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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X벌 상세페이지

벌X벌

  • 관심 1
글로번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1.07.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0275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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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재회물, 금단의관계

*인물 소개:
-태수향(공): 말벌족. 건장한 체구, 흑발, 까만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어린 시절, 밀씨 집안에 주워져 화화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는 사이 그를 마음에 품게 되지만, 화화의 약혼자의 농간에 절벽에서 밀쳐지고 이로써 독국에서 자라게 된다.

-밀화화(수): 꿀벌족. 가냘픈 체구, 금발, 흰 피부, 섬세한 이목구비.
수향을 동생으로서 지극히도 아낀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그를 잃게 되자 상심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9년 뒤, 갑자기 자신과 가족들을 데리러 가고자 온 이들로부터 수향의 생존 소식을 듣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9년 만에 재회한 친동생 같은 연하공에게 굴려지는 순진수의 배덕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거야."
벌X벌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꿀벌족이 살아가는 ‘난국(暖國)’,
그 속에서도 깊디깊은 산꼴짜기 '오얏골'에 사는 화화.
그에게는 수향이라는 소중한 동생이 있다.
피도, 속도 다르지만 형제처럼 살아온 두 사람.
하나 뜻밖의 사건으로 수향이 목숨을 다하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9년이 지난 날,
갑작스러운 나라의 멸망과 함께 화화가 듣게 된 뜻밖의 소식.
바로 수향이 제 나라를 차지한 독국에서 장군이 되었다는 것.
이에 기쁜 마음으로 가족 모두가 독국에 터를 잡지만,
화화를 대하는 수향의 태도는 어딘지 심상치 않다.

“나는 형이랑 예전부터 이러고 싶었어.”

작가 프로필

902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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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더 브리드 (902년)

리뷰

3.8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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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쓰레기공... 순정공인줄알앗더니 수닮은 노예랑 관계가지고 부인이랑 자식가지는... 말로는 다해줄것같으면서도 통제하려드는... 수가 너무 불쌍함 ㅜㅜ 결말도 이거면 배드엔딩임.. 외전주세요 도망수 보고싶어요

    you***
    2024.02.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pq***
    2022.02.08
  • 너무 여운 남는 엔딩이지만 암튼 잼나게 봤어요. 쫌 더 길었음 좋았을텐데 ㅜㅜ

    sey***
    2021.09.24
  • 짧으면서 잘쓴 글이네요. 벌 인외존재인데 장수말벌과 꿀벌의 관계를 수인으로 표현해내서 잘 와닿고 재미있었어요. 동양풍 분위기도 잘 이끌어냈고 중간중간 나오는 흔치 않은 단어들이 분위기를 더 잘 표현해낸 것 같아요. 그리고 문장부호와 말줄임표의 사용 등 글쓰기의 기본을 지킨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거지만 요새 문법파괴하는 소설들 많이 나오는 것에 질려 있었거든요ㅠㅠ 피폐와 강압적 관계가 들어가서 호불호는 갈릴 수 있는 키워드지만 취향만 맞다면 충분히 볼만합니다. 단련된 저한테는 하드코어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공이 노빠꾸라서 참 좋았습니다. 강력한 통제공이에요(단호). 읽기 전에 불호 리뷰도 읽어보니 저도 좀 불호인 게 있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지어내고 과장해서 쓴 거였더라구요 ㅋ;; 성매매공이라 해서 좀 걱정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노예제도가 있는 세계관이라 자기 노예랑 한 거고... 세계관 자체가 현실과 다른데, 그걸 성매매라 표현하는 건 말을 지어낸 수준 아닌가요 ㅋㅋ 창기 취급 했다는 건 입으로 시킨거 말한 거였음(ㅋㅋ). 경력단절이라 하던데 수는 단절될 경력도 없었어요 ^^ 그리고 수 몸을 억지로 2차 성징 이전으로 되돌린다길래 무슨 신체훼손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20가닥이나 될까 싶은 수의 털을 뽑으라 시킨거..? 핑크 유두 얘기는 존재하지도 않고요. 손끝핑크 얘기는 또 뭔가 했더니 꿀과 우유 등으로 손끝을 관리했더니 보드라워졌다 이걸 보고 꽂히셨나 봐요.. 2차 성징이란 단어는 나오지도 않는데 2차 성징이라는 단어 계속 써가며 한남한남 그러시던데... 대체.... 왜 그렇게 종이인물에 분노하셔서 없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지 알 수 없는 리뷰였네요. 네 저는 재미있게 잘 봤구요. 본처에 대한 부분이 불호이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더 개연성 있다고 느꼈습니다. 공은 장수말벌 사회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외지인으로서 불안정했을 거고, 좀 더 지위를 견고하게 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정략결혼과 본처의 자식이 필요했을 거라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없었어요. 본처랑 감정교류 1도 없고 본처는 따로 연애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사무적인 관계입니다. 모두 본문에 명확히 언급돼요. 저는 오히려 타 소설들에서 현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기 지위가 있는데 혼인도 않고 후계도 보지 않고 수만 챙기는 공들 보면서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느꼈거든요. 다만 사랑꾼공 이라는 키워드는 빠지는 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 찐사가 맞기는 한데, 보통 사랑꾼공 하면 수 어화둥둥 해주는 이미지 떠올릴 것 같은데 이게 그렇지는 않아서요. 취향의 차이는 있으니 '치우치지 않은 맞는' 정보를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dlf***
    2021.08.19
  • 벌이라 조금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인외종족 느낌은 덜하네요 보는 내내 수한테 몰입이 되서 가슴이 아팠어요 이런 오픈엔딩 느낌도 좋아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너무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소설이라 호불호가 갈릴 거 같네요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huc***
    2021.08.02
  • 이게 끝인가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끝?

    zew***
    2021.07.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hd***
    2021.07.28
  • ㅋㅋㅋㅋ 세상에 공같은 쓰레기 참 많죠 그쵸? 원앤온리가 아니라 아쉽지만 하는 꼴 보면 내내 웃기면서도 무서워서 닭살 올라오네요

    ssu***
    2021.07.24
  • 마무리가 너무 급작스럽네요 ㅎ 싸다 끊긴 기분

    ash***
    2021.07.23
  • 다정한? 쓰렉공인데 상황이나관계들이 잘 얽히고설켜서 재밌게 봤어요

    nan***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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