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임모럴 스폰서 상세페이지

임모럴 스폰서

  • 관심 15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4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8034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임모럴 스폰서 <2부> 2권 (완결)
    임모럴 스폰서 <2부>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임모럴 스폰서 <2부> 1권
    임모럴 스폰서 <2부> 1권
    • 등록일 2021.03.1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임모럴 스폰서 <1부> 4권 (완결)
    임모럴 스폰서 <1부> 4권 (완결)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8.7만 자
    • 2,800

  • 임모럴 스폰서 <1부> 3권
    임모럴 스폰서 <1부> 3권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11.6만 자
    • 2,800

  • 임모럴 스폰서 <1부> 2권
    임모럴 스폰서 <1부> 2권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9.8만 자
    • 2,800

  • 임모럴 스폰서 <1부> 1권
    임모럴 스폰서 <1부> 1권
    • 등록일 2021.03.19.
    • 글자수 약 10.7만 자
    • 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임모럴 스폰서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임모럴 스폰서’ 시리즈의 <1부>와 <2부>이며 완결된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강압, 강제적 행위 및 부도덕적인 소재가 다수 있습니다.
- 피폐, 시리어스, 폭력 및 유혈, 각종 비위생적인 플레이 묘사가 있습니다.
-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대학생 #피폐물 #시리어스물 #오해/착각 #복수 #할리킹 #계약 #스폰서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강공 #광공 #능욕공 #초딩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연하공 #절륜공
#평범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굴림수 #도망수

*류요한 : 알파, 187cm, 연하공, 재벌공, 미남공, 집착공, 문란공, 비정상, 애새끼공, 또라이공, 폭력공, 초딩공, 쓰레기공
*이해일 : 베타, 178cm, 연상수, 가난수, 불쌍수, 도망수, 답답수, 까칠수, 평범수, 점점 쓰레기 되는 수, 지 팔자 지가 꼬는 수


<1부>
30억 보증 빚을 진 아버지가 자살 미수로 쓰러지고, 대학생 이해일은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다.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매달 수백만 원씩 이자 갚으랴,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 병원비 대랴,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 먹여 살리랴. 해일은 하루도 쉬는 날 없이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일은 609호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재벌 3세 류요한에 대한 난잡하고 문란한 소문을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일은 다른 손님의 심부름으로 어쩔 수 없이 609호에 들렀다가 소문의 류요한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는 소문 이상의 또라이 변태였고, 베타인 해일에게 이상한 관심을 보인다.

요한을 알게 된 이후 해일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가난하지만 자존심은 높은 해일은 요한의 앞에서 최악의 선택만 골라 하다가, 아픈 가족의 수술 문제 때문에 결국 스폰서 계약을 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엔 사랑으로 다정하게 해일을 도와줬다가,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날에는 해일을 사정없이 물어 뜯어버리는, 609호의 주인 류요한은 소문대로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애새끼였다.

사랑이 넘치는 또라이 재벌 3세 류요한과 지 팔자 트위스트 칠전팔기 소년가장 이해일의 불협화음 스폰서 이야기.

***

정식 스폰서로 관계하게 된 첫날 밤.
어이없게도 스폰서인 요한은, 지금 사춘기 소년이 되어 첫 데이트를 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섹스만을 목적으로 빌린 호텔 스위트룸에서, 월 1,500만 원에 해일을 산 부도덕한 스폰서 주제에,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정신이 꽃밭에 가 있었다.
반면 해일은 요한의 미소를 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요한은 사랑스럽다고 바라봤지만, 그의 주시하는 눈빛이 해일에게는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와 다를 바 없이 느껴졌다. 잡아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사육사처럼 보이기도 했다.
사육사든 맹수든 결국에는 목표를 잡아먹는 것은 다르지 않았다.
위기감이 든 해일은 요한을 죽일 듯이 노려봤다.
“네 그런 점이, 그 눈이 진짜 미칠 것 같이 꼴리는 거 알아?”
최악의 상황에서 엉망으로 굴려지고 나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는 반항 정신. 요한의 돈과 권력 앞에서 무조건 복종하고 순종하는 다른 이들과는 달랐다. 비참함과 모욕 속에서 가시 같은 자존심을 끝내 내세우는 해일의 모습이, 요한에게는 무척이나 가엾고 동시에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2부>
상상을 뛰어넘는 요한의 폭력성과 집착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낀 해일은 살기 위해 도망을 간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하고, 요한에게 다시 잡히고 마는데….
되돌아왔을 땐 이미 요한이 해일의 주변을 헤집어 놓고 엉망으로 망가트린 뒤였다. 그중에서도 자신이 오랜 기간 짝사랑해온 선배가 요한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해일은 절망한다.
해일이 사랑하는 선배와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요한은 해일에게 ‘연애계약’이라는 이름의 두번째 스폰서 계약을 제안하는데….


