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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이끼 상세페이지

빛과 이끼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932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빛과 이끼 2권 (완결)
    빛과 이끼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16.
    • 글자수 약 9.9만 자
    • 2,500

  • 빛과 이끼 1권
    빛과 이끼 1권
    • 등록일 2018.03.15.
    • 글자수 약 10.4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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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이끼

작품 정보

심부름센터 최말단 조직원으로 잔심부름이나 하며 지내는 태훈(수) 앞에
고등학교 때의 첫사랑, 현휘(공)가 나타난다.
만화 ‘생추어리’의 두 주인공처럼 현휘의 그림자가 되고 싶었던 태훈은
여전히 매끈한 그의 모습에 그를 빛, 자신은 이끼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현휘의 진정한 그림자가 되고자 태훈은 조직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국 사람을 해치라는 무리한 의뢰까지 받아들인다.

그러나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은 꼬여버리고 의뢰를 해결하지 못한 채 쫓기는 신세가 된다.
마지막에는 달려오는 밴을 피하다 기절까지 하게 되는 태훈,
눈을 뜨니 그곳은 낯선 천장과

“우리 두 번째 보는 건가.”

조현휘가 있었다.

“아, 예예.”

이후 태훈의 일상은 예상과 달리 아주 이상하게 꼬여만 간다.


#첫사랑 #우연한 동거 #성공적?
라이트한 조직물 <빛과 이끼>

※19금 장면은 '외전5. 그리하여 그 둘은,' 편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


눈알만 굴리다가 최대한 조현휘와 닿지 않게 멀찍이 떨어져서 침대에 누웠다.

“더 가까지 오지 않고?”
“괜찮아요. 이 정도의 거리가 딱 좋습니다.”
“그래? 마음대로 해. 난 졸려서 먼저 자지.”

조현휘가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 두드렸다. 하지만 속지 않았다. 또 뭘 숨기고 있을 줄 알고. 긴장이 도통 풀리지 않았다.
이대로 잠이 올 수가 있을까 걱정될 정도였다.

더럽게 취향인 얼굴이 앞에 있었다. 조현휘는 졸리다는 말이 진심이었는지 눈 깜박임이 점점 느려지더니 이내 완전히 눈을 감았다.
잘됐다. 잠도 안 오는데 조현휘의 얼굴이나 천천히 감상했다.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얼굴이었다. 다부진 입매부터 콧방울을 시작으로 콧대를 타고 얼굴을 쭉 훑어 올라갔다. 그리고 검은 눈동자가,

“시선 강간 수준인데, 아주?”
“미안합니다.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언제부터였는지 눈을 뜨고 있던 조현휘와 눈이 마주쳤다.



***포인트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동거물/ 재벌공/ 평범수/ 요리존잘수/ 라이트한 조직물 코믹/개그물/ 눈가리고 아웅물/ 비서하드캐리

작가

막심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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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과 이끼 (막심폴체)

리뷰

3.1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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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이책이 19금인거죠? 이해 할수 없네 이 밑에 분 말처럼 빛좋은 개살구

    doe***
    2018.03.17
  • 1권만 읽었는데 초반엔 뭔가 우울하고 피폐느낌 살짝 났는데 1/3 지점 정도 지나니 갑자기 분위기 반전됨. 그냥 주인수가 주인공에게 보호받으면서 삼시세끼 찍음.... 나비서님도 뭔가 딱딱하고 빈틈없는 느낌이였는데 그냥 헐랭이임...;; 2권 안궁금함....

    ida***
    2018.03.16
  • 내용은... 반전이나, 떡밥은 없다고 보시는게 ... 달달도 없고, 씬도 없어여.. 공,수 매력도 없고ㅠㅠ

    jin***
    2018.03.16
  • 빛좋은 개살구네요. 개그물이라더니 노림수만 한가득이고 하나도 안웃겨서 슬픕니다.

    ear***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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