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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소장종이책 정가6,000
전자책 정가42%3,500
판매가3,500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표지 이미지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작품 소개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엄습해 온다. 우뚝 솟은 빌딩은 흔들리지 않으나 그 밑을 거니는 우리의 발걸음은 비틀거린다. 길은 사방으로 훤히 뚫렸지만 정작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가늠할 수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롤모델이 되는 리더가 있고 그를 따르는 팔로워가 있다. 둘이 조화를 이뤄 사회를 안정시키고 발전하는 것인데 오늘날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는 없다.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 떠밀린 배에 조타수가 없는 격이다.
이에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가 된다. 각계각층의 인물들의 진실된 삶을 조명했는데 강력하게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이 있는가 하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전문가가 있다.
시대가 다르고 계층이 다르나 이들의 공통점은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올바른 가치관을 몸소 실천해 큰 업적을 남겼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강점은 이들의 위대한 삶을 일화로 보여줘 그들을 롤모델로 해서 우리의 삶을 그들처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서평 1>

삶이 힘들 때 위로와 용기가 되는,
밤하늘 별빛 같은 일화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재미있고 신비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 따뜻하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은 세상에 있는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독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인(偉人)들의 일화로 구성되었습니다. 동서양 위인들의 일화를 주로 다루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숨어 있습니다.
‘위인’이라고 하면 흔히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을 말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평범한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나간 사람들이야말로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역사를 살아가는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역사도 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재발견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고 쓰였습니다. 변화무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때로 삶에 지쳐 우울해질 때도 있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도 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합니다. 또,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나보다 먼저 세상을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그것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오랜 역사 속의 유명한 일화들을 살펴보면, 세상에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 속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을 보면,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오히려 유머와 지혜를 발휘하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역사에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의 경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이겠지요.
삶이 절망스럽게 느껴질 때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기는 것은 우리에게 희망과 믿음, 그리고 열정과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이 있다면, 그리고 사랑과 열정이 있다면, 절망 앞에 굴복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서평 2>

요한 페스탈로치가 말했다.
“교육의 시작은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감동이란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며 공감하는 기분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다. 사랑은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다. 이기주의는 사랑의 적이며, 남에게 감동을 주지 않고 미움과 불쾌감을 준다.

이 책은 어려운 글이 없다. 모두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며 산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일화 중에서 당신이 비슷하게 겪은 사례가 하나 이상 있다. 나도 요한 페스탈로치의 언행을 보며 옛날의 나를 반성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지 않는다. 작가는 우리를 성숙시켜주고 있다.


저자 프로필

고영란

  • 경력 홍익미디어플러스
    동아연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 수상 국민대 북악문학상

2016.09.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고영란 지음
1963년생. 국민대 국문학과 재학 시절에 ‘북악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졸업 후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동아연감, 예인편집공방, 홍익미디어플러스 등에서 출판편집과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편집장으로 일했다. 이후 춘천에 있는 중등 과정의 대안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일하며 3년여 동안 사춘기 아이들과 생활하며 지냈다. 지금은 출판편집 프리랜서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틈틈이 소설과 동화 창작을 하고 있다.

정수일 그림
1959년 전남 청산도 출생.
1977년 만화계입문, 약 15년간 독학으로 만화수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를 다녔으며 현재(2011년) 조계종 석왕사보에 생활 속의 작은느낌 “옹알이”와 총지종신문에 visual 불교 총전을 연재하고 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신문 주간만평 “강이의 웃음sketch" 를(2011년)연재하고 있다. 캐리커쳐, 홍보만화, 만평 등도 활발하게 그리고 있으며 그림이라면 특별히 어떤 장르를 결정짓지 않고 모든 분야를 섭렵해보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삽화류로 도서출판 원북스의 “잘못 쓰면 쌩뚱 맞은 영어1·2”, 도서출판 현암사의 최근작(2010년) “정본 파브르곤충기 전10권”이 있다.

