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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밤 상세페이지

눈 내리던 밤작품 소개

<눈 내리던 밤> 중등학교 역사 교사인 저자 김희준의 첫 수필집 ≪눈 내리던 밤≫.
선비정신의 향기와 서정의 그윽한 향이 우러나는 수필집이다.
수필은 삶 속에서의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이삭줍기라 할 수 있다. 그 이삭으로 하여금 우리는 삶 앞에서 더 경건해질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삶을 관조하는 저자의 내공을 읽을 수 있으리라.


출판사 서평

향운 김희준 선생의 첫 수필집 ≪눈 내리던 밤≫은 선비정신의 향기와 서정의 꽃그늘에서 태어난 순결한 영혼의 책입니다. 이 책은 푸른 하늘과 숲과 구름, 노래와 별을 잃어버린 메마른 현대인들의 가슴에 맑은 샘물이 되어 사랑과 꿈을 심어줄 것입니다. 어른을 위한 가슴 설레는 동화가 되어줄 것입니다. 첫 수필집 발간을 함께 기뻐하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빕니다.
_임완숙(시인, 청하문학회장)



저자 소개

포은 정몽주와 노계 박인로 두 선생의 고향인 영천에서 계묘년에 아버지 경주 김씨와 어머니 청주 양씨(楊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시헌(柿軒)이며 법명은 향운(香雲)이다. 중등학교 교사로서 제자들과 웃고 웃으며 보람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여행과 고전 읽기를 좋아한다.
≪포항문학≫(1997)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수필시대≫(2014) 추천을 받았다. 대구일보사 수필공모전(2011, 2012)과 한국교육신문사 교단수기 공모전(2017) 등에서 수상하였다. 포항문인협회 보리수필문학회 청하문학회 대구경북작가회의 회원이고 자서로 ≪인문학의 공간 내연산과 보경사≫(공저, 2015), ≪석포일기石浦日記≫(편저, 2016)가 있다.

목차

1. 백목련 지는 봄날에
일 년이 열두 달인데
입춘을 맞이하며
매화골
백목련 지는 봄날에
작약꽃 공양
연지
옥룡암 기행
마타리꽃
눈 내리던 밤

2. 감꽃
연하장
동행
감꽃
오디
능금밭
내 마음의 그림
화택
영덕 가는 길

3. 반딧불이
매화
달빛
금성 일식
풀벌레 울음
석류
반딧불이
어미 소의 울음
안경을 쓰고서

4. 님은 먼 곳에

엽서
제자
만파식적
애련
님은 먼 곳에
노린 본
무를 씹으며

발문-선비정신의 향기와 서정의 꽃그늘_임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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