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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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구원, 초능력,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무심공, 상처공, 절륜공, 헌신공, 다정공, 순정공, 사랑꾼공, 미인수, 병약수, 다정수, 적극수, 명랑수, 잔망수, 상처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애절물, 수시점
* 공: 김윤준
- 국가 재난 최전선에 상주하는 최정예 전투 인력이자 명문가 엘리트. 서늘하고 도회적인 인상으로 선뜻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풍긴다. 안에선 시기와 질투에 시달리고 밖에선 견제와 억압에 시달리는 탓에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오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나게 된 한아를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냉미남의정석공 #소문안좋은벤츠공 #수머리위에있공
* 수: 이한아
- 내면이 복잡하고 멘탈은 약하지만 정작 위기 앞에서 담대한 성미를 가진 대영 방송 25기 프리랜서 성우. 마음에 큰 상처가 있음에도 특유의 잔망과 사랑스러움은 숨길 수 없다. 오랜 연기 공부 때문인지 무의식중에 사람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버릇이 있다. 시스템의 요구에 착실히 따르며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눈치빠른잔망수 #마음에상처있수 #아픈게익숙하수
* 이럴 때 보세요: 이별 속에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울지 마. 네가 울면, 난 할 수 있는 게 없어.”"
작품 정보
BL 오디오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다……가 빙의까지 당해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났을 때는 이미 다른 세상이었다. 비루먹은 게이를 소재로 한 휴먼 다큐인 줄 알았던 내 인생이 순식간에 책빙의 판타지로 장르를 이탈해 버렸다.
[당신은 ‘최초의 기록’의 ‘서설우’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배역을 플레이하여 동기화율 100%를 달성하세요.]
뭐 어디 판타지 소설에나 봄 직한 시스템이라니. 소설 빙의라니. 이런 환상적인 경험을 시켜 줄 거면 며칠 전에 고지서를 보내고 생존 배낭이라도 꾸릴 수 있게 해 주든가. 하룻저녁 사이에 이러는 법이 어딨냐는 말이다. 하다못해 군대도 입영 통지서를 주는데……!
마음 같아선 끝내주게 리얼한 가상 현실 게임이라 생각하고 싶은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시스템의 지시를 따라가던 나는 곧,
[서브 캐릭터 ‘김윤준’을 조우하였습니다.]
감정이 결여된 사이코패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걸어 다니는 잠재적 살인마. 정부와 협회의 지속적인 보호 관리가 필요한 예비 범죄자. 소문만 무성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튜토리얼 미션이 발생하였습니다.]
상세 보기 >
김윤준의 위험한 계획을 알아내세요.
오늘 처음 본 사람한테 저런 걸 알아내라니.
하, 저기요. 시스템 선생님…….
저 집에 갈 수 있긴 한 건가요?
작가 프로필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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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왜 그리 애틋한건지... 독자로 따돌림 당하는 기분이네요ㅠ
bsn***2025.01.11제목에 속아 눈물만 줄줄 흘리는 여성이됨.............
gul***2024.07.261권 읽고있는데 일단 1권 중반까지 읽은 소감을 말하자면… 수가 확실히 빙의하고 난 후 세계가 실존하는 곳인지 아닌지부터 시작해서 ‘나’라는 정체성에 큰 혼란을 겪는데 그 혼란스러움이 서술에서도 잘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불친절하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에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서브 공 친구들이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로 나왔다는 거겠죠 ㅠ 읽으면서 내내 메인공 이름 다시 확인하고 슬퍼하고 안될 걸 알면서도 섭공주식을 사게되는 내 자신을 보니 너무 슬펐어요… 그래도 일단은 쭉 읽고는 있는데 특히 힘든 부분은 수가 비준 큰 공들에게 모두 기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ㅠ 근데 또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아니어서 더 힘드네요 일단 계속 읽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1권 후반인데 서브랑 너무 알콩달콩해서 못 보겠음 서브랑 메인 둘 다 비슷한 시기에 만낫는데 물론 시나리오때문에 어쩔수없이 서브랑 더 접점이 많을수밖에 없는 건 알겠는데 서브랑 너무 잘 어울려 메인이랑은 뭐 얼굴만 세 번 봤나? 갑자기 메인공이 나한테 끌리고 있는 걸 눈치챘다 하는데 어쩌란건지몰겟음
whd***2024.02.101권 빙의는 개그로 가볍게 시작해서.. 2권은 각 인물들 서사로 엄청 심각했다가, 3권 아름다운 이별에선 내리 눈물 줄줄 흘림서 읽어써여. 정말 날밤을 하얗게 지새웠네여ㅠㅜ 다공은 아니고, 섭공인데... 한아 아니구 설우 짝지예여~!!(글구 키쑤까지만~) 울 윤준이랑 한아는 시공을 초월한 찐사예여~♡ 그니께 후일담 외전이 꼭,꼬오~~옥~~~!!!! 필요해여~!! 자까님~힘내주십쇼~♡ P.S. 3회차 완독 중..매번 오열..ㅠㅡㅠ(미친) 외전 써쥬세욧...plz(25.3.13)
arm***2024.02.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ks***2023.09.13
오랜만에 재탕했는데 눈물 줄줄 애덜 여태 끌어안고있던 불안함 공포 고통 그런게 개인 후의 이야기가 얼마나 행복한 모습일지 보고싶네요
mak***2023.04.22제목 사기에요 진짜 마지막엔. 각티슈 한통 끌어안고 엉엉울고있어요 잘살텐데 잘살고있는거 외전 보여주세요
ara***2022.12.11재구매방지 (전권) 선리뷰.
you***2022.09.19꽉막힌 해피엔딩이라면서요 이렇게 눈물뽑게만드시는게 어딧어요 작가님 외전주세요 ㅠㅜㅜ
hye***2022.09.01일단 1권 다 읽었는데..공수둘다 언제 서로 반한건지..???모르겠네요..갑자기 둘이 엄청 절절한데 감정선을 따라갈수가 없어요
xkw***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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