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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기 쉬운 상세페이지

부서지기 쉬운

  • 관심 135
글로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1,400원
판매가
11,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4372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부서지기 쉬운 3권 (완결)
    부서지기 쉬운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 부서지기 쉬운 2권
    부서지기 쉬운 2권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 부서지기 쉬운 1권
    부서지기 쉬운 1권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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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조직/암흑가, 사건물

*작품 키워드: 역클리셰, 미인공, 자낮공, 자책공, 울보공, 우울공, 애 키우는 이혼남공, 수보다 키작공, 냉미남수, 조폭수, 집착수, 강수, 계략수, 공이었수, 공한정 다정한데 쎄한수, 죄책감없수, 전두엽고장수, 컨트롤프릭수

*인물 소개:

-공 : 연해수 (32)

말간 눈과 곧게 뻗은 콧대, 색 예쁜 입술을 가진 사슴 같은 인상의 미인. 10년 간 친구였던 영의 고백을 거절한 이후, 그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죄책감에 우울증을 앓고 있다. 12년이 지난 현재, 영과 똑같이 생긴 위한성을 만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그가 영임을 확신한다. 조폭이라는 배경이 딸과 가족에게 영향을 끼칠까 거리를 두려 했으나, 어느덧 위한성이 삶에 스며들어 그가 영처럼 제 곁을 갑작스레 떠나버릴까 봐 두렵다.

-수 : 위한성 (32)

보석 같은 청회색 눈을 가진, 조폭임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말끔하고 우아한 외피의 미남. 웃을 때면 왼쪽 눈이 접히는 특징이 있다. 교통사고를 당해 스물 이전의 기억이 없고, 뇌 수술로 인해 감정을 아주 희미하게만 느끼거나 그마저도 금방 잊지만, 연해수와 만난 이후로 깨달은 감정은 집요하리만치 잊지 않는다. 기억하는 것은 없지만 사진으로 본 연해수를 어쩐지 갖고 싶다. 이영의 기억을 되찾을 마음은 없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해수에게 접근했다. 연해수 곁의 성가신 것들을 처리하고, 그를 궁지로 몰아넣어서라도 가지려 하나, 연해수가 울거나 괴로워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좋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자존감 낮은 미인공을 옭아매 제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집착계략수와 그들의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는 부서지기 쉬운 사이가 아닌, 견고하기 그지없는 사이로 얽혀서 영원히 서로를 사랑할 테니까.
부서지기 쉬운

작품 정보

10년간 친구였던 이영의 고백을 거절한 연해수는 다음 날, 그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에 죄책감을 느끼고 오랜 우울증을 앓고 있다.
그렇게 12년이 지나고, 장례식장에서 이영과 닮은 위한성을 만나게 되는데….

“이상하네. 보통 입 맞추면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던데.”

교통사고로 인해 스물 이전의 기억이 없다는 그가 이영임을 확신한 연해수는 서서히 그에게 이끌리게 되고.

“제가 기억을 좀 찾고 싶어서요.”
“그…. 혹시 어떻게 찾을 거예요? 제가 기억하는 영에 대한 걸 알려 주면 되나요?”
“네, 그것도 좋은데 저를 매일 만나 줬으면 해요. 해수 씨 보고 있으면 무언가 생각날 것 같거든요.”

조폭이라는 위한성을 가까이 하면 제 가족이 위험에 처할까 봐 망설이던 연해수는 결국 그를 돕기로 한다.

“해수야. 나는 친구만 하기 싫어.”

사실 위한성은 기억을 찾을 마음이 없고, 그저 연해수를 갖고 싶을 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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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공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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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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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주세요..ㅠㅠ

    vos***
    2025.03.24
  • 위한성은 진짜 매력적인 키워드 다 붙어있는 완벽한 사람이구요, 위한성의 과거랑 배경 스토리는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위한성은 '사랑해서 박혀준다'의 정석입니다... 이 씹탑이 박혀주다니.. 사랑이잖아. -스포- 근데 연해수가 많이 답답한 성격이고 ㅠ 그로 인해 대체왜? 싶은 행동들을..(위한성을 놀이공원에 왜 델꼬가는데;;) 민세연도 물론 사랑했겠지만.. 이영을 사랑했지만 헤어지면 끝인 연인보다는 영원히 지속되는 우정을 선택했다고 묘사하는 점에서 ???했고 위한성vs연해수 둘다 진짜.. 같잖은 질투유발을 왤케 많이하나요.. 그리고 그거에 곧이곧대로 질투해주는 둘... 참 이걸 성격이 잘 맞다고 해야할지 안 맞다고 해야할지; ㅆ1앙 그냥 너네 둘 밖에 안 보이고 둘만 사랑하는거 다 아는데 걍 좀 편하게 연애해라...

    eor***
    2025.01.02
  • 완벽한 역클리셰❤️ 공은 좀 약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예쁘기만 해요 그래서 좋아요 ㅋㅋㅋ 통제수 너무 맛있어요 재밌습니다 외전 보고 싶어요 ㅠ 해수랑 한성이 알콩달콩 사는 거 보고 싶어요.....

