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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 매럴(Doesn't matter) 상세페이지

더즌 매럴(Doesn't matter)

  • 관심 9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2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3678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즌 매럴(Doesn't matter) (외전)
    더즌 매럴(Doesn't matter) (외전)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4.7만 자
    • 1,500

  • 더즌 매럴(Doesn't matter) 3권 (완결)
    더즌 매럴(Doesn't matter) 3권 (완결)
    • 등록일 2020.03.2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더즌 매럴(Doesn't matter) 2권
    더즌 매럴(Doesn't matter) 2권
    • 등록일 2020.03.20.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더즌 매럴(Doesn't matter) 1권
    더즌 매럴(Doesn't matter) 1권
    • 등록일 2020.03.2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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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 매럴(Doesn't matter)

작품 정보

멋진 건 수가 다합니다. 공에게 그런 건 기대하지 마세요.

*수 : 서도운 (33세) 화려한 미남수, 능글수, 연상수, 능력수
*공 : 정선우 (29세) 나긋한 미인공, 수줍공, 연하공, 동정공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쌍방구원, 강수약공


무심코 손에 쥔 발목은 가냘프게 보이는 외견과 달리 단단하고 굵었다. 남자의 것이었다.

“정선우 씨는…… 안 예쁜 데가 없네.”

어쩐지 목이 타는 기분이라 발목에서 손을 떼고 일어났다.
그가 움직이자 정선우의 시선도 그를 따라 천천히 움직였다. 유순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정선우의 모습에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손을 뻗어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넘겨주자 쌍꺼풀 없는 아몬드형의 눈이 사르르 감기며 입꼬리를 살며시 끌어 올렸다.

“좋아?”
“네…….”

까만 머리카락은 손가락 사이를 흘러내리듯 매끈하게 빠져나갔다.

“모질이 좋네. 아, 모질이 아니지.”

서도운은 자신도 모르게 정선우를 개로 취급한 게 미안해 넥타이 매듭을 끌어당겨 풀어냈다.

* * *

새까만 머리와 하얀 피부, 검붉은 자해의 흔적을 가진 남자가 그를 바라봤다.

“계속…… 보고 싶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에 발갛게 부어오른 눈이 그를 유혹하는 듯했다. 서도운은 손을 내밀어 붉은 눈가를 손끝으로 문질렀다. 고여 있던 눈물이 다시 흘러내렸다.

“……예쁘네.”

정선우는 눈가를 만지는 그의 손을 꼭 붙잡아 젖은 볼을 비볐다.

“이렇게 예쁜데……, 내 개가 되고 싶어?”

작은 속삭임에 정선우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고양이도…… 괜찮아.”

작가 프로필

aya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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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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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편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외전은 무슨 개연성도 없고.. 왜 이런 내용을? 싶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별 하나 깎습니다

    xox***
    2025.07.30
  • 재밌게본 작품이기도하고 외전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적히지 않아서 그냥 외전 쿨구매했는데 굉장히 후회됩니다. 출판사에서 잘못 업로드 하신줄알았어요. 좀 읽다보면 연관성이 생기려나 하고 읽어도 그냥 손이 안 갑니다. 이 정도면 외전 소개를 따로 기입해주시거나 책 제목에 (00외전) 느낌으로 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ano***
    2025.07.30
  • 외전 뭐죠..? 다른 책 구매한줄...;;;;;

    phi***
    2025.07.30
  • 외전 머임 ㅇ.ㅇ ? 어쨌든 본편 공이 귀여워염

    789***
    2025.07.30
  • 이건 아닌듯 ...싶네요 ㅜㅜ 기대했던 외전이 아니에요 외전볼려구 전편 다시 읽었는데 이럴수는 없어요ㅜㅜ

