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또다시 흔들리는 상세페이지

또다시 흔들리는

  • 관심 12
글로우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15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10%↓
6,300원
혜택 기간 : 6.6(금) 00:00 ~ 6.19(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017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또다시 흔들리는 2권 (완결)
    또다시 흔들리는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50(10%)3,500

  • 또다시 흔들리는 1권
    또다시 흔들리는 1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50(10%)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복수, 시월드, 신파, 재회물, 나쁜남자, 첫사랑, 운명적사랑, 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 몸정>맘정, 재회, 재벌남, 후회남, 절륜남, 무심남, 오만남, 능글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녀
* 남자 주인공: 태강훈 - TC그룹 차기 대표로 불리는 사람, 박혜림이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침대에서 뒹굴었다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박혜림을 잊지 못했다.
* 여자주인공: 박혜림 - 태강훈과 이혼하고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된다. 아이를 위해 태강훈을 찾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오해가 쌓인 남녀의 묵직한 감정선과 그걸 사르르 녹이는 귀여운 아이를 함께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혜림아, 웃어야지. 애 앞에서는 좋은 부모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잖아. 안 그래?”
또다시 흔들리는

작품 소개

태강훈이 비릿한 웃음을 터트렸다. 그의 오만한 표정은 혜림의 아랫배를 자극시키기 충분했다.

“박혜림은 참 우스워. 고작 그 몸 하나 나한테 주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같잖은 자존심을 부리는지 모르겠어. 나 같으면 그냥 몸 주고 아이 찾을텐데 말이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요. 어떻게 당신은 나를….”
“그렇잖아. 아이 찾는 게 급하다면서 자존심까지 단단히 챙기는 걸 보니 아이는 그다지 소중한 게 아니었나보지. 넌 아이보다 네 자존심이 먼저인 사람인거고, 아니야?”

하나하나 전부 혜림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이야기였다.
그가 혜림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두 사람은 눈동자에 서로를 담았다.

“네가 정말 애새끼가 소중하다면 잘 생각해. 한시라도 빨리 찾기 위해서 네 그 하찮은 몸뚱아리를 나에게 줄지. 아니면.”

혜림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아도 이어질 말을 알 것 같았다.
혜림의 귓가에 강훈의 낮은 코웃음 소리가 들렸다.

“애새끼를 버릴지.”

[본문 중에서]
“알았어요. 그럼 내 몸 가지고 싶으면 가져요. 당신이 섹스하고 싶을 때마다 나 당신 밑으로 들어갈게. 그거면 되잖아요.”
“그거면 될 거 같은데, 아이가 있으면 더 네가 나한테 매달릴 것 같더라고.”
“당신 정말….”
“아무것도 없이 네 말만 믿고 있기엔 내가 겪은 게 많아서. 혹시 모르잖아. 몸을 준다고 하고는 또 예전처럼 입 닫고 돌아설지. 아쉽게도 예전같이 내가 멍청하진 않아서.”
“…갑자기 난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나한테 이럴 이유… 없지 않아요? 나 같은 거 없으면 당신 속만 시원하잖아요.”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니까 그게 아니더라.”

혜림은 짧은 한숨을 뱉어냈다. 고작 이 모든 게 하루 만에 있었던 일이라니. 머리가 절로 지끈거렸다. 주기적으로 오던 두통이 다시 찾아왔다.

“…강훈씨, 아이 건드리지 말아줘요. 아이는 아무런 잘못 없잖아요.”
“그럼 나랑 같이 살면 되는 거고.”
“내가 당신이랑 왜 살아요. 내가 어떻게….”

그 집에서 나왔는데…

작가 프로필

오카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또다시 흔들리는 (오카링)
  • 마지막 절정 (오카링)
  • 상사와 은밀한 사내연애 (오카링)
  • 사과밭 하숙집 (오카링)
  • 별, 너만 닿을 수 있는 (오카링)
  • 연애의 조건 (오카링)
  • 이토록 위험한 사내 결혼 (오카링)
  • 불완전한 결혼생활 (오카링)
  • 불순한 그의 연애담 (오카링)
  • 전남편과 사랑하는 방법 (오카링)

리뷰

3.4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혼후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집과 가게를 계약한 혜림. 3년전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은지 3년이 되어갔다. 아이만 태어나면 그 사람의 무관심도, 지독한 시집살이도 다 할 수 있었다. 하지난 아이가 죽었다는 말에 그 모든게 무너지고 말았다. 그렇게 살아가고있던 혜림에서 한 손님이 좋은 기념일에 친구가 추천해서 왔는데...아이를 낳자마자 버린 여자가하는 꽃다발은 필요없다면서 혜림은 생각도 못한 소리를 하고 가버린다. 그렇게 산부인과를 찾아가지만, 자신이 사인한 서류대로 진행했다는 관계자의 말... 그런 혜림이 찾아간 사람은 전남편 강훈이였다. 하늘이가 살아있는거 같다면서 찾아달라는 혜림의 부탁... 하지만 강훈은 바람피워서 가진 아이를 자신에게 찾아달라는 전부인의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혜림에게 대가를 요구하고 강훈은 아이를 찾아주는데...아이가 선택적 함묵증증세를 보인다..... 그렇게 자신의 딸과 재회한 혜림......그리고 시어머니의 거짓말.. 혜림과 강훈 사이에서 시어머니의 이간질로 인해서 이혼하고 3년만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오해가 너무 깊은 관계로 오래도록 적대시하지만....마음속에는 사랑이 남아있는 혜림과 강훈... 시어머니 조정숙여사는 강훈을 장유라와 재혼시키기위해서 노력하는데...강훈이 그렇게 고분고분한 성격도 아닌데... 아는맛이라 재미있습니다. ^^ 후회남을 보고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

    min***
    2025.06.10
  • 흔한 레파토리에요 근데 여주는 우는거밖에 없어요 물론 남주도 말하는 거가 완전 바닥인데 소설속에 여주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애는 어떻게 지킨다는건지 남주들이 빼앗아간다 하면 계속 울기나 하고

    sku***
    2025.06.07
  • 1권읽고있는데...근데 남주성격진짜이상함 이건배신당했다고 이상해진게아니고 원래이상한거같아요..왜여주랑결혼했는지 넘궁금해요... 2권에 모든게다있나??읽으러갈까말까고민중..

    033***
    2025.06.06
  • 후회남 재미있게 읽어 보겠습니다. 읽고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ueg***
    2025.06.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폐색기 (교결)
  • 은사 (블랙라엘)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일탈 1995 (이분홍)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겁 없이 (서혜은)
  • 각인 효과 (산자고)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너드너티너티 (Nerd Naughty Nutty) (리큐리)
  • 너티, 델리, 피치 (쥬시린시)
  • 정윤찬 호구 일지 (조코피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것 (련비나)
  • 미쳐서, 원나잇 (타라)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개같은 아저씨 (홍이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