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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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사건물, 수사물, 추리/스릴러, 외국인, 원나잇, 초능력, 복흑/계략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군인공, 강공, 다정공, 미남수, 적극수, 능력수, 얼빠수, 경찰수, 외유내강수
*공 : 테리 레녹스 – 연방군 소령, 동료의 탈영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섬에 왔다. 소설 캐릭터의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하는 비밀이 많은 엘리트 군인. 우연히 술집에서 애셔와 마주친 후 그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수 : 테오도르 애셔 - 살인과 소속의 미남 형사, 사건 현장에서 테리 레녹스 소령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레녹스에게 끌리는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우연히 술집에서 조우한 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한다. 상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살인 사건에 얽힌 진실을 수사한다.
*이럴 때 보세요:
하드보일드한 사건을 배경으로 운명적으로 끌린 연인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음에도 만나서 술 한잔하죠.”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누가 그러는데 경찰과 이별하는 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작품 정보
나비 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테오도르 애셔는 민간인 살인 사건 현장에서 자신을 테리 레녹스 소령이라는 뻔한 가명으로 소개한 미남과 마주친다. 첫눈에 레녹스에게 반한 애셔. 하지만 그의 강압적인 태도에 실망해 애써 마음을 지우고 만다.
그러던 중 용의자가 군인이라는 이유로 수사권을 헌병대에 빼앗겨 좌절한 애셔는 우연히 찾은 술집에서 레녹스 소령과 조우한다. 여전히 레녹스에게 끌리는 자신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애셔. 애셔는 결국 저돌적으로 접근하는 레녹스를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레녹스. 둘은 첫날밤 이후로도 만남을 이어간다. 본명조차 가르쳐주지 않지만 완전히 자신에게 반한듯한 남자에게 애셔는 어쩔 수 없이 깊이 빠져들게 된다.
한편 민간인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탈영병 토비어스 티브리즈가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른다. 이번 희생자는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카지노의 사장이다. 애셔는 토비어스와 군 기지, 범죄 조직 사이에 복잡한 커넥션이 얽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게다가 레녹스는 어쩐지 살인을 저지른 탈영병인 토비어스에게 모호한 태도를 취한다. 레녹스는 정말 토비어스를 붙잡기 위해 나비 섬으로 온 걸까? 애셔는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상부의 압박으로 수사는 난항에 빠지고 애셔는 정직을 당한다. 그럼에도 애셔는 수사를 멈추지 않고 마침내 토비어스의 은신처를 알아낸다. 과연 살인자와 그를 쫓는 남자, 그리고 나비 섬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
작가
- 청춘은 흐른다(완전판) (바트, 로그아웃)
- 청춘은 흐른다(완전판) 외전 (바트, 로그아웃)
- 청춘은 흐른다(개정판) (바트, 로그아웃)
- 나의 육식시대 (로그아웃)
- 클라우드 나인 (로그아웃)
- 플라스틱 하트 (로그아웃)
- 댄스 위드 유(Dance with you) (로그아웃)
- 플라스틱 하트 (로그아웃)
- 로그아웃 단편 3 - 원 모어 키스 (로그아웃)
- 로그아웃 단편 2 - 더 라이어 (로그아웃)
- 로그아웃 단편 1 - 서머 브레이크스 (로그아웃)
- 우아한 세계 (로그아웃)
- 러브 미, 아이 러브 유 (love me, I love you) (로그아웃)
- 서클 게임, 라이어 게임 (로그아웃)
- 골든 보이 (Golden boy) (로그아웃)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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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게 보고싶네요. 율리안이랑 후배 이야기 궁금합니다.
zez***2024.06.08공수 이야기 자체는 재밌는데 맛보기 식으로만 나오는 설정들이 많아요 연작을 염두에 두고 쓴 느낌?
ama***2022.09.17읭? 갑자기 초능력? 싶은게 있지만 대체로 괜찮게 읽었습니다. 어딘가 약간 허전함? 이있는데 꼭찝어내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나비섬은 독립못한거죠?
miy***2021.12.11Bl을 넘어선 수작입니다 특히 수의 성장이 좋네요 공은 외계인수준이라 ㅎㅎ
yoo***2021.10.14수 입방정 떠는거 좋았어요 ㅋㅋㅋ ㅋㅋㅋ좀 더 길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bun***2020.03.23번역소설 본거 같아요. 그나마 2권은 괜찮았는데.... 1권은 정말...
kay***2020.01.01이렇게끝나는건가요? 아쉽네요.
kam***2019.12.21오.. 수 공포의 주둥아리 ...
che***2019.12.09잔잔하면서도 섹시한 사건물이에요
gle***2019.11.04공습이니 전쟁이니 살인이니 하는 것이 잔뜩 나오는데 그안의 둘은 의외로 평온하게 사랑을 하네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깔려있는 무거움이 있어서 막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니지만 단단하게 잘 쓰여진 작품입니다.
cat***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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