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1.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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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57화
3권: 58화 ~ 79화
4권: 외전 1화 ~ 외전 26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갑내기, 원나잇,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까칠공, 다정공, 미인공, 집착공, 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짝사랑수, 허당수, 삽질물, 달달물, 일상물, 수시점, 1인칭시점
*수 : 강도윤 (23+, 오메가인데 베타인 척) - 생긴 것과 달리 무심한 듯 둔한 스타일. 의외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단순한 편. 벼락부자 집안 차남으로 세상 물정을 몰라서 대책이 좀 없다. 주경에 대해 여러 가지로 착각하고 오해한다.
*공 : 권주경 (23+, 알파인데 베타인 척) - 결벽증, 강박증, 싸가지 행방불명. 짠돌이 같은데 명품을 밝히는 데다 쇼핑중독증까지 있는 듯. 까칠한 인사이더로 멀쩡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변태적인 구석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달달한 일상 삽질 동거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딱 한 번만 물을 거야. 내가 누구야?” 이상한 질문이었다. 내가 지금 완전히 정신을 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권주경이잖아.”
작품 정보
부유한 집안의 반쪽짜리 오메가 도윤은 영국에서 유학하며 베타인 척 신나게 살다가
졸업파티에서 뒤늦은 히트 사이클을 겪고 완전한 오메가로 발현한다.
그 와중 이끌린 페로몬에 혹해 원나잇까지 하지만 기억은 취기에 날아가고,
첫 상대도 모르는 채로 한국에 돌아왔더니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가 당장 정략혼부터 시키려 든다.
생애 최초, 생애 최고로 반기를 들고 가출했다가 곧 세상 물정 모르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 강도윤.
때마침 도윤의 앞에 나타난 대학 동창 권주경이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그런데 이 녀석, 멀쩡한 겉모습하곤 다르게 알고 보니 결벽증에, 강박증에, 의외로 짠돌이 같은 면모까지 갖추고 있는데…?!
작가
- 힐링 프롬 디스토피아 (란이주)
- 캣시터 나이트 (란이주)
- 캣시터 나이트 (란이주)
- 윈터 포레스트 (란이주)
- 프레그런스 (Fragrance) (란이주)
- 발현 : 은밀한 관계 (란이주)
- 캣시터 나이트 (15세 개정판) (란이주)
- 프레그런스 (Fragrance) (란이주)
- 위로하는 밤 (란이주)
- 가면의 연인 (란이주)
- 달의 포식자 (란이주)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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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주 작가님 작품은 다 재밌어요 진짜..
rbd***2025.05.09(재탕후 리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 훈훈하게 끝나서 좋아요 ㅎㅎ
blu***2025.03.02잼써요~ 표지가 좀 안티예요 둘 다 귀엽고 동갑내기의 티격태격하는거 잘나와서 좋았어요ㅋㅋ 삽질도 그리 무겁지 않고 수도 고구마 아닌 귀여운 둔함 정도로 느껴져서 매력적이예요
goy***2024.09.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kg***2024.08.30
머랄까..앙꼬없는 찐빵맛? 밍숭맹숭?! 헤헷(..)
arm***2024.06.25수가 눈치없고 띨한데...내 알바냐, 고민짧고 시크한 태도라 답답한것보다는 웃겨요ㅋㅋㅋ
hof***2024.06.17*한 줄 리뷰 : 뻔한데 유쾌하고 가벼운데 흐뭇하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컵누들같은 라이트한 글을 찾는 독자 *이런 분은 독서를 삼가주세요 : 유치뽕작은 질색이라면 *산뜻한 무언가가 생각날 때 눈에 보이는 삽질을 해대는 귀요미들의 재롱잔치. 울적하고 짜증나서 아웅다웅대는 삐약이들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이 글이 제격이다. 뻔하고 가볍지만 그래도 웃음이 나는 매력이 있다. 인생의 양지만을 경험해 본 있는 집 자제들이 마주한 첫 시련이라는 게 고작 짝사랑이라는 것이 하찮다면 하찮겠으나, 뭐 이렇게 술술 풀리는 인생도 있다는 것을 대리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
lol***2024.04.27공이 매우 허술하고 감정도 제대로 못숨기고 시도때도없이 귀빨개지고 난리나는데 수가 너무 멍청해서 1도 못알아채는게 웃음포인트 귀여운애들 둘이서 염병첨병함
try***2024.04.23스토리가 제 취향이라 자주 재탕합니다 작가님 다작 해 주세요 표지가 안티란말에 동의합니다 특히 공이 내용이랑 너무 다르게 생김
phe***2024.03.24글이 너무 일차원적이고 유치.. 대학을 졸업한 성인이 아니고 초딩 같음
ynl***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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