***

해일은 짝사랑하는 선배를 모욕한 요한을 용서할 수 없었다. 참다못한 해일은 요한의 왼뺨에 주먹으로 일격을 가했다. 요한은 고개가 꺾인 채로 해일을 내려다봤다.

“개새끼…! 미친 새끼…! 네가 인간이야?”

해일은 이를 꽉 물고 요한을 노려보며 씹듯이 비난했다. 요한은 맞은 뺨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천천히 돌렸다.

“…해일아, 이 정도로 화풀이가 되겠어?”

발끈한 해일이 다시 한번 주먹을 들었지만, 이번에는 요한도 가만히 맞아주지 않았다.

“있잖아, 해일아. 난 뭐든 한 번은 봐줘도 두 번은 안 봐줘. 이해일이가 인정한 미친 개새끼라 성질머리가 아주 고약하거든.”

요한은 해일의 주먹 쥔 팔목을 잡고 미소지었다.

원하는 것이라면 원 없이 가져온 요한에게, 지금 해일만이 제 맘대로 하지 못하고 뜻대로 갖지 못하는 유일한 것이었다.
해일은 멋대로 브레이크를 밟고 역주행하는, 경로가 예상 불가능한 폭주하는 자동차 장난감과 같았다. 그것도 조종기 신호가 전혀 통하지 않는 고장 난 장난감.
주변에 예쁘고 값비싼 장난감들이 수두룩 널렸지만 요한은 그것들에 관심 없었다. 제 뜻대로 어찌할 수 없는 해일만이 요한을 유일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제멋대로인 장난감. 요한은 그 장난감을 사랑하고 있었다.

작가

파렌치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임모럴 스폰서 (파렌치)

리뷰

3.4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ks***
    2024.12.27
  • 배뇨플 재밌어요 ㅋㅋㅋ 강제+먹이기까지 환상적입니다

    hey***
    2024.06.17
  • 오.. 설마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봤는데 당했어요 진짜 너무 당황스럽.. 현실성도 심각하게 없고 유치하고 안맞는거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에이.. 설마.. 하면서 봤는데 중간에 포기했어야 했음

    pon***
    2024.02.13
  • 기...가 누군데요?마지막에..죽는건지 의식잃으면서 사고낸 사람요? 그리고 잡아가서 강간시킨 사람은 요한아니죠? 읽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좀 가리켜주세요

    csy***
    2024.01.08
  • 불호 리뷰를 읽고 구매했어야 하는데... 호인 리뷰만 읽고 질렀더니;;; 일단 수가 별로에요.

    ue4***
    2023.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n***
    2023.04.29
  • 글이 좀 유치함.. 설정도 유치함.. 글쓴이가 배경지식이 없어도 너무 없고 인물들도 현실적이지 않고 너무 과함;; 보증을 서서 30억 빚이 생겼는데 어떤 보증인진 모르겠지만 우리 사장님이 불쌍하다고 이자 안 받겠대~ 이게 말이 됨? 차라리 원금 독촉 없이 이자만 받으면 받았지.. 그리고 인물들 대사나 행동도 너무 작위적이고 유치함 특히 공 말투가 너무 가벼움 (ex : 아 ㅆ발 개짜증나네) 전반적으로 자연스럽지가 않고 어린애가 쓴 글 같아요. 초반장벽 너무 쎄다..

    dlf***
    2021.03.21
  • 이렇게 끝??????

    c19***
    2021.03.21
  • 수가 별로 매력 없는거 같은데 공은 좋아하니 뭐 ㅋㅋㅋ 뒷내용이 궁금해요

    n05***
    2021.03.20
  • 진짜 수가 겁나웃김ㅋㅋㅋ밑에 리뷰 공감간다ㅋㅋ 아무리 집안이 가난하다고 하지만 첨부터 자존심에 돈안받았다가 일터져서 다시 빌려달라 애원하고ㅋ 다시 그돈받고 일부 돌려줬다가 또 일터져서 다시 돈받으러가는 상황이 겁나어이없음ㅋㅋ 이랬다저랬다하는 수 답답해서 1권읽다가 하차해요

    pma***
    2021.03.2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딥 피벗 (달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비비(Be, be) (빈트후크)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파키라 (완동십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