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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상세페이지

자화상작품 소개

<자화상> “그것만은 그릴 적부터 안 팔기로 작정하지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럴걸세.”
“자네의 결심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사려는 사람이 하도 열심이기에 한번 의견을 물어본걸세. 나도 자네가 안 팔려기에 값을 안 맨것인 줄 짐작했으면서도 하도 간청하기에, 또 저편이 여자인데도 마음이 안끌린게 아냐….”

...........

나는 여자라는 말에 가슴이 선뜩했다. 어떤 여자길래 다른 그림 다 제쳐 놓고 하필 내 자화상을 사자는가 하고 이상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 없다.

......본문중에서.....


저자 프로필

윤기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3년 - 1955년
  • 경력 1925년 조선 프로연맹 서기국장

2017.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윤기정(尹基鼎)
(1903년 ~ 미상) 호는 효봉(曉峰). 서울 출생. 사립 보인학교를 졸업하였다. 평론가 겸 작가이다.
1922년 9월에 결성된 염군사 에서 활동,1924년 서울청년회에서 활동

윤기정은 소설 창작과 비평 활동을 하였으며 그의 소설은 계급문학운동의 이념을 반영함으로써, 노동자들의 삶의 고통과 착취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린 작품들이 있다.
작품 활동은 1929년 창간된 《조선문예》에 주요 필자로 참가하여 평론 《문예시감(文藝時感)》을 발표하였다.
1932년 임화 등과 중심이 되어 문학잡지 《집단》, 1936년 12월 1일 이갑기·이동규·한설야 등과 함께 문학잡지 《풍림》을 창간하였다.
주요작품
1927년에 「새살림」, 「빙고(氷庫)」, 「미치는 사람들」, 「딴길을 걷는 사람들」, 「앞날을 위하여」
1928년에 「의외(意外)」
1930년에「양회굴뚝」
1936년에 「자화상」, 「사생아」, 「적멸」, 「거부(車夫)」, 「20원」
1937년에「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어머니와 아들」, 「공사장」, 「천재(天災)」등이 있다.

목차

1.작가소개
2.책소개
3.자화상
4.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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