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30 출간
- EPUB
- 약 16.5만 자
- 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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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짐작조차 안 되는 그 비밀 때문에 애만 태우던 어느 날,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식이 끝난 후...
나와 김재하는 사이좋게 버진 로드에 발을 디뎠다.
“네. 그래요. 여러분. 저희 결혼했습니다. 네. 맞아요! 부부요!”
*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소꿉친구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성장물, 삽질물
- 소꿉친구공, 짝사랑공, 까칠공, 츤데레공, 수 한정 다정공
- 소꿉친구수, 짝사랑수, 캔디수, 삽질수, 마음 여린 수
작가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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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치한거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는데요 읽다보니까 의문점이 참 많아요.. 준성형이랑 수 이미 수 쓰러져서 실려간 병원에 입원했을때 만나서 서로 통성명까지 하지 않았나요..? 심지어 병원에서 수가 준성쓰 얼굴 보자마자 티비 나와서 유명한 의사라고 자기 엄마가 좋아한다고 서술도 했던 것 같은데.. 왜 부산에서 만났을때는 초면이 된거죠..?? 또 준성쓰는 그런 능력 좋은 의사가 본인 남편 할아버지 반대에 억눌려서 사는거죠..? 이미 준성씨랑 공 둘째형이랑 결혼도 했고 그 집 가훈(?)이 장남이 아닌이상 남자랑 결혼하던가 독신으로 살던가 하는게 왜 반대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반겨줘야하는거 아닌가.....
ksu***2023.08.03잼없고 읽기싫다 단권인데도 어제부터 절반도 못읽었음 안읽어짐ㅜㅜ 공감안되는데 둘이 툭하면 울기나하고 더읽으려고 하다가 진짜 포기
soy***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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