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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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맹목적으로 자신을 따르며 다정하게 구는 리오넬을 불편해하던 올리버는 점차 그 다정함에 허우적대다 리오넬을 마음에 담게 된다. 당혹감에 그를 피해 다니지만, 무서울 정도로 충성스러운 안드로이드는 도와주지 않고, 결국 안드로이드와 섹스 파트너가 된 올리버의 남모를 고민은 갈수록 깊어진다.
그런 올리버의 주변에서 어느 순간부터 기묘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뉴스에서는 연일 팬텀의 습격을 얘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버는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체포된다.
연행된 올리버는 급기야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안드로이드 리오넬의 도움으로 도망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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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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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끝낸다고? 외전 필요하거든요 괜찮게 읽었는데 갑자기 도마뱀 꼬리 신공마냥 뚝 엔딩나서 너무 당혹스러워요
mar***2024.09.09SF를 사랑하는 나에게 단비같응 소설… 이런 류가 많아지면 좋겠다… 외전 기다릴게요ㅜㅜ
yes***2023.05.14특이한 세계관과 존재들 재밌었어요. 수 캐릭터는 3권까지 진짜 비호감이었는데, 공이 수를 정병 걸릴 수준까지 의심병이 돋도록 속였기도 했으니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공이 은근 대형댕댕이처럼 귀엽고 듬직한 매력이 있구요. 수는 외모조차 잘 묘사되지 않아서 아무 매력을 못느꼈어요. 너무 공 빌드업에만 신경쓰신듯? 조금 아쉽지만 잘 읽고 갑니다.
cha***2022.10.29작가님 신작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qu2***2022.10.24보면서 별점은 수정할게요. 오타 진짜 많아요. 그지범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에도 엄청 많은데 리뷰가 20년도 부터 있는거보니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정이 안됐군요. 씬부분만보면 문장이 묘하게 급박해집니다. 필력이 와리가리 하는편이예요. 세계관은 흥미진진해서 재밌는편이라 일단은 읽고 있습니다. 3권에서 수가 고구마 천개 먹인다하니 두렵네요.
sav***2022.07.29엥 사권어딨어요.. 헝... 이렇게재밌는걸이제보다니...
rse***2022.03.13복선이 많이 깔려서 그럴꺼라 예상했는데 역시ㅋㅋ 수가 시달리고 늘기절하는 올바른 작품이네요 스토리도 나쁘지않고 좋아요
cjt***2021.08.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et***2020.08.09
세계관 자체는 재밌습니다. SF물에 흡입력도있고요. 가끔 관계시 살짝의 SM삘이 있는데 씬슬 잘 쓰시더라구요.. 강약조절이.. 끄윽. 공이 계략.연기.요리등 다재다능한데 짐승같고..? 수는 조금 산만했어요. 머릴굴리는데 결론은 땅굴팜. 근데 현실서는 나같아도 저렇게 멘탈붕괴되겠다 싶을 만큼 상황이 개판이어서 나름 공감,이해하며봤습니다ㅋㅋㅋ 씬은 많고 야하게 잘쓰셔서 보기엔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완결은 너무급하게 내신건지 상황이 순식간에 종료되어 허무했어요. 외전으로나머 소령친구(로건)이나 이웃들 이야기도 보고싶고, 시계.거울친구이야기, 계급제도 어떻게 사라지는지 알고싶은데 뭐...음.. 야 얘 이제 다 알아. 다알면 걍 끝이지 이제 끝~~이런느낌. 앞의 달려왔던 서사들이 무색하게 끝이 허무합니다ㅜ 마치 서어론 보오옹오온론 ㄱ. (결론이 짧다는뜻) 하고끝남 ㅜㅠ 보실분들은 참고하십쇼..
par***2020.05.18외전이 없어서 별점 하나 뺍니다. 얼른 외전을 주세요.
goo***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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