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차 현직 스피치라이터의 챗GPT 프롬프트 수록 ★
남보다 빨리 퇴근하고 먼저 승진하는 슈퍼 직장인의 글쓰기 전략!
직장인의 하루는 글쓰기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난다. 메일 한 통, 보고서 한 장, 회의록 몇 줄이 당신의 평판과 퇴근시간을 좌우한다. 회사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던 보고서 퇴짜, 상사의 까다로운 수정 요청, 끝없는 야근의 원인은 결국 ‘글쓰기 능력’에 달려 있다.
이 책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는 흔한 글쓰기 책도, 따분한 AI 매뉴얼도 아니다. 20년 차 현직 스피치라이터가 회사에서 쓰는 거의 모든 글에 대한 효과적인 글쓰기 비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챗GPT로 글쓰기를 자동화하는 검증된 프롬프트 예시와 결과까지 동시에 보여주는 종합 안내서다. 책에 수록된 프롬프트를 독자 상황에 맞춰 조금만 변형하면, 하루 종일 걸리던 글쓰기 업무를 30분 만에 마치고, 속도뿐 아니라 품질까지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회사 밖에서 글쓰기로 몸값을 올리는 구체적 방법도 제시한다. 링크드인과 브런치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퇴근 후 내 책을 쓰는 방법, GPTs를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까지 구체적으로 담았다. 에세이를 읽는 편안한 마음으로 저자의 생생한 글쓰기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글쓰기의 기본과 심화, 그리고 실전형 챗GPT 프롬프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글을 쓰기 전 모두가 검색을 먼저 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챗GPT 없이 혼자 글을 쓰는 일을 상상도 할 수 없게 된다. 스피치라이터의 20년 경험과 노하우를 훔치고, 챗GPT의 혁신적 속도와 경쟁력을 빌려 써보자. 퇴근이 빨라지고 승진을 앞당길 수 있다.
작가 소개
정태일 (스피치라이터(연설문 작가))
저자는 20년간 포스코퓨처엠, 삼양홀딩스, 한국전력공사 등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최고경영자의 말과 글을 다듬어 온 ‘비즈니스 라이팅 전문가’다. 그는 회사에서 보도자료, 보고서, 연설문, 취임사, 경영서신 등 온갖 글을 맡아 쓰고 있으며, 퇴근 후에는 브런치와 책을 통해 ‘글쓰기’ ‘직장생활’ ‘에너지산업’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세상과 공유하고 있다.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더 효율적이고 설득력 있게 글을 쓰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실과 동떨어진 글이 아닌, 직장인의 진짜 글을 쓰겠다’라는 좌우명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홍보인의 사(社)생활》 《서른 살, 회사를 말하다》 《바이시클 다이어리》 《내일은 오를 거야, 제발》 등이 있다. 휴넷과 윌라에서 〈직장인의 글쓰기〉 온라인 강사로 활동 중이며, 가끔은 학교나 카페, 도서관에서도 독자를 만난다. 앞으로도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책과 이야기 책을 계속 써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