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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신경안쓰고, 뇌빼고 빠르게 슉슉 넘기면서 읽으면 나름 재밌어요 스토리 상의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나 서로 오해가 쌓이는 상황이 계속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좀 지루하기도 했어요 아, 그래도 같은 상황에 대해 수랑 공이 각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은 좋았어요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아요 근데 저처럼 오해/착각물 좋아하셔서 사시려는 분들께는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앞에 말한 것처럼 스토리의 허술함 즉, 개연성 부족이에요 우선 저는 이런 오해/착각물은 대화 중 각자의 시점이라든가 상황에 의해서 오해가 피어나고 어딘가 어긋난 채로 절정에 치닫다가 나중에 서로 읭?하면서 서로의 오해가 무너지는 그런게 재밌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토리 전개상 각자의 상황이나 대화에서 빈틈이 없이 이어져야 하는게 중요하고, 이런 점에서 스토리의 탄탄함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음.. 이 소설은 그런 부분들이 좀 어딘가 많이 허술해요 뭔가 오해는 지속되는데 딱히 이 오해가 끝까지 이어지지도, 풀어지지도 않은 애매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뭐가 진행되지도 않는 느낌..? 그냥 모든 상황이 반만 풀려있는 애매한 상태로 계속 진행되는데 이 모든걸 후반에 갑자기 해결하려니까 안그래도 허술하던 개연성이 급전개로 인해 박살난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갠적으로 3권에서 유독 개연성이 박살났다고 생각했는데 2권 후반부터 뭔가 갑자기 너무 여러 상황이 겹쳐지면서 스토리가 혼란스러워진데다 공의 태도가 왜 변한건지 이해가 잘 안가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런 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말까지 이어지니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감금당한채로 일상힐링 오해물로 짧게 갔다면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허무했어요 두번째로는 오해가 쌓이는 과정이 이해가 잘 안가고, 그냥 답답하기만 하다는 점이에요 저는 이게 젤 문제라고 느꼈어요 여기서 캐릭터들 특히, 공이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솔직히 스토리 허술한 거는 좀 아쉬워도 뇌빼고 그냥 슉슉 넘기면서 읽으면 가벼운 소설이니까 괜찮다는 정신승리라도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일단 캐릭터에 이입하게되면 스토리에 완전 빠져서 개연성이 부족한 지점도 잘 못 느끼게 되잖아요 나중에 리뷰읽고나서야 좀 부족했나? 싶어지는데 이건 그냥 메인 캐릭터인 공이 이해가 안돼서 이입을 못하니까 스토리의 허점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우선 대부분의 리뷰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수의 대화법이 진짜 문제에요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남의 말을 1도 듣지 않는 성격이라는 점! 자기들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애들과 현실이였으면 쌈다구 쳐맞을 정도로 주요 단어 다 생략하는 수의 대화법의 콤비가 진짜 사람 환장하게 해요.. 여기서 더 환장하는 점은 모든 애들이 수의 말에서 이상함을 못 느끼거나 부족함을 알아도 뭔가 부연 설명을 요구하질 않는다는 거에요 오해가 안생길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그냥 다들 부연 설명따위 요구하지도, 듣지도 않고 only 자기만의 해석으로 수를 오해해요 저는 읽으면서 수의 대부분 말은 진짜 현실이였으면 무조건 사람들이 부연 설명 요구할 정도로 뭔가가 많이 생략되어 있다고 느꼈어요 제 친구가 수처럼 말한다고 생각하면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으니까 제발 생략하지 말고 말해줬음 좋겠어라고 말할 정도로요 근데 이런 점을 아무도 이상하다고 느껴지도 않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도 아무말 안하거나 자기들만의 세상에 맞게끔 해석한다는 점이 저는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아무리 착각물이라도 좀 심한 것 같았어요 이런 부분에서 특히 공이 정말 이해가 안되기도 했는데 아니 몇 번이나 수의 대화법때문에 오해했다는 걸 알면서도 왜 더 묻질 않는지, 무슨 말인지 설명을 왜 요구안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이부분은 제가 이해하길 포기했어요.. 그리고 아까 첫 이유에서도 언급했듯이 초반에 보여준 분조장 어디간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태도가 급변하는데요 이건 정말 분조장을 언제 고친건지 알 수도 없고 이해도 안돼서 그냥 수를 사랑하는 마음 + 수 정신치료받을 때 같이 받았나 보다하고 넘어가는게 맘이 편하겠더라고요..ㅎㅎ 너무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으실게 아니라면 저는 딱히 추천하지 않을 것 같네요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착각계인데, 그걸 억지로 만들어내는... 그리고 수는 무슨 혼잣말을 그렇게 하는지.
연재할 때 재미있게 보아서 단행본으로 구매합니다. 수가 순동하니 귀여워요
술술 읽히고 좋았어요~ 재밌게 봤네요
가볍게 보기 좋고 공수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어요
잼이께 잘 읽었습니다~!!! 쥔수의 활약이 더 덧보일 줄 알았눈데.. 걍 묻혔네요?ㅡㅡ^ 외전이 있어도 조케쑴돠~! 빌런의 종류가 다양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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