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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플라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하프 플라워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29%5,000
판매가5,000

하프 플라워작품 소개

<하프 플라워> 장호병의 세 번째 에세이집 『하프플라워』. 이 수필집은 작가가 모든 사물과 인간의 삶 전체를 사랑으로 보고, 지식 정보와 긍정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들로 엮어졌다.


출판사 서평

<독자 서평>
반쪽은 하나가 되기 위해서 존재한다

반쪽은 하나가 되기 위해서 존재한다. 다른 반쪽을 완성시킬 때 비로소 자신도 완성되는 것이다. 줄곧 앞만 보며 달려온 나는 어떤 하프플라워일까?
내가 완성시켜야 할 하프플라워 나를 완성시켜 줄 하프플라워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봄물이 가득 든 책 표지를 컴 앞에 놓고서 이렇게 행복해질 수있다는 것에 우선 장호병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음 뭐랄까
하프 플라워는 비로서 만나야만이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으니 그것은 이 책을 읽는이들에겐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아련하게 그리워지다 다시 명징하게 나를 다잡고 다시 그 향수에 빠져든다고나 할까요
특히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자잘한것들을 깊이 있게 혹은 편안하게 다루어 누구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아 고구려나 아바타 혹은 아모레 만자레 깐다레 같은 또한 원룸에서 같은 글도 좋았습니다
특히 아바타를 읽으면서 나의 생활과 어쩌면 이렇게 흡사한가 싶더라구요
엄마.
모성애
이런 보이지 않는 속내까지 읽었지요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한편의 수필이 이 봄날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제목이 너무 좋아 끌렸다는 친구 역시 이 책을 읽고 나더니
커피를 마셔야겠다면서 나를 불러내더군요
그러면서 커피같은 글 들꽃같은 글이라고 감동을 하더라구요
좀처럼 책을 읽고 표현을 하지 않는 친구라 저 또한 의외였구요
얼마전 꽃밥을 먹었는데
그 향기가 오래도록 남았는데
이 책은 아마도 오래도록 내 영혼을 헹구어줄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벅차기까지 합니다
그래요
줄곧 앞만 보며 정신없이 달려 오다 문득 하프플라워 라는 책 한권으로 나는 이 간이역에 잠시 멈추었습니다
그리곤 나를 가만히 어루만집니다
완성될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희망을 향해 가는 거라구요 베란다로 밀쳐 놓았던 죽었다고 생각했던 화분에서
싹이 움트듯이
초록의 희망같은 싹을 제게 심어준
하프플라워 그리고 장호병선생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저자 프로필

장호병

  • 경력 시사랑
    대구수필가협회 회장
    육군3사관학교 외래교수
    대구과학대학 겸임교수
  • 수상 대구문학상
    대구수필문학상

2017.0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장호병은 '시사랑'을 창립, 1997.6.7 제1회 낭송회를 개최한 이래 매월 시낭송회를 10여 년간 지속하였고, 낭송용 엔솔로지(1~15회)는 월간 《시사랑》으로 이어졌다. 시사랑 운동은 전국적으로 불이 지펴져 곳곳에 시사랑 모임이 생겨났으며, 대구시교육청의 좋은 시 읽기 운동을 이끌어냈고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는 시감상을 일상화하였다. 육군3사관학교에서 2년 동안 호국보훈의 달 시낭송행사를 가지는 등 저자는 이 땅에 '시사랑전도사' '시사랑 홍보대사'를 많이 배출하였다.

대구수필문학상, 대구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대구수필가협회 회장과 육군3사관학교 외래교수, 대구과학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사랑과 이윤』(공), 『웃는 연습』, 『하프플라워』, 『실키의 어느 하루』, 『너인 듯한 나』등의 작품집이 있으며, 영문 에세이집 『Half flower』, 평론집 『로고스@카오스』, 창작 이론서 『글, 맛있게 쓰기』가 있다.

현재, 대구문인협회 회장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문장 주간 겸 발행인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대표
죽순문학회 회장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나무들아, 미안하다

하프플라워
낚시
조막손
밥 한 그릇
눈물
은밀한 화해
행복의 표적을 바꾸며
이방인
아바타
아, 고구려
장식으로서의 책
생활의 게임, 게임의 생활
연탄 두 장의 어리석음
아모레, 만자레, 깐다레
그런 설렘이라도 있다면
나도 창꼬치
그대, 날로 새로워지려는가
봄은 왜 이다지도 짧은가
지역이란 수식어
오수의 개
원룸에서
죽은 학생의 사회
.
.
.
(중략)
.
.
.
어버이 마음
Clubhand; Jomakson
Half Flower
Fishing
Parental Hearts

발문
사랑과 포옹이 가득한 <하프플라워> 조성연
남은 잉크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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