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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첫사랑 상세페이지

죽이고 싶은 첫사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1.11.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9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0570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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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첫사랑, 동거/배우자, 재회물

*작품 키워드:

공: 미남공, 절륜공, 집착공, 얀데레공, 계략공, 자기 마음 자기도 모르공, 다정공인 척 하공

수: 미인수, 허당수, 상처수, 적극수, 얼빠수, 속물수, 사실은 마음 약하수

*소재: 첫사랑, 재회

*분위기, 기타: 단행본, 수시점, 공시점, 알고보면 할리킹

*인물 소개:

공 : 도선오 (30-32세) -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친모의 학대와 아버지의 바람 탓에 감정이 결여된 채 성장한다.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재산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다.

수 : 인정후 (28-30세) -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와 사망으로 할머니와 어렵게 생활하며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다. 연예계 데뷔 실패 후 돈 많은 남자 만나는 걸 목표로 삼지만 마음이 여린 탓에 그조차 쉽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돈 밝히는(?) 허당 얼빠수가 자기 마음도 모르는 계략 집착공에게 한 입 거리로 잡아먹히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이렇게 손가락을 잘 삼켜요?”
“네?”
“혹시 다른 거 넣다 왔어요?”
죽이고 싶은 첫사랑

작품 정보

죽으려고 찾아간 바닷가에서 평생의 이상형을 만났다.

다정한 성격, 멋진 외모, 절륜한 몸까지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게 완벽한 그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완벽한 그에겐 딱 하나 없는 것이 바로 돈이었다. 게다가 지긋지긋한 빚까지 있다는 말에 결국 심장을 떼어내는 심정으로 그를 떠나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전 애인에게 버림 받은 순간 그를 다시 만났다.

“우리 집으로 가요.”

나도 마지막 양심이라는 게 있었다. 인간이라면 자신에게 울며불며 매달릴 때 차 버린 전 애인 집에 쫄래쫄래 따라갈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럴 수는 없,”
“이 건물 7층이거든요.”

그는 멍청하게 앉아있는 내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일으켜 주었다.

도선오는 여전히 호구였다.

작가 프로필

사도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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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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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지럽네... 이게뭐람ㅋㄱㅋㅋ

    kej***
    2022.07.24
  • 서로 이름 부르는 거랑 .. 합치면 10페이지는 나올듯요

    fng***
    2022.02.14
  • 공 입덕부정이 오지네요...ㅎ 선오야 너 그거 사랑이야 임뫄!!

    eve***
    2022.01.01
  • 불쌍한 속물수랑 착한 입덕부정공 조합이네요 ㅋㅋ

    mis***
    2021.11.20
  • 짧지만 완벽하내요 외전 기다릴깨요

    aga***
    2021.11.19
  • 선오의 복수는 너무 다정해 ㅋㅋㅋㅋㅋ

    dla***
    2021.11.13
  • 작가님 저 작가님한테 맡겨놓을거 있어요..제 지갑요..

    lil***
    2021.11.13
  • 첫사랑 오래가겠당 ·ᴗ·

    mus***
    2021.11.12
  • 긴 외전이 필요합니다!!!여기서 끝나다니!!!

    kki***
    2021.11.11
  • 짧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외전 혹시,,,,,,,?

    bre***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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