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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배우 상세페이지

낯선 배우

  • 관심 0
글로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0989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낯선 배우 3권 (완결)
    낯선 배우 3권 (완결)
    • 등록일 2020.09.2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낯선 배우 2권
    낯선 배우 2권
    • 등록일 2020.09.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 낯선 배우 1권
    낯선 배우 1권
    • 등록일 2020.09.25.
    • 글자수 약 4.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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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배우

작품 소개

어떤 대본의 어느 인물이라도 완벽하게 재현해는 재능을 갖고도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천재배우 이어진, 어느 날 그에게 다가온 기묘한 인연.

작가 프로필

레고밟았어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4년 판타지 소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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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도종가 사냥개의 회귀 (레고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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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배우 (레고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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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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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긴장감 좋고 인물 묘사도 좋고 잔혹스릴러 영화 한편을 보는 기분이 드네요.

    whf***
    2020.09.29
  • 작가가 시나리오 작법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로 보임.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음. 글쓴이의 글을 2017년부터 세 편 정도 읽으면서 느낀 문제점은 대개 '어색함과 게으름'이라는 키워드로 설명이 가능했는데, 전혀 개선점이 없어 이제 이 양반의 글은 포기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음. 문제점 1. 어색한 문장 "1권: 옥탑방 앞에는 녹슨 철제 평상이 하나 놓여있다. 깨진 화분에 피어난 방울토마토와 상추 등이 귀여워 보였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작은 방엔 철제 대문이 하나 달려 있는데 여자인 은비가 봐도~ 허술해 보인다." 시제의 문제가 보이시는지? 거기에 본인이 꽂힌 단어를 반복해서 문장을 구성하는 문제(예: 철제)에다가 '방에 철제대문이 달려있다'라는 대범한 설정까지 어색어색 열매를 먹은 느낌임. 문제점 2. 생각없이 쓰는 단어들 (바꿔 말하자면 모르는 것을 찾아보려 하지 않는 게으름의 산물들) "1권: 뚜둑. 8번 척추가 지르는 비명" 8번 척추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은 8번 흉추 밖에 없는데, 흉추가 돌아가면서 비명을 지를 정도라면 이 사람은 이미 요단강을 건너가야 함. "1권: 보안등이 미친 듯이 울리기 시작했다" 방범벨과 보안등을 구별하지 못하는 또는 구별하지 않는 글쓴이의 무성의. "2권: "별똥별 쇼 ~ 몇 십년 만에 떨어지는 혜성이라는데요." 혜성과 별똥별(유성이라고 해야할 듯)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그런데 몇 문장 뒤에서는 심지어 혜성과 행성을 섞어서 쓰고 있음. 문제점 3. 어색한 설정 "2권: 사내의 안면이 워커 뒷굽에 으깨진다. 생이빨이 입술을 찢고 튀어나왔다. 뚝 꺾인 코의 옆 부분으로 하얗고 뾰족한 뼈가 보였다." 이가 튀어나오고 뼈가 드러나게 맞았는데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말만 잘함. "2권: 언젠가 급전에 눈이 멀었던 순경이 맡겨놓고 끝내 찾아가지 못했던 38구경 리볼버~" 아무리 우리나라 경찰의 총기관리가 믿음직스럽지 않다지만, 전당포에 권총을 맡기고 돈을 빌렸다는 설정은 너무 심하지 않음? "2권: 상대방이 아무리 얼굴을 가려도 안며뉸곽, 체형, 목소리로 정확히 상대를 판별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한 번 본 얼굴의 특징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주인공도 점점 배우라기 보다 빙의 능력자처럼 묘사되는데(시나리오 일부만 읽고서도 범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맞힘), 조연마저 저런 초능력자 같은 설정이 붙음. "2권: 개의 시체 아래로 정확히 3미터 밑이었다" 글쓴이의 경우, 땅을 파본 경험이 전혀 없는 것이 확실함. "3권: 빌라 503호 안은 작은 열대우림에 들어온 것처럼 변해 있었다. ~ 문이 활짝 열린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주인공이 오래 방치된 사건 현장에 방문하는 장면인데, 우리나라의 건축물의 방수성능을 너무 신뢰하는 것 같음. 이외에도 개연성 없는 설정이나 묘사가 다수 있음. 문제점 4. 쓸데 없이 폭력적 스릴러를 쓰려고 했다면 그나마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도치서술 시나리오를 쓰는 걸 목표로 했다면 쓸데 없는 폭력묘사가 너무 많음. 이상의 문제로 인해 독자들에게 굳이 일독을 권하지 않음. 학점으로는 C0정도.

    shi***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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