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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상세페이지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 관심 89
블룸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 ~ 4,3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20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3권 (완결)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2.7만 자
    • 4,200

  •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2권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2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3만 자
    • 4,300

  •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1권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1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4.3만 자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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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리맨물
*작품 키워드: 키다리아저씨공X장학생수, 페로몬 혐오 우성 알파공X알파가 무서운 열성 오메가수
*이럴 때 보세요:
각자의 상처를 안고 엇갈리고 오해했던 공수가, 사내에서 복잡하게 얽히는 웃픈 과정을 보고 싶을 때
능글맞은 8살 연상공이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연하수를 다독여주면서 점차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감상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강태영 팀장이 페로몬에 질색하는 미친놈이라는 소문이 제품기획 팀까지는 안 퍼졌나 봅니다?”

*공 : 강태영 (33) – 30대 초에 대기업 성산전자 마케팅팀 팀장이 된 능력자. 우성 알파인데도 페로몬이라면 질색해서 소취제를 잔뜩 뿌리게 하는 유별난 페로몬 혐오자다. 그러나 누구도 그런 걸 따지지 못할 정도로 여유롭게 팀원들을 잘 이끌었다. 그런데 해외 파견 후 복귀하자마자, 신입이 퇴사하겠다며 폭탄 선언을 던진다. 바로 과거의 제게 실망했다는 이유로! 요 괘씸한 꼬맹이가 탈주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
*수 : 주하진 (25) – 페로몬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베타로 위장해서 살고 있는 열성 오메가. 녹록지 않은 가정 환경을 딛고 성실하게 공부해서 성산전자 마케팅팀에 어렵사리 입사했다. 그런데 5년 전에 포기했던 첫사랑을, 회사에서 팀장님으로 다시 마주칠 줄이야. 절대 태영에게 자신이 오메가인 걸 들키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이제 정말 퇴사뿐이다.
사내 첫사랑 재회 주의보

작품 정보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이, 내 직속 팀장님이 되었다.

하진에게는 아주 특별한 아저씨가 있다.
갈 곳 없는 자신을 직접 집으로 거두어주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저를 도와준 다정하고 고마운 후원자, ‘김철수 아저씨’가.

그래서 공식으로 후원이 끝나는 만 19세의 고등학교 졸업식.
수석으로 졸업한 하진은, 오매불망 ‘아저씨’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함께 축하해줬으면 했던 아저씨는 졸업식에 끝내 오지 않았다.
저와의 약속도 저버리고, 이제 후원도 끝났으니 끝이라는 듯.
그날 하진은 결심했다. 오랫동안 품어온 아저씨에 대한 짝사랑을 끝내자고.
영원히 아저씨를 보지 말자고.

하진은 그 다짐을 계속 지켰다.
5년 뒤, 미친 경쟁률을 뚫고 간신히 입사한 ‘성산전자’에서
김철수 아저씨와 똑같은 얼굴을 한 ‘강태영 팀장’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본문 중에서]
‘하나. 강태영 팀장은 우성 알파다.’
‘둘. 강태영 팀장은 페로몬을 싫어한다.’
‘셋. 나는 페로몬을 조절하지 못하는 오메가다.'
‘넷. 그러면 결론은…….’

“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요즘은 팀장 복귀 환영식을 이런 식으로 하나?”

태영이 제 바로 옆에 서 있음이 느껴졌지만 하진은 앉은 자세 그대로, 고개를 절대 들지 않았다. 이윽고 깊이 숨을 몰아쉬는 소리가 들렸다. 무언가를 삭이는 듯한 한숨이었다.

“꼬맹아. 아저씨랑 일하는 게 그렇게 싫어?”

몇 년 만에 듣는 호칭이었다. 하진의 심장이 별안간 크게 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관계도, 하진의 감정까지도 전부 몇 년 전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면 속절없이 그를 사랑해 버리고 말았던 그 시절로.

작가 프로필

정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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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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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도 공인데 수가 … 하는게 없어요 … 그리고 8살 차이인데 아저씨 …꼬맹이 ..? 과거 서사가 있으니 흐린눈으로 넘어갔으나 이건 삽질물 아니고 걍 수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화내다 풀렸다 다해요 ㅎ ; 수석이다 공부 잘했다 똑똑한 이미지 만드는가 싶더니 하는게 유유부단 의지박약 상등..신이 따로 없습니다 .. 1권에 또 속았네 ..

    bin***
    2025.06.11
  • 둘다 트라우마가 힘들어서 끝까지가기가...오히려 의도치않게 이복형의 도움을 받은듯 ㅋㅋㅋㅋ

    jws***
    2025.06.09
  • 아...진짜 삽질물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 공이 좀 왔다갔다해요 이해못할정도는 아닌데 그럴수있지 싶으면서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싶은일이 좀 있고요 수도 이리저리 휘둘리는게있어서.. 해피엔딩인데도 뭔가 단단한 관계가 됐단 느낌은 없어요 또 막 사건 생기면 둘다 삽질할것같은 느낌.. 그래도 아는 내용 아는결말인지라 재미있게 봤어요 공의 사정이 궁금해서 끝까지 봤는데 아는 내용이기도하고 복수(?)마저도 좀 싱거워서 그게 좀 아쉽네요

    pun***
    2025.06.08
  • 달달하고 재미있는데 아쉬운게 있다면 공이 좀 더 강했더라면 하는...^^;;; 오랜만에 리뷰남겨보네요 잘봤습니다~!

    jaj***
    2025.06.08
  • 2권부터 캐붕 크리

    nhz***
    2025.06.08
  • 내용은 참 좋은데 구성이 치밀하진 않아요.스토리상 오류가 많아요.그리고 뒤가 좀 힘 빠진달까 공이 생각보다 그닥 안 독한거 같아요. 통쾌한 복수극을 저는 원하나봐요.

    kjj***
    2025.06.08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착한 하진이와 든든한 태영의 이야기 잘 읽었어요

    sae***
    2025.06.08
  • 후기 보고 읽었는데... 2권이 궁금해져서.. 결제.. 태영이의 사정이 너무 늦게 나와서.. 하진이한테 미안이라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태영이 하진이 둘 다 페로몬에 대한 트라우마있는데 잘 극복해 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후기들 보고 걱정했는데 걱정보단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첨삭이나 여태 교정 부분은 빠르게 수정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suk***
    2025.06.08
  • 늘어져요ㅜㅜ 왠만하면 그냥 읽는편인데 공사정이 뭔지 궁금하긴한데 이 지루함을 넘길수가없네요

    bob***
    2025.06.07
  •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여기는 곧 줄 백억미터 서야 하는 김치찌개 맛집입니다요.. 줄 안 설 때 어서 촵촵 드세요.. 이 맛집을 내가 제일 먼저 알아봤다는 그 쾌감에 오금이 저릴테니까 ㅎ 한 입만 잡솨봐... 그럼 어느샌가 양푼 째 들이마시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테니...

    pkm***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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