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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연민한다 하더라도 상세페이지

누구를 연민한다 하더라도

  • 관심 128
소장
전자책 정가
3,100원
판매가
3,100원
출간 정보
  • 2019.07.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62565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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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연민한다 하더라도

작품 소개

[드래곤공/핀트 나간 다정공/기사수/뒤틀린 헌신수]

<일곱 갈래로 찢어진 정인을 되돌리러 가자.
가까스로 숨만 붙어 있던 이 몸을 일곱 갈래로 찢으러 가자.>

태양을 관장하는 금룡 네사로는 죄 없는 나라를 멸망시키고 인간을 몰살한 죄로 목숨을 잃었다. 용의 정신은 네 갈래로 분열되고 용의 신체는 세 갈래로 해체되어, 총 일곱 갈래로 나뉜 네사로의 유해는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땅 일곱 군데에 묻혔다.

네사로에 의해 멸망한 나라의 기사이자, 네사로의 연인이었던 리코리스 디아타는 네사로의 영혼을 봉인하는 장례식에 참석한다. 네사로가 생전에 내린 [용의 가호]는 리코리스의 마음을 무너뜨렸고, 네사로가 행한 몰살과 멸망은 리코리스의 소중한 이들을 전부 앗아 갔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리코리스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한 용의 영혼을 도둑질해 용의 부활을 획책한다.

[저는 용이 스스로 불타기를 바랍니다. 용이 지독한 화기에 몸부림치고 찬란한 빛에 눈멀기를 원합니다. 평생 그래 본 적이 없는 자니까.]

복수심인지 애정인지, 증오인지 집착인지, 자신도 온전히 정의 내릴 수 없는 감정을 품은 채 리코리스는 그저 나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땅을 향해, 연인을 부활시키기 위한 순례의 여정을 위해.

리뷰

4.6

구매자 별점
8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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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사랑 너무 좋죠....

    uny***
    2026.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te***
    2026.05.08
  • 읽고 나서 당장 강렬하게 드는 건 사랑이랑 이해에 대한 것이다. 상대방을 꼭 이해해야 사랑할 수 있을까.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면서 좋아하는 것도 충분히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뭘까. 처음엔 있는 모습 그대로에 끌려서 사랑에 빠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싶어지고, 또 이해받고 싶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욕구라고 생각한다. 관계를 맺다 보면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같이 겪는 시간이 쌓일 것이고, 어느 순간 ‘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조금씩 알게 되기도 하고 연결되며 자연스레 이해하게 되는 것이기에 어쩌면 이해는 의무도 아니고, 그저 자연스러운 과정일지도 모른다. 이게 사람 사이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만약 상대가 인간이 아니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 것 같다. 서로 사랑하고는 있는데, 결국 끝까지 이해하지는 못하는 관계라면 그건 어떤 모습일까. 리뷰에서 봤던 “사랑에서 출발한 감정의 부재와 행동과 결과"라는 말이 특히 공감된다.

    rla***
    2026.04.21
  • 묵직하게 아린 소설

    7j8***
    2026.03.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xt***
    2026.0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o***
    2025.10.28
  • 이것이 진짜 개같은 "망사랑"

    qne***
    2025.09.08
  • 한권으로? 이야기가 된다고?? - 네 됩니다 다 읽고 나니 침대에 누워서 질질짜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요... 결국 둘은 사랑을 한게 맞았네요... 외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작품은 처음입니다 이건 외전이 없는 게 더 이 작품을 완성 시는 것 같아요(그래도 나온다면 행복하게 읽겠지만:D

    hya***
    2025.09.02
  • 이미누식 비엘의 정수

    dop***
    2025.05.09
  • 너무 좋아........

    yus***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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