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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 관심 14
글로우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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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19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애착 2권 (완결)
    애착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8.5만 자
    • 2,700(10%)3,000

  • 애착 1권
    애착 1권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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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2000년대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비밀연애,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재벌남, 직진남, 동정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외유내강, 성장물

*남자 주인공: 차승현, 12년 전이었다. 한낱 가정부의 손녀가 자꾸 눈에 밟히던 때가.
비록 아파서였지만 곁에 있어 줘서 좋았다. 때로는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툴툴거렸지만 있는 게 나았다. 그러다 제 곁을 떠났다는 사실에 슬픔과 분노를 느꼈다.
아니, 사랑이었다.
*여자 주인공: 이정아. 무려 12년이었다. 도련님을 지킨다는 명분 아래, 차승현의 옆에 있는 일.
저와 다른 세상 사람인 그가 처음부터 부러웠다. 선망으로 시작된 감정에 질투와 미움이 조금 섞이며 사랑이 됐다.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감정임을 알고 쫓겨나듯 떠나니 후련했다.
아니, 애증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그때 그 시절, 서툴렀던 첫사랑의 완성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너 좋아하는 것도 몰랐으면서. 바보.”
애착

작품 정보

동갑내기 도련님의 곁을 지키다 감정이 싹튼 이정아. 정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작을 부리기 시작한 도련님 차승현. 두 사람은 서로 다가갈수록 상처주며, 오해가 쌓이기만 하는데…….

[본문 중에서]
“씨발… 네가 나 쓰레기로 볼 거 아는데.”
그가 내보인 건, 콘돔이었다. 승현의 까만 눈동자가 당황으로 흔들리는 정아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마주했다.
“나 이거 있어.”
“……그걸, 왜.”
“이정아, 나랑 할래?”
불장난하듯 뱉은 말과 어울리지 않게 얼굴에는 웃음기 하나 없었다.
농밀한 키스에도 바짝 탄 입술을 혀로 적신 그가 정아를 응시하며 콘돔 비닐을 입에 물었다.
얇은 포장지를 거칠게 뜯는 남자의 뺨이 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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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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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인 정아는 매년 다이어리에 같은 목표를 적는다....그리고 승현을 그만좋아하기는 마음으로 새기면서... 학기초 부성 그룹의 후계자가 강의실 앞에서 쓰러졌었다는 소식은 이미 일파만파 퍼진 뒤였다. 어릴 적 부터 발작이 잦았다는 소문도 그때 그 사건으로 알려지게 됐다. 재벌 2세인 차승현이 고통스럽게 발작하는 와중에도 찾던 사람이 있었으니 정아였다. 사실 정아는 승현이네 가정부로 있다면서 동하한테 이야기한다. 동하는 그제야 승현을 멀리하는 듯하면서도 주변을 맴돌던 정아의 태도를 이해했다. 정아는 승현의 발작을 대비해 옆을 지키는 역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대학교에 오기전까지만 해도 정아는 항상 방학을 고대했다. 차 회장네는 방학 때마다 미국으로 날아가 유명 도시에서 방학을 보내고 오는 식이었다. 전담 의사가 동행했기에 정아가 필요 없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부터 달라졌다. 제게는 거절할 권리가 없기에, 그렇게 동행이 확정됐다. 요즘 정아에게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었다. 매일 코앞에서 마주하는 차승현에게 더는 빠져들지 않으려는 마음.... 처음에는 매일매일 애써 선망을 부정했다. 그랬더니 시기와 질투가 찾아왔다. 자신을 멸시하는 그를 증오했다. 그리고 찾아온 감정은 피할새도 없이 가슴 깊은 곳에 뿌리 내린 사랑을 마주하게 되면서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여름 방학이 되서 최 회장네와 함께 강원도 별장이있는 곳을 오게된 정아. 승현도 정아가 옆에 있으니 자꾸 눈길이 가고, 손대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 조바심이 났다. 승현은 정아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었으면 했다. 바닷가에 홀로있는 정아에게 꼬인 똥파리들을 승현은 "내 여자친구 손 놓으라고"말하면서 구해준다. 그렇게 별장에 도착한 두 사람...울고있는 정아를 보자마자 키스를 하는 승현. 승현의 발작을 막기위한 키스라고 생각하는 정아. 그리고 생각이 난 정아....승현은 지난 4년간, 한 학년 선배인 모지영의 남자친구로 유명했다. 승현이 시종일관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확실하게 선을 긋지 않는 태도에 말들이 많았다. 정아도 긴가민가 한 적이 여러번이었다. ...................................................................... 승현이에게 인간 안정제인 정아.....그래서 옆에 스토커처럼 붙어있으면서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임여사로 인해서 두 사람은 고용인과 사용인으로서 선을 만들어 놓았는데.... 승현이는 어린나이부터 쭉 ~ 정아만을 좋아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지영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정아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아파하는데....나중에는 임여사에게 걸려서 할머니와 함께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계략, 집착남인 승현이와의 7년만의 재회.....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초딩남이였지만 나중에 직진남.... 하나 불호 요소는 모지영과 친한 승현이 모습이 이해가 안되요 ....

    min***
    2025.06.15
  • 보고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noh***
    2025.06.14
  • 작가님~♡ 선구매하고 읽고 다시오겠습니당~!🥰😘 런칭축하축하드립니당😊😁

    mj0***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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