    hee***
    2025.07.29
  • 어엄...외전만 기다렸는데 딴 이야기라 1차 당황 너무 짧아서 2차 당황 다 읽고 나니 이게 뭐죠...? 재밌게 보긴 했는데 계속 더즌 매럴이 맞나? 몇 번이나 확인해서 3차 당황 그리고 이렇게 끝나요??? 차라리 이런 스토리를 끌고 가실 거면 더 분량이라도 많았어야..이거 뭐 전생이라고요? 아묻따 29일 되자마자 구입해서 아묻따 본 거라.. 뭔 설명이라도 있는지 봐야겠네요 아무튼 이런 당황스러움 속에서 내용은 괜찮았습니다..근데 너무 배경설명? 이 분량의 삼분의 일을 차지 하는 거 같아요 같은 말을 계속 달리해서 설명해주는 걸 본 기분...아니 이러다 이렇게 끝난다고???? 당황으로 시작해서 당황으로 끝났습니다...au도 아닌 거시... 뭐지... ‐-------- 3점으로 수정 (그래도 더즌 매럴을 생각해 5점 했었지만...) 외전...au로 우기면 어느정도 우겨질 거 같지만 당황스러운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거 같을 정도로 본편과는 1도 상관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전생이라 하기도 뭐하고... 고착화된 주인수에 대한 주인수 중심 서사 공수 관계성등 클리셰들이 지겹고 재미없던 와중 더즌 매럴 같은 소설을 찾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뻤는데..여러모로 실망스럽습니다

    ind***
    2025.07.29
  • ...외전은...하...제가 이걸 1일에 출간달력에서 보고 지금까지 기다렸거든요? ㅠㅠ 제가...기다린 외전은 이런게 아니었어요. 차라리 리버스가 나았을것 같아요. 본편은...여전히 재탕을 계속할거라 별은 안깎을건데요. ...전생의 느낌이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적어도 이게 괜찮았으려면 더 큰볼륨의 현생 외전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해피엔딩이라던가요...

    hzs***
    2025.07.29
  • 어느 소설을 봐도 이런 여리고 퓨어한 공이 수한테 통제당하는 전개가 잘 없어서 계속 재탕하던 내 더즌매럴인데요 진짜 기대도 안(못)했던 외전 소식에 월말 되기만 기다렸어요 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선우랑 도운이 어떻게 지내나 보고싶었던 건데 심지어 외전 보려고 본편 어제 재탕함ㅋㅋ아 아예 다른 인물이 나오는데 진짜 이게 더즌매럴의 외전 맞아요? au라거나 소개가 따로 필요할 거 같은데 아무런 안내가 없으니까 더 배신감 느껴져요 그냥 김찌 하나 더 주세요 ㅠㅠ

    poo***
    2025.07.29
  • ...??? 몇년만의 외전 소식에 캘린더 떴을 때부터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아침부터 덥썩 질렀는데 이게 뭐에요...? 이거 진짜 미보 필요한 외전이에요 미보라도 있었으면 이런 마음이 아니었을 것을?; 저 같은 분 또 있을까봐 일단 정보 얻어가시라고 전부 읽기 전에 리뷰부터 남겨둡니다 스포 일단 스포 이번 외전 절대 본편의 후일담이나 시점 변경 뭐 그런 거 아니고요 저는 이거 다른 작품인가 했는데요 제가 잘못 샀나 했는데요 판타지인데 이거 AU...인가? 아니 캐릭터가.........저 지금 막 읽기 시작했는데 아무튼 뭔 왕이니 교회니 죽음이니 신이니 경이니 그런 거 나오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요 둘 다 이름조차 안나오는데 주요인물 포지션은 사람이랑 늑대입니다;;;;;;;;;;;;;; 아니 이게 뭐야...이게...이게 뭐야 아니 제가 보고자 했던 나온단 소식에 하늘에 감사드렸던 더즌매럴 외전은 이런 게 아니었어요 뭐지 이 다크 판타지 심지어 매리배드엔딩이라고 하기도 껄쩍지근한 배드엔딩임 전생 어어 그래 전생이구나 전생같구나 라고 대충 이미지는 전해져옵니다 근데 머리에 힘줘야 전생인가보다!!; 하고 겨우겨우 연결되는 느낌이에요 저는...아니 뭐야 그러니까 이 다크 판타지 2222 아니 아예 새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볼래도 취향 엄청 탈 거 같은 분위기와 전개인데 이걸 내가 왜 먹고 있는거야 대체........그래서 우리 애들은 뭐 하고 사는데요?;;;;;;;;;

    rai***
    2025.07.29
  • 바라던 집착수라 너무 좋았습니다 공은 여리고 착해서 좋았어요 짱

    nik***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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