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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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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733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10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9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8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7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6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5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4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외전 1 3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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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동거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계략남 #집착남 #직진남 #존댓말남 #착한척남 #능력녀 #헌터 #털털녀 #고수위 #더티토크 #이야기중심

*여자주인공 / 에덴
부모를 죽인 마르바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헌터가 된 인간. 마르바스의 저주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어 백발의 마녀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별명과 달리 맑고 흰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한때는 제국의 남성들을 여럿 울렸던 미인이다.
의뢰 중 우연히 베젤을 구하게 되고, 얼굴과 성격, 심지어 아랫도리 사정마저 완벽한 그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게 된다. 그것이 자신을 잡아먹을 덫이란 것도 모르고.

*남자주인공 / 베젤
악마 신봉자들에 의해 인계로 소환된 탐식의 악마. 금발에 자안, 성스럽고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속으로는 에덴을 자빠뜨리고 잡아먹을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착한 척 가증스러운 연기를 펼치지만, 그 과정에서 그도 모르게 마음을 주게 된다.
이건 그의 계획에 없던 불운한 사고였다. 먹잇감을 사랑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토록 멸시하던 인간이 되고 싶어지다니.

* 이럴 때 보세요: 인간과 악마라는 존재의 차이를 극복한 초월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가 에덴의 염원을 이루어주면… 그땐 저를 용서해 주실래요?
내가 구한 악마가 나를 노린다

작품 소개

악마의 제물이 될 뻔한 남자를 구했다.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베젤을 집으로 주워 온 에덴.
그날 이후로 그녀의 밤이 달라졌다.

“베젤? 이, 이게 대체 뭐….”

정신이 몽롱한 와중에도 무언가 잘못됐다는 건 알겠다. 얌전히 누워 있어야 할 그녀의 몸은 반쯤 침대 바깥으로 나가 있었으며, 양다리는 남자의 어깨 위로 올라가 있었다.
하지만 그건 베젤이 제게 하고 있던 짓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는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바짝 들이민 채로 금방이라도 속옷에 닿을 것처럼 혀를 내밀고 있었다.

“지, 지금 뭐, 뭐 하는 겁니까!”

당황한 에덴이 다급히 다리를 버둥거렸다. 깜빡임 한번 없이 눈을 부릅뜨고 있던 베젤의 미간이 서서히 일그러졌다.
쯧, 혀를 찬 그가 미끄러져 내려간 에덴의 종아리를 낚아챘다.

“…들켰나.”

이건 역시 꿈일 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낮에는 한없이 순하고 다정한 남자가 이런 음란한 짓거리를 할 리가 없으니까.

작가

꿀도토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d960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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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6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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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으로 완결까지 보고 꼭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습니다. 배경, 인물 성격, 사건 발생과 전개, 글의 전체적 흐름까지 개연성이 꽉 차 있어 보는 내내 흡족했습니다. 뭐 하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이 치밀하게 계획된 잘 짜여진 글입니다. 에덴의 단순한 성격은 바보같이 느껴지지 않고 베젤의 에덴에게만 보이는 다정함도 스스로는 연극이라고 다짐하는데 고구마 같지 않아요. 전 남친 요한의 질척거림도 스쳐가는 인물들과의 사건까지 일부러인 듯 하나로 몰아가는 느낌이 없어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 그에 반응해서 인물들이 행동하면 자신의 내면과 행동을 돌아보거나 주변에 다양한 시각을 가진 인물들을 함께하게 장치해뒀어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깨달음을 얻는게 아닌데 소설 속 인물들은 한결같이 시각이 편협해서 꼭 누가 알려줘야만 깨우치고 큰 사건이 일어나 뒤늦게 후회해야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끔 만들어둬서 읽으면서 답답한 소설들 많았는데 이 소설은 그러지 않아요. 그래서 인물들이 굉장히 그럴법한 개연성으로 움직여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습니다. 게다가 인물들 이름 설정도 보는 재미를 더했네요. 게다가 19금 장면들도 마냥 자극적으로 회차 태우는 느낌 아니고 경험치가 굉장히 잘 묘사된 거 같았어요. 어디서 글로 보고 배운 거 가져다 썼나 싶을 정도로 복붙인 묘사나 어떻게든 더 더럽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늘리려 가능하지도 않은 묘사로 잔뜩 채운 글이 아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걸 e북으로 구매했어야 했는데... 제겐 악마 주인공으로 이야기도 로맨스도 개연성까지 모두 갖춘 두 번째로 좋은 소설입니다.

    myo***
    2025.05.06
  • 스토리는 신선하고 좋은데 감흥없이 넘기게 되네..... 내 기준 막 흡입력이 있진 않음 그간 읽은게 아까워 읽고있음

    yk3***
    2024.11.23
  • 인간과 악마라니 너무 흥미로워요

    tna***
    2024.11.16
  • 베젤 말이 악마지 그냥 순애절절남 그 자체임

    sks***
    2024.10.04
  • 악마와 인간헌터, 설정이 참신하네요~~ 읽어보니 악마 남주 이야기 중에 젤 재미있어요~~

    phj***
    2024.09.11
  • 설정이 맛도리네요 여주의 저주를 먹는 악마라니 !! 여주에게 어떻게 끌리는지 궁금해서 계속 읽고 잇어요

    sks***
    2024.09.09
  • 아니 인제 인제 거려서 일단 너무 팍식음 그리고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애매하네요

    reb***
    2024.08.18
  • 악마랑 헌터라니 이건 이루어질수없는 사이같아서 배덕감도 드네요 주인공이 매력적이라서 좋아요

    sky***
    2024.08.01
  • 술술 잘 읽힙니다!

    soi***
    2024.07.31
  • 흥미진진하네요 재미있어요

    zom***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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