    1do***
    2024.12.10
  • 수 원탑 소설 속 히로인 공 마지막 사건에서 울고만 있는 공 보고 진짜 딱 이렇게 느낌 그리고 오만함에 발등 찍힐거라는 떡밥을 계속 뿌려서 뭐 얼마나 대단한 사건이 나오려나 했는데 .. 이게 하도 언급을 해서 그런가 크게 임팩트 있게 다가오지 않았음 그냥 수한테 매력 몰빵 하느라고 공 포함 주변 인물들의 매력 밸런스도, 사건의 흥미도 다 놓쳐버린 소설 같음. 특히나 수 대척점에 있는 인물들이 너무 멍청해서 뭔 일이 일어나도 긴장감이라곤 1도 못느껴짐. 그래서 글이 지루함 다들 수가 불쌍하다 아깝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난 공이 더 불쌍함 ,, 매번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것도, 매달리는 것도 공이었고 관계에 대한 불안감도 공이 더 크게 느꼈다고 봐서 마음이 불편했음. 질투유발, 자기만 믿게 하겠다는 계략이긴 하지만 공 방치하고 ㅡㅡ 걍 해수가 평생 눈치보고 살 것 같아서 차라리 세진이 같은 해맑은 다정캐가 옆에 있음 건강하게 멘탈 극복하고 치유하며 살았을 것 같고.. 근데 막판에 일어난 위한성은 그 전과는 조금 달라 보이는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 아무튼 재미는 그닥 없는데 역클리셰 많이 나왔으면 하는 응원으로 별점은 4개 줌. 하나 뺀 이유는 성적으로 경험 많은 수는 싫어해서 ~ 개취개취

    wjd***
    2024.12.08
  • 미인공과 미남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함 하지만 중간중간 위제문과 다른 인물 사이 일들을 너무 장황하게 설명해 읽는 속도가 더뎠음... 다 읽고 다니 굳이 그 파트들을 열심히 읽지 않았어도 된다고 생각함

    wls***
    2024.11.23
  • 집착수 계략수 조폭수 쎄한수 쏘패수..없어서 못보는 수라서 꾸역꾸역 3권 초반까지 읽었는데 더이상은 못 보겠습니다. 수 캐릭터는 괜찮은데 공이 너무 로설여주같아서 힘들어요. 자낮공 키작공 거지공 울보공 역클리셰 다 좋아하는데 연해수는 그정도가 아니라 정말 행동,사고방식,말투가 그냥 로설여주같아요. 게다가 사람구실 제대로 못하고 덜떨어져보이는 행동들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들로 묘사하는데 공이 미자나 최소한 20대 초반이면 귀여울 수 있지만 애까지 있는 멀쩡한 성인남자 사회인이 그러는걸 귀여운 모습으로 묘사하니 매력이 없는 수준을 넘어서 좀 역하게 느껴져서 힘듭니다. 철벽공 도망공도 없어서 못보는데 공이 수를 그정도로 밀어내기에는 이유가 빈약하다고 느껴져서 답답했고 속으로 갈팡질팡 혼자 땅파다가 자기가 ㅈㄴ 밀어내놓고 수가 조금 밀어내지면 또 섭섭해하고.. 철벽치는 공이 매력없게 느껴진건 처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역클리셰물이 클리셰물과는 좀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는건데 이 소설은 삽입관계를 제외하고는 클리셰물과 똑같다보니 역클리셰물을 읽는 것 같지가 않고 그냥 헤테로 로설느낌나는 클리셰물을 읽고있는 기분입니다. 역클리셰물의 최대 관전포인트중 하나인 어쩌다 쟤가 박고 쟤가 박히게 되지?가 궁금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씬도 헤테로씬 느낌임ㅠㅠ 수의 ㅈㅈ를 보고 무서워하는 공이라니..취향은 다양하니 이런 취향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안맞았어요. 수 과거서사 파트는 재미있었습니다. 수의 아버지와 친아바지와의 과거 이야기 나올땐 흥미진진하고 가슴저릿하니 좋았어요. 제 취향은 너무 아니었지만 집착수 역클리셰물이 많이 나왔으면해서 별점은 최선을 다해 드렸습니다.

    pon***
    2024.11.17
  • 누가 공이고 누가 수인지 먼저 알고 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nau***
    2024.11.15
  • 왜 끝까지 봤을까..처음으로 사선읽기 했어요 섹텐도 없고 공이었수 때문에 끝까지 봤는데 너무 늘어져요.

    tia***
    2024.11.14
  • 그닥 확 땡기는건 없어서 1권무료에 하차할랬는데 댓글에서 흑발이 수라길래.. 그게 가능한가? 이렇게 포지션 확실한 공수 사이에? 하는 호기심에서 계속 읽었음. 3권에 첫씬 등장. 아 작가님 전략이 성공. 완결까지 다 사버림 ㅜㅜ 좀 신선하긴 하더이다!

    ohw***
    2024.11.14
  • 아방공과 컨트롤프릭수 ㅁㅊ

    zzz***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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