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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상세페이지

키메라

  • 관심 6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4,6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10326
UCI
-
소장하기
  • 0 0원

  • 키메라 오리진 (외전)
    키메라 오리진 (외전)
    • 등록일 2023.12.10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키메라
    키메라
    • 등록일 2021.05.10
    • 글자수 약 16.7만 자
    •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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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작품 정보

#시대물 #판타지물 #리버스 #애증 #감금 #인외존재 #미인공 #상처공 #무심공 #임신공 #강수 #우월수 #군림수 #떡대수 #집착수 #임신수


……하지만 그 존재의 독특함은 수인과 인간 어느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고, 후에 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는 혼혈들을 부르기 위해 의회는 수인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들을 ‘키메라’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

수인들의 나라 엘리시움.
엘리시움을 지배하는 건 선천적으로 흰 털을 타고나는 열두 일족의 수인들이다. 사자족의 우두머리인 아슬란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중 독수리 일족의 우두머리에게 인간 노예를 선물 받고 노예를 씨내리로 쓰기 위해 조교하려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이 노예는 엄청나게 희귀한 확률로 태어나는 수인과 인간 사이의 혼혈, 키메라였다.

*

“귀여워 해줬더니 기어오르는군. 채찍으로 맞고 싶냐?”
“흥. 쓸모없는 녀석.”

*

“인지? 무슨 개 같은 놈의 인지야, 리비오는 내 거다. 내 노예야. 그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거라고!!”
“리비오는 내 거다. 넘겨줄 바엔 죽이겠어.”

*

[나는, 노예가 아니에요. 나는 보통 사람이란 말이에요…….]

하지만 리비오라 이름 붙여진 키메라는 자신을 강압적으로 대하는 아슬란을 두려워하기만 하는데, 과연 아슬란은 리비오와 어떤 결말을 보게 될까.


<키메라 오리진>
#시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병약공 #인외존재 #미인공 #상처공 #강수 #떡대수 #집착수 #임신수


작은 영지 솔리타고에서 영주의 차남으로 태어난 델랑. 그는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대한 수인들의 나라 엘리시움에서 솔리타고를 침략해 그를 포로로 잡고 만다. 처형될 거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던 그때, 그의 눈앞에 나타난 엘리시움군의 총사령관은 델랑이 너무나 잘 알던 인물이었는데…….

*

그는 에뮤가 델랑을 죽여 포로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려 한다 생각했다.
“좋다. 그럼 식을 거행하도록 해라.”
에뮤가 제 팔뚝을 잡아채기 전까지는.
“식? 무슨 식을 말이오?”
“결혼식. 나 백색의 에뮤와 솔리타고의 델랑. 둘의 결혼식.”

*

아무리 아름다워도 수인은 수인. 짐승에 가까운 종족이며 사람을 해치는 것도 예사로 하는 난폭한 무리.

*

[하지만…… 우리와 인간 사이에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잖아요.]

*

델랑, 나의 델랑.
소리 없이 델랑의 이름을 발음하면 에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온몸이 저릿하고 열이 올랐다. 어두운 밤, 인간의 나라 쪽을 바라보며 에뮤는 후회와 정념에 몸부림쳤었다.

*

[너를 알고 있는 사람을 다 죽여 줄 테니까. 그러니까 안심해도 좋아.]
“난, 후회 안 해.”

붙잡힌 인간과 수인들의 우두머리. 종족도 신분도 다른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보게 될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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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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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평: " 리디북스 내에 존재하는 집착수들을 엮어모아 소설을 만든다면 이런 소설이겠구나 싶어요 " 문장이 맥락이 따로따로 노는데다 서술호응이 안맞을때도 좀 있고, 이중적으로 해석되는 문장도 있어요. 게다가 돌림자를 쓴다는 설정때문에 비슷한 이름이 많이 등장하거든요. 다른 작가님들도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 소설은 이게 다 있으니 좀 읽기 힘들다는 점 알아주세요. 임신, 강간, 다자연애, 근친 등 리버스를 제외하고도 지뢰키워드가 존재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초반에 수(아슬란)의 시점으로 진행이 될때 전애인들 언급이 정말 상당히 많습니다. 계속 공(리비오)와 비교하는 듯한 서술이 많이 등장해요. 하지만 리버시블 귀하디 귀한 소재라 지뢰있을 각오로 본 거라 전 괜찮았어요! (수와 공이라는 명칭을 쓰는 이유는 주된 포지션을 기준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저야 뭐 어디 집착광공 할 것 같은애들이 수가 돼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구애하고 집착하는 모습이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조주연 모두가 집착수 처연공으로 이루어져있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리진보다 본편이 더 좋았어요. 오리진은 밍숭맹숭한 소프트 역클 느낌이었는데, 본편은 공이 세계관 최고 미인에 리버스까지 있어서 다채로운 맛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만, 수의 묘사나 수를 아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수편애자분들은 오리진이 더 취향이실 것 같아요. 저는 역클에서마저도 수편애자를 위해 쓰여진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던 차에 공편애 소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스포> 리비오가 받은 절망과 고통은 아슬란의 폭력이 아니라, 모두의 외면같아요. 리비오가 아슬란을 향한 사랑을 거짓이라 결론 짓게된 이유도 아슬란의 외면이었으니까요. 리비오의 삼촌, 사촌 심지어 자식들마저 리비오의 고통을 외면하는 모습이 기억에 계속 남을 것 같아요. 리비오의 아버지 아릴또한 직접 아들의 이름을 지어줬지만 결국 아들의 이름이 자신의 열등감 그 자체인 리비오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아릴도 참 안타까운 운명이에요. 죽어서도 가족한테, 동족들한테 외면 당하고 아들마저 빼앗겼으니까요.

    pii***
    2025.10.22
  • 굴림공 처연공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리버시블도 가능해서 극호였어요 다만 외전은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라... 조금 아쉬웠네요 ㅠ

    son***
    2025.10.05
  • 외전! 외전 너무 좋은데요??? 더 보고싶다.

    kmi***
    2025.08.08
  • 리비오와 아슬란의 외전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이죽어가고있습니다

    lyn***
    2025.01.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ng***
    2025.0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24.10.25
  • 사실 작가님이 쓰시는 키워드가 크게 취향은 아닌데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매번 책나오면 읽게 되어요 너무 재미있고 설정도 흥미로워요 짧은게 너무 아쉬운 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적으십니다 다작해주세요 응원해요

    mai***
    2024.10.16
  • 외전까지 꼭 읽어야하는 최고의 소설!!

    nan***
    2024.10.04
  • 수가 모브공(남자하인)의 아이도 낳았네요.

    ayj***
    2024.08.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090***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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