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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잘하고 싶어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말 좀 잘하고 싶어

스피치 컨설턴트 김대성 원장의 말 잘하는 비법 47
대여권당 90일 6,400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0%12,800
판매가10%11,520

이 책의 키워드



말 좀 잘하고 싶어작품 소개

<말 좀 잘하고 싶어>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말’ 잘하는 법

가진 능력이 5밖에 없는 사람이 능력을 5만큼 발휘하고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돌아온다면 억울하지 않다. 하지만 1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5밖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많은 것을 갖고 있는데도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승진에서 밀린다든지, 보다 나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 표현 능력은 대부분 ‘말’로 평가받는다. 몸의 건강을 위해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스피치 근육’도 키워나갈 수 있다. 남들 앞에서 떨리고 불안한 건 당연하다. 불안감을 없애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목적에 맞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는 근육을 키우고, 머릿속에 정리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말을 하고 말을 듣는다는 것은 사람 간의 ‘인격’이 하는 일이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상황이 아니라 인격 대 인격이 교류하는 상황인 것이다.

20년간 각계각층의 ‘말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스피치 컨설팅을 해온 김대성 원장이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에 담았다. 책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라는 저자의 스피치 철학이 곳곳에 녹아 있으며, 단순히 기교를 떠나 삶의 본질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말도 잘하게 된다는 진리가 담겨 있다.
1장 〈말 좀 잘하고 싶어〉에서 ‘나’를 괴롭히는 악당, 말은 왜 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며, 2장 〈발표는 불안해〉에서는 떨리고 불안한 게 당연하며 그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잘 사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 〈스피치 근육 키우기〉는 목소리, 호흡법, 발성 훈련, 얼굴표정 등에 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4장 〈건강한 소통의 기술〉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 듣기를 방해하는 요인, 건강한 대화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5장 〈생각 근육 키우기〉에서는 생각하는 힘 키우는 5가지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마지막 6장은 실전에 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부록으로, 자주받는 질문과 교육생 수기를 실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출판사 서평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한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수단이자 도구’라는 것이다.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생각’이다. 이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말이라는 전달 수단이 필요하다. 극히 단순화시킨다면 말은 껍데기이고 생각은 알맹이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20p 〈말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김 대리는 브리핑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도 잊지 않고 걱정을 했다. 그렇기에 본인은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잠잘 때 꿈까지 꿨다. 꿈에서도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했는데도 역시 안 됐다고 생각한다. 과연 김 대리는 브리핑 준비를 한 것일까, 걱정만 한 것일까?
- 본문 46p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법〉 중에서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바로 호흡이다. 말을 할 때 멈출 때는 멈추고 쉴 때는 쉬면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말을 하면 당연히 말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말이 느린 경우도 마찬가지다. 멈출 때 너무 멈추고 쉴 때 너무 쉬면서 말을 하다 보니 느려질 수밖에 없다.
- 본문 101p 〈말하는 속도 조절하기〉 중에서

잘 받아야 잘 줄 수 있다. 잘 받기 위해서는 자주 걸려 넘어지는 마음의 돌부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평소에 그 상황을 펼쳐 놓고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넘길 수 있는지를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돌부리는 관계를 재로 만들어버리는 화마가 되기도 하지만 관계를 살아나게 하는 디딤돌이 되기도 한다.
- 본문 133p 〈마음의 돌부리〉 중에서

저녁 여덟시쯤, 동네를 산책하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저녁 식사는 하셨어요?”
“때 됐으니 먹었겠지요.”
이렇게 말이 오갔다면 이건 대화일까, 대화가 아닐까?
- 본문 175p 〈건강한 대화〉 중에서


저자 소개

김대성 (김대성스피치연구소 원장)

20년 동안 김대성스피치연구소를 운영하며 스피치 교육 및 소통, 리더십 강연을 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꿈이다.
“지금을 가치롭게 살아가자” 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사단법인 ‘리더로 사는 사람들’을 설립하여 부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함께 매주 수요무료강연, 한 달에 한 권 책읽기 운동 및 독서토론 모임, 책 읽어 주는 사람들 봉사활동,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문화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http://www.kdsspeech.com
https://blog.naver.com/kdsung1225

목차

추천사 / 머리말

1. 말 좀 잘하고 싶어
나를 괴롭히는 악당
말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생각을 잘한다는 것이다
생각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은 왜 할까?

2. 발표는 불안해
누구나 떨린다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법
발표 불안은 개구쟁이다
잘한다는 평가
남의 시선은 단체사진이다
트라우마 극복하기
나의 길은 어떻게 만드는가
나는 왜 안 될까?

3. 스피치 근육 키우기
전달매체를 매력적으로 만들기
호흡 훈련
울림 있는 편안한 목소리를 위해
말하는 속도 조절하기
누구에게나 발성 훈련은 필요하다
발성 훈련은 목소리에 길을 내는 것
얼굴 표정 그 자체가 대화다
눈으로 말해요

4. 건강한 소통의 기술
남자와 여자
“미안해” 라는 말은
마음의 돌부리
받아주기
창문을 열어라
관념의 세계
다슬기 잡는 할아버지, 낚시하는 할머니
소통이 힐링이다
소통, 왜 이렇게 안 될까
듣기를 방해하는 요인
듣기를 향상시키는 방법
건강한 대화

5. 생각 근육 키우기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울까
생각은 생각의 형태로 해야 한다
생각하는 힘 키우기 1: 일상 관찰하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2: 경험한 내용을 재창조하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3: 핵심 파악하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4: 패턴 찾기
생각하는 힘 키우기 5: 다른 이름 붙여보기

6. 말하기 실전
의견 말하기
이해시키는 말하기
설득하는 말하기
스토리텔링
인사말
면접 잘 보는 법

부록)) 자주 받는 질문 / 교육생 수기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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