목차

1장 마음의 문을 열고
죽기 전의 마지막 5분 동안 -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절망의 순간에 찾아오는 진정한 용기 - 펄 벅과 어머니
교과서적인 지식보다 사고의 유연성이 중요해 - ‘강철왕’ 카네기
17년 동안 ‘바보’로 살아온 ‘천재’ -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우수한 인재를 선택하는 ‘경영의 달인’ - 잭 웰치
《목민심서》를 즐겨 읽은 베트남의 민족지도자 - 호치민
강태공의 ‘돌아온 아내’ - 지혜로운 처사로 천하를 평정한 강태공
한 독립운동가의 ‘빨간 내복’ - 단재 신채호
‘사람다운 사람’이 되겠어요 - 제임스 가필드

2장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받는 자보다 주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석유왕 존 록펠러
돈보다 더 값지고 귀한 재산 - 세계 최고의 부자, 워런 버핏
배움을 실천하는 ‘러스킨의 길’ - 존 러스킨
어제는 역사이고, 오늘은 선물입니다 - 코카콜라 회장 더글러스 대프트
‘친절함’에 감동한 행운의 여신 - ‘강철왕’ 카네기와 어머니
실패는 좌절이 아니라 훌륭한 배움의 과정 - 토머스 에디슨
노벨평화상과 ‘아프리카의 성자’ -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그를 위해 울어 준 아프리카 원주민들 - 이태석 신부
빈대만도 못한 사람, 빈대의 집념을 배워라! -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명예회장
불행과 시련은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 마츠시타 고노스케 회장
도둑맞은 부자도 죄가 있다 - 무위자연설의 노자
진흙 바닥에 꼬리를 끌며 돌아다닐지언정 - 중국 고대의 사상가 장자
목숨 건 배짱으로 조선의 인삼을 지켜내다 - 거상 임상옥
자식보다는 사회에 전 재산을 물려준다 -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박사

3장 봉사와 감동이 넘치는 이야기
남을 진심으로 돕는 것은 결국 자신을 돕는 것 - 처칠과 플레밍의 특별한 우정
진심 어린 칭찬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작곡가 파데레우스키
유리 조각을 줍는 노인 - 사랑의 교육자 페스탈로치
가난한 소년과의 약속이 더 중요해 - 역사학자 랑케
사랑하는 그녀를 웃게 해주고 싶어 - 탄저균과 싸우다 전사한 진 캐롤라인과 그의 남자친구
빛을 잃은 사람에게 등불을 밝혀준 사람 - 테레사 수녀
혼자 가면 죽고, 같이 가면 산다 - 인도의 선다 싱
한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 - 공자와 안회
돈보다 사람이 우선, 가난한 환자들에게 병원을 개방한 의사 - 장기려 박사
지극한 정성은 상대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 - 율곡 이이
약 처방이 어려우면 민간요법으로 몸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 저녁 이슬로 불임을 치료한 허준
철없는 아내를 공손히 섬긴 퇴계 이황 -퇴계 이황

4장 예술과 과학에 얽힌 이야기
시골 창고에서 발견한 멋진 주인공 - 월트 디즈니와 미키마우스
‘자유의 여신상’의 모델은 누구일까? -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
가장 깨끗하고 위대한 손 - 뒤러의 〈기도하는 손〉
‘다비드 상(像)’에 얽힌 이야기 - 미켈란젤로
선생님보다 수학을 더 잘하는 학생 - 천재수학자 가우스
수학을 잘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 자연철학의 창시자, 탈레스
은박지 그림에 깃든 화가의 예술혼 - 서양화가 이중섭
어둠 속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 쇼팽과 리스트, 조르주 상드
‘현모양처’보다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 신사임당

5장 위대한 지도자들
천금을 주고도 얻기 어려운 사람 - 다산 정약용과 농민 이계심
가장 두려운 사람도 이순신, 가장 미운 사람도 이순신 - 성웅 이순신 장군
권력을 이용하지 않은 대통령 -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아내 엘레나
보초병의 군인정신을 높이 산 나폴레옹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풍부한 조화력’으로 성공한 리더십 - 아이젠하워 대통령
사막에서 가장 귀한 물을 쏟아버린 사람 -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
병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 웰링턴 장군의 리더십
워싱턴과 ‘위스키’의 특별한 인연 - 조지 워싱턴
인도 국민을 사랑한 간디의 신발 한 짝 - 마하트마 간디
무슨 일이 있어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다 - 도산 안창호
몸은 작지만 배포가 큰 ‘작은 거인’ - 덩샤오핑

부록 명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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