좋아하는 선수가 떡하니 집에 있으니까 배, 배구를 잘하는 신체 조건이 궁금한 거 뿐이지!”

쫓아내고 싶다. 아니. 지키고 싶었다.
아니. 쫓아내고 싶다. 아니 지켜야지.

***

“기억 안 나?”

그의 입술이 제 목 언저리에 닿을 것만 같았다. 닿지도 않았는데 야트막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동시에 유들하게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뭐랬습니까? 남자는 어떻게 좆 박을까 고민한다고 했잖아. 옷이 젖었으면 그대로 집에 돌아갔었어야지.”

도희가 마른침을 삼켰다.
어제까지만 해도 장난으로 받아들였었던 말이 이제는 진짜 성적인 의도가 다분한 대화로 들렸다.

“넌 날 태희라고 불렀지. 괜찮아. 정 기억 안 나면, 기억날 때까지 해도 되니까.”

[본문 중에서]

세 사람 다 미친 거나 다름이 없었다.
온몸에 정액과 애액이 번들거렸으나 도희는 상관하지 않았다. 지독한 흥분에 정신 못 차리고 그저 흘레붙는 것만이 목적인 듯 굴면, 두 사람도 그렇게 대했다.
처음 느껴 보는 극도의 쾌감은 미치도록 좋았고, 절정 끝에 찾아오는 갈증은 두 사람을 더 갈구하게 만들었다. 끝에 가서는 자지가 구멍에서 빠지자마자 정액이 구멍 사이로 나오는 걸 두 사람이 동시에 바라보았다.
그러면 도희는 다른 사람이 또 박아 주기를 바라며 양다리를 벌린 채 기다렸다. 한 명이 끝나면 또 다른 한 명이 번갈아 가며 구멍 안을 미친 듯이 피스톤질 했다.
“흐으……! 하윽! 아앙!”
그녀가 뒤집혀 개처럼 이건에게 박히는 동안, 미카엘은 무릎을 꿇은 채 다가와 머리를 붙잡고 윗구멍에 좆을 밀어 넣었다. 도희의 볼살이 볼록해지도록 몇 번 밀어 넣다가 뺨을 꾹 누르며 매만졌다. 하얀 점액질이 입술을 타고 흘러내렸다.

작가 프로필

한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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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 로테이션 (Love Rotation) (한소냐)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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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어요! 후일담이 궁금해서 외전 주셨으면 좋겠어요

    le6***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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