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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낙원 상세페이지

그림자의 낙원

  • 관심 2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3795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림자의 낙원 2권 (완결)
    그림자의 낙원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0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그림자의 낙원 1권
    그림자의 낙원 1권
    • 등록일 2021.09.1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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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낙원

작품 정보

<그림자의 낙원> 책 소개


*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서브공있음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임신수
#오해/착각, #감금, #SM,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3P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 이럴 때 보세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인연이 양인과 음인으로 다시 만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서로를 향한 애증으로 점철된 두 사람의 마음이 돌고 돌아 하나로 겹쳐진다. 그 위태로운 그림자의 낙원에서 현은 옅은 미소를 지었다.

* 수원(공): 왕국의 제3왕자. 현의 어린 시절 죽마고우. 화려한 외모와 빼어난 머리, 출중한 능력으로 차기 국왕이 될 재목이었으나, 왕위에 관심이 없음을 천명하고 낙향한다.
* 이현(수): 고관대작의 장손. 효성이 깊고 강직한 성격. 멸문지화 당해 죽임당하거나 노비가 될 처지. 가족들을 자유롭게 해 주는 대가로 기방에 팔려 간다.
* 휘: 사느냐 죽느냐 갈림길에 선 현에게 손을 내민다. 현을 창기로 만든 기방의 주인.


<작품 소개>

반역죄라는 누명을 쓰고 멸족의 위기에 처한 현.
아버지는 참수형을 받고, 자신과 남은 가족은 죽임당하거나 노비가 될 위기에 처한다.
옥에 갇힌 현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와 그에게 손을 내밀고,
가족들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주는 대신 창관에서 몸을 파는 신세가 된다.
갖은 치욕을 버티며 창관 생활에 익숙해진 현은 머리를 올리고 창기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데려가고 싶다는 이가 나타나는데…….


<본문 발췌>

“설마하니, 고작 단 한 번으로 끝나리라 생각한 게냐?”
“……예?”

사내의 말에 현이 눈에 띄게 당황했다. 한 번 몸을 섞은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었던 건가. 방금 들은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안대 아래 가려진 눈동자가 초점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한다. 순식간에 창백해진 낯빛을 보며 사내가 낄낄거렸다.

“그랬던 모양이군.”
“으앗!”

순식간에 현의 몸이 뒤집어졌다. 사내의 거친 손길에 현은 다시 남우세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고 네 발로 버티고 선, 흡사 짐승과도 같은 꼴.

“네가 얼마나 천박한 꼴을 하고 있는지 정녕 모른단 말이냐. 아주 절경이로구나.”

갑자기 사내의 손이 현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하얀 볼기 위에 불그스름한 흔적이 물들었다. 찰나의 일이었다.

“고통은 곧 쾌락이지.”

-----

“흐윽, 으. 흐윽! 제, 제발. 누가…….”

혼자만으로는 쾌감에 겨운 몸을 달랠 수 없었다. 아무리 애를 써봤자 무리라는 것을 깨달은 현의 눈에 눈물이 방울방울 맺힌다. 차라리 각좆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하루가 머다 하고 그런 것들에 시달렸던 그에겐 지금이 고문이나 다름없었다.

“흐읏. 흑…… 응!”

제 것으로는 잘 닿지 않는 안쪽 깊숙한 곳을 찾아 헤매며 헐떡이던 현은 음행에 몰두하느라 주변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살필 새가 없었다. 그런 그의 등 뒤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현이 천천히 고개를 뒤로 돌리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런. 실례를 한 모양이구나.”


※ 본 작품에는 강압 및 가학적인 관계, 약물, 신체변형, 노골적인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sson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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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의 낙원 (ssongz)

리뷰

3.3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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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슈레기;;;

    glr***
    2024.11.18
  • 너무 끔찍하고 고통스러워요. 수어매는 이 정도는 받아들이기가 어렵...

    lun***
    2024.11.15
  • 엔간히. 이상하는 내용도. 읽고. 댓글안달지만. 이작품은. 아닙니다…… 글읽는.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능욕도 아니고 집착도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최악입니다

    rab***
    2024.02.14
  • 와..진짜 ***임. 싸패 수준이 아니다 ㅋㅋㅋ 그냥 죽이면 박제할 수준 ㅋㅋ 휘가 오히려 의외였고 현도 생각보다 멘탈강한수임.

    gyw***
    2024.02.12
  • 허얼 여태껏 이런 공은 처음이다 이거 완전 개양아치쓰레기새끼임 ㄷ ㄷ 와 미친개쑤레기놈.. +갑자기 생각남 여기 공이 BL특유의 수한테 돌아버린 사랑꾼공이 아니고 그냥 집착범죄성폭력아내한테 화풀이하는 한남st임 (댓글에 주의할만한 키워드 남겨놓겠음)

    ppo***
    2024.01.04
  • xxxxxxxxxx

    koo***
    2022.10.09
  •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씬도 별로였습니다. 씬은 그냥 강압적이기만 하고요, 스토리는 초중반까지는 괜찮다가 갑자기 산으로 가네요...ㅋ 읽으면서도 이게 뭐냐.. 했는데 2권까지 다 읽은 지금도 이게 뭐지 라는 생각만 드네요. 추천 안드리고요, 그냥 갑자기 수 정신이 무너지는걸 보고싶다 하면 보세요

    xif***
    2021.10.03
  • 메인공 진심 별로에요..왜 저러는 지 참^^ 갠적으로 시크릿 오디션 재밌게 봐서 읽은 건데 눈만 버렸어요 휘 과거 외전으로 내주시면 볼 의향은 있어요

    kim***
    2021.10.01
  • 신체변형 뭐나오나요???1권 다봣는데 이것때문에 2ㅇ권 못지르고 잇어욬 ㅠㅠㅠㅠㄷ도와주새오 ㅠㅠㅠ

    090***
    2021.09.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p***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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