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영자신문을 활용한 교육(English Newspaper in Education)은 개인학습 차원에서는 이미 널리 행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영어학습자들이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영자신문 읽기를 멀리하고 있다. 또 학교나 학원의 집단수업 시간에도 일부 ENIE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영자신문의 교육적 효과와 활용법에 대한 연구나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성공적인 사례를 널리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베테랑 영자신문기자인 필자는 영자신문 전도사를 자처하며 영자신문을 제대로 알려서 최고의 영어학습 자료인 영자신문을 누구나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제 영어학습자들은 영자신문을 통해 영어 실력은 물론 지식과 정보를 쌓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에 한 발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영자신문은 어렵다? 현직 영자신문기자가 영자신문 전도사로 나섰다! 알고 보면 쉬운 영자신문! 이제 영자신문 읽기가 만만해진다.
*구독료가 아깝다? 보지 않은 신문 쌓기는 그만! 이제는 영어 실력을 쌓자! 여기 영문 기사를 읽고 듣고 쓰고 말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영자신문 초활용법이 있다.
*구독자만 이 책을 본다? 영어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독자! 중·고·대학생, 성인 그리고 영어교사와 학부모, 특히 영자신문반 학생이나 영자신문기자 지망생에게 꼭 필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