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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상세페이지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 관심 55
글로번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4300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2권 (완결)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2권 (완결)
    • 등록일 2022.09.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1권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1권
    • 등록일 2022.09.0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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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코믹/개그물 #일상물 #근친X #병맛코드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재벌수 #짝사랑수 #미남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아방유니버스 #광공수난기 #아방광수 #고통받는광공 #전지적작가시점

*인물 소개

*커플1
- 수: 김아방
하우그룹 일가의 장남이자 김광공의 쌍둥이 형. 동글동글한 얼굴과 반짝이는 눈이 귀엽다. 발랄하며 해맑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소 엉뚱하다. 생활력이 좋은 듯 나쁘고, 나쁜 듯 좋다. 무언가 도와주려고 할 때 온 진심을 다하지만 계획도 엉성하고 손끝도 야무지지 못해서 일이 커지고는 한다.

- 공: 서태림
H 호텔 사장, 타고난 머리에 사업 수완 역시 뛰어나다. 어릴 때부터 경미한 인간 혐오증 증세가 있었다. 이런 태림에게 아방의 존재는 예고 없이 닥친 교통사고와 같았고, 매번 한 차원을 뛰어넘는 아방을 태림은 버거워한다. 의도치 않게 만난 아방과 얽히면서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지만 어쩐지 그에게 점점 적응해 간다.

*커플2
- 공: 김광공
하우그룹 일가의 차남이자 본부장으로, 김아방의 쌍둥이 동생이다. 항상 검은색 옷에다, 물은 에비X만 마신다. 어렸을 때부터 아방의 보살핌(?)으로 골머리가 썩어, 결국 장장 27년 만에 집을 박차고 나왔다. 그런데 일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사사건건 맞지 않는 형만 없으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방과는 좀 다른 이유로 자꾸만 눈이 가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 수: 은산호
에쓰큐 그룹 한 회장의 손자. 분홍 머리에 웃는 얼굴이 해사하다. 다정하고 순한 성격인 터라 사람에게, 특히 애인에게 쉽게 당한다. 나름대로 씩씩하게 털어내기도 하지만 하도 똥차만 만나다 보니 마음에 알게 모르게 상처가 남았다. 어느 날 갑자기 우연 반 계략 반으로 얽히게 된 광공은 지금껏 그가 만나본 적 없는 종류의 상대다. 산호 자신도 모르는 새 상처가 덧나려는 순간, 항상 광공이 그의 옆에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피식피식 웃게 되는 유쾌한 개그 코드와 극과 극의 성격인 쌍둥이 형제의 연애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기 걸린 액자의 테는 크렌베리, 저쪽 등산복 입으신 분의 운동화 밑부분은 프롤리, 방금 운 아기를 싼 강보는 마버릭, 아기를 안고 있는 분의 셔츠는 카네이션 핑크, 입구에 놓인 화분은 캔캔, 알바분이 치우고 있는 머그컵의 잔해는 멀베리입니다.”

가게 안에 있는 분홍색 물건들의 정확한 색이름을 하나하나 읊어준 김광공의 마지막 시선이 향한 곳은 은산호의 분홍색 머리였다.

“그리고 은산호 씨의 머리는 연분홍이고. ……저는 오늘 저녁 파티에서 산호색을 입을 생각입니다.”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작품 정보

재벌가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김아방과 김광공. 이름처럼 둘은 모든 것이 극과 극이다.
색 취향, 식성, 외모, 성격…. 아방의 모든 것은 오색찬란하고 광공의 모든 것은 무채색이다.
아방은 서로가 서로를 아껴 주는 사이좋은 형제라고 생각하지만, 광공은 자신을 ‘공공이’라고 부르며 아침 조깅에 쫓아와 트로트를 틀어 주는 형 때문에 만성 두통을 얻었다.
결국, 참다 못한 광공은 독립밖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벽 댓바람부터 집을 나간다.

그리고 그날, 집 나간 광공을 찾아 헤매던 아방은 우연히 약간의 인간 혐오증을 가진 일밖에 모르는 남자와 만나게 된다.
한편, 평온한 일상을 기대하던 광공은 외할머니의 계략(?)에 빠져 분홍 머리의 사랑스러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쌍둥이 형제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작가 프로필

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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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공의 형이 어떻게 아방수야 (샨초)

리뷰

4.2

구매자 별점
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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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 있는데 정신 사나워;..... 아방수가 머가리꽃밭수 랑 동음이의어 였던가.. 아방이가 귀엽고 광공은 안타깝고..ㅠㅠㅠㅋ 아방과 광공이 붙으면 아방이 이깁니다. 뭘로 붙어도 아방이가 이겨요. 진짜임...(읽다가 넋나감;)

    you***
    2025.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5.03.11
  • 아방수대가리에꽃밖에안든듯ㅜㅜ재미는잇음5점

    ziz***
    2025.0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s***
    2025.01.16
  • 김아방은 인간재해지만 남의일이라 웃기고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보미씨=나 작가님 왜 다른작품이 없어요ㅠㅠ제발 차기작 주세요

    dim***
    2025.01.12
  • 김아방은 아방한게 아니라..... 뇌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gid***
    2025.01.12
  • 형보다 나은 아우없다고... 괜히 아방이가 광공이 형인게 아님

    tam***
    2025.01.09
  • 뭘 보는가 싶은 혼돈의 카오스같은 작품

    ksu***
    2025.01.03
  • 아방수가 아니라 광수같음ㅋㅋㅋㅋㅋㅋ

    eri***
    2024.12.26
  • 어지럽다... 2 : 아방수 민폐가 진짜 장난이 아니라 저런 게 동거인인데 27년 뒷수습 해주며 살았으면 종교불문 성인 정도는 달아줘야 한다 집착공 키워드에 매번 달리는 말이 이게 소설이니까 재미고 현실에서는 범죄다 이러는데 적어도 여기선 기피대상 1호는 아방을 넘어선 아방가르드의 극치를 보여주는 김씨 아방이다.. 조증adhd유아퇴행 콤보에 넋이 나간 채로 최대 피해자 김광공씨를 보면 아득함에 안구건조증이 나을 거 같고 신규 피해자 계약연애남을 보면 2권 들어 슬슬 설래하는데 스톡홀름이 아닐까 걱정된다.. 인생사 스펙터클해지는 거 하나는 장담할 수 있겠지만 제발 소설 안에 머물고 내 세상엔 존재하지 않아주길 바라게 됨 김광공씨 연애는 뭐 귀엽네요. 동복아방 때문에 가오고 뭐고 스트레스로 탈모 안 온 게 용한 상태로도 일 더 빨리 해서 데이트 갈 생각 하는 걸 보면 이야 광공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니까 완 : 아 재밌었다. 저런 천상계 정신머리도 연애가 되는구나. 한 캐릭터가 너무 강력하게 강렬해서 다른 인물들의 빛이 좀 바래긴 했는데 뜯어보면 제각각 나사 몇개 빠진 사람들의 알콩달콩 천방지축 빙글빙글 어떻게든 돌아가는 연애 이야기 잘 봤습니다.

    hye***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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