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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상세페이지

봄으로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5만 자
  •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36713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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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작품 정보

죽음이 일상을 지배하는 눈의 도시, 콘토라.

이러한 도시에 잘 어울린다 할 만한, 삶의 의욕을 찾아볼 수 없는,
뒷골목의 잡화상 겸 전당포 주인, 리안더.

어느 날, 자신의 가게 앞에 쓰러져 있던 소년을 노예상으로부터 구해낸다.
그 소년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잠자리를 주고, 이름을 주고,
사랑을 주었다.

그 소년이 떠나고 10년 후.
리안더는 왕실의 번견인 이너스 대공과 엮이게 되는데….

작가

요리왕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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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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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테기였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 바로 여름해도 봤는데 존잼

    een***
    2024.01.01
  • 플롯 구성이 정신이 없어서 몰입이 잘 안됏음

    baa***
    2023.07.24
  • 흑흑흑흑 제가 본 소설중에 진심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해요ㅠㅠㅠㅠ 진짜 다 좋진만 분위기가 우울하고 깔끔하고 이상적인 결말이 정말로 마음에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수위가 안나왔어도 더 우울해 보였을 것 같았는데 막상 읽으니까 너무 좋고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해요. 결말 닫힌 엔딩인 점도 마음에 들고 가장 이상적이고 행복한 형태로 마무리 되는 점도 좋아요. 외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 이렇게 굴림하나도 없이(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우울한 내용인 책은 별로 없는데 작가님 덕분에 취향 딱 맞는 소설 찾아서 너무 행복해요.(진심으로... 이 책만 3번 정주행함...ㅠ)

    az4***
    2020.07.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f***
    2020.04.19
  • 대형견 이너스 대공 짱입니다..재밌어요..고구마 구간 없고 쫙~~~진도 나갑니다.

    red***
    2020.02.17
  • 잘 생기고 몸 좋고 수만 바라보는 대형댕댕이공

    ver***
    2020.02.14
  • 평이좋아 구매했는데 저랑은 안맞네요.ㅜㅜ 반쯤읽다 도저히 재미없어 덮어요

    lov***
    2019.12.06
  •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저 혼자 리뷰 오백개는 도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로요 진짜 너무 달달하고 악당이랄 것도 낄끼빠빠 정확해서 탁 용납 가능한 정도까지만 치고 빠지는데다가 공은 벤츠공에 댕댕이에 대형견에 준비된 놈이고 섹시하고 절륜하고 수는 단정하고 잔잔한데 매력 넘치는데다 삽질 거의 없고 질질 끄는거없이 화끈하기까지 합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린듯 안온하고 따뜻하고 우울한듯 평온하고 반짝반짝 겨울처럼 눈보라 빛깔로 반짝입니다 마치 벽난로가 타오르는 오두막 안, 흔들의자에 앉아 눈발이 황홀하게 흩날리는 해질녘의 창밖을 지켜보는 기분이에요 꼭 이런 기분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하고요 이건 사랑이고요 작가님도 사랑일 겁니다 제발 모두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오타 같은거 거의 없고요 작가님 만세만세만만세 이런 명작이 알려지지 않다니...! 그동안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싶습니다 이 아가를 제가 부디 세상에 알릴 수 있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젠장 꼭 이걸 여러분 읽으세요 언젠가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랑은 겸상도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날이 왔으면 좋겠ㅈ습니다 어서 하루 빨리 더 환한 빛을 보는 작품일 수 있기를...!

    ******
    2019.12.04
  • 진정한 역키잡물ㅠㅜㅜㅠ 미인연하대형견공에 미인연상다정수라니 여기에 드러눕겠습니다 단권인데 좋네요

    ast***
    2019.10.26
  • 저는 꽤 괜찮게 읽었습니다. 요즘 2-3권으로 나뉘어진 소설사고 실패한 적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이렇게 단권으로 깔끔하게 떨어진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공수의 얘기라 좋았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나이차가 별로 안나서 다행이었어요. 나이차이 라는 키워드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일곱살 차이라서 굉장히 딴 "나이차이" 키워드 소설들 보단 낫습니다. 시대적이라던가 정치적/상황 배경 설명이 거의 없어요. 만약 좀더 길었으면 공의 상황 설명이 좀더 잘 나왔을거 같은데 오히려 어줍짢은 설정보단 이런식으로 전개되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구요. 수가 위험에 빠지고 공이 구하는 상황 반복이 한 두번 정도 나오는데 질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소설 자체가 넘 짧아서 반복적으로 안느껴졌습니다. 또한 수가 민폐수 캐릭이 아니라서 고구마 같게 안느껴졌어요. 가끔 보면 넌씨눈에 공이나 주변말을 안 들어서 자기 무덤 파는 수들이 나오는데 여기 수는 전혀 아닙니다. 가격대비 괜찮게 읽었어요.

    tet***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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