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어 사내 야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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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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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215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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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키워드: #조선시대 #인어수 #인간공 #미인수 #순진공 #역키잡 #기떡물
*공: 시오 - 바닷가 태양볕에 그을린 까무잡잡한 피부, 투박한 근육질의 몸매가 특징이다. 태어날 때부터 절뚝이였기에 마을에서 늘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생존에만 집중했었으나 민과 만나고 처음으로 연모라는 감정을 느낀다.
*수: 민 - 흰 피부와 매끈하지만 잔근육질로 이루어진 몸매, 푸르른 달빛을 반사하는 듯한 머리칼을 가진 미인. 다시는 인간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 결심했으나, 시오와 마주치고 깊은 사랑에 빠지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인간과 인어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민 님을 바다로 보내기 싫습니다…… 이대로, 이대로…… 제 곁에서 한순간도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요……”
*키워드: #조선시대 #인어수 #인간공 #미인수 #순진공 #역키잡 #기떡물
*공: 시오 - 바닷가 태양볕에 그을린 까무잡잡한 피부, 투박한 근육질의 몸매가 특징이다. 태어날 때부터 절뚝이였기에 마을에서 늘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생존에만 집중했었으나 민과 만나고 처음으로 연모라는 감정을 느낀다.
*수: 민 - 흰 피부와 매끈하지만 잔근육질로 이루어진 몸매, 푸르른 달빛을 반사하는 듯한 머리칼을 가진 미인. 다시는 인간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 결심했으나, 시오와 마주치고 깊은 사랑에 빠지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인간과 인어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민 님을 바다로 보내기 싫습니다…… 이대로, 이대로…… 제 곁에서 한순간도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요……”
조선 인어 사내 야담
작품 정보
[작품 줄거리]
조선의 한 시골 마을, 바닷가와 붙어 있는 마을에 살고 있는 절름발이 시오.
마을 사람들에게 박해당하고 있는 그는 어느 날 인어 민을 만나게 된다.
“시, 시오야……”
“민 님. 하아, 어찌 이리도 야하시단 말입니까?”
육지 위로 올라오면 사람의 다리가 생기는 민과 성관계를 나눈 시오는 그대로 그에게 속절없이 빠지게 되고, 민 역시 시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시오의 집에 불을 지르는데…
[본문 중에서]
“저, 이제…… 안 참을려구요. 뭍 위에선, 원래 혼인 전까지는 연인끼리 합방을 하지 않습니다. 하오나 더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민 님…… 오늘만, 인간의 도리를 져버리……”
“말도 참 많지.”
시오가 거의 울먹이며 말을 잇자 민은 뭐가 그리 복잡하냐며 바로 시오의 목덜미를 두 팔로 끌어안고는 다시 그와 입술을 맞대어 서로를 물었다. 시오는 완전히 바뀌었다. 전에 자꾸 자신을 제어하려던 시오는 어디에 가고, 완전히 짐승처럼 제 안의 욕구를 풀어버린 사내만이 남았다.
거의 민의 상의를 찢다시피 거칠게 그의 저고리를 풀어헤치고 옷을 벗긴 후 뒤로 던졌다. 그리곤 바로 민의 입술부터 목덜미, 가슴팍까지 천천히 제 입술로 거칠고 세게 물었다가 놓아주며 혀로 훑어내려갔다.
조선의 한 시골 마을, 바닷가와 붙어 있는 마을에 살고 있는 절름발이 시오.
마을 사람들에게 박해당하고 있는 그는 어느 날 인어 민을 만나게 된다.
“시, 시오야……”
“민 님. 하아, 어찌 이리도 야하시단 말입니까?”
육지 위로 올라오면 사람의 다리가 생기는 민과 성관계를 나눈 시오는 그대로 그에게 속절없이 빠지게 되고, 민 역시 시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시오의 집에 불을 지르는데…
[본문 중에서]
“저, 이제…… 안 참을려구요. 뭍 위에선, 원래 혼인 전까지는 연인끼리 합방을 하지 않습니다. 하오나 더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민 님…… 오늘만, 인간의 도리를 져버리……”
“말도 참 많지.”
시오가 거의 울먹이며 말을 잇자 민은 뭐가 그리 복잡하냐며 바로 시오의 목덜미를 두 팔로 끌어안고는 다시 그와 입술을 맞대어 서로를 물었다. 시오는 완전히 바뀌었다. 전에 자꾸 자신을 제어하려던 시오는 어디에 가고, 완전히 짐승처럼 제 안의 욕구를 풀어버린 사내만이 남았다.
거의 민의 상의를 찢다시피 거칠게 그의 저고리를 풀어헤치고 옷을 벗긴 후 뒤로 던졌다. 그리곤 바로 민의 입술부터 목덜미, 가슴팍까지 천천히 제 입술로 거칠고 세게 물었다가 놓아주며 혀로 훑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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