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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착한 건 상세페이지

나한테만 착한 건

  • 관심 2,235
총 7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5,000원
전권
정가
29,000원
판매가
2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103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한테만 착한 건 (특별 외전)
    나한테만 착한 건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5.2만 자
    • 2,000

  • 나한테만 착한 건 (외전 : 시절인연)
    나한테만 착한 건 (외전 : 시절인연)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6.2만 자
    • 2,000

  • 나한테만 착한 건 5권 (완결)
    나한테만 착한 건 5권 (완결)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1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4권
    나한테만 착한 건 4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8.6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3권
    나한테만 착한 건 3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3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2권
    나한테만 착한 건 2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6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1권
    나한테만 착한 건 1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5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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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착한 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9화
2권: 40화 ~ 84화
3권: 85화 ~ 외전 6화
4권: 외전 7화 ~ 외전 46화
5권: 외전 47화 ~ 외전 82화
나한테만 착한 건

작품 정보

※ 외전 <시절인연>은 <나한테만 착한 건>의 조선시대 버전으로 본편과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구매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재회물 #첫사랑 #학원물 #치유물 #성장 #일공일수 #수시점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짝사랑수 #단정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 서한건(공)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은근능력있공
* 이 원(수) : 짝사랑수, 단정수, 범생이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은근성격있수


모범생 ‘이 원’은 같은 학교의 핵인싸 날라리 ‘서한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좋았던 이원은, 중3으로 올라가 서한건과 같은 반이 되는 행운에 매일이 행복하다. 소문과 다르게 의외로 착한 서한건과 원은 점점 가까워지고….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친구이자, 매일 보고 싶은 남친이었다.
하지만 둘은 현실 앞에서 이별하게 되고, 몇 달 후 연락하자던 약속도 산산조각나 버린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8년 후, 28살 원은 PTSD와 불감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돌아온 고향 부산에서, 원은 한건과 재회하게 되는데….


* * *

나는 멀리 보이는 형체를 발견하고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여러 줄로 높이 쌓인 우유 통 앞에서, 누군가가 어슬렁어슬렁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
서한건이 거기에 서 있었다.

‘……?’

이게 무슨 상황인가 아무리 궁리해도 한 가지 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에게 말을 걸려고 일부러 유도한 상황이라는 것밖에.
천천히 내 앞으로 걸어온 서한건은 우유 통을 부드럽게 빼앗아갔다. 나는 눈썹에 한껏 힘을 주고 눈을 내리깔았다. 짙은 남색의 교복 니트 조끼가 부스럭부스럭 움직였다. 각진 엄지손가락 마디가 잠깐 스쳐 지나가고, 알약 두 개가 나타났다.

“노란 게 소화제, 흰 게 두통약.”
“…….”
“급한 것부터 무라.”

받긴 받아야 할 것 같아 손바닥을 내밀었다. 내 정신은 거의 7차원쯤까지 날아가 있었다.

“원아.”

그토록 원하던 말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고 말았다. 서한건이 표정 없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 새끼 인사 받아주지 마라.”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사업장 상호, 기업명, 사업명 및 관련기관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가 프로필

새벽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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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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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 미쳤다 찰떡아이스 가래떡 멘토스 새알

    dkx***
    2025.07.05
  • 2권까지는 문체도 그렇고 현실피폐가 있어서.. 잘 안 읽혀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튕겨나갔는데 3권부터는 술술이네요~ 밤잠 줄여서 읽었어요ㅠㅠ 완벽한 쌍방구원 커퀴 ㅋㅋ 천년의 사랑하면서 잘 살기를!

    eri***
    2025.06.27
  • 빌런 비중이 상당하네요. 아예 나오지 말라는게 아니라(소설엔 갈등이 있어야 재밌기 때문에 그러길 바라지도 않지만) 재회한뒤로 이제 좀 알콩달콩 하나 했는데 하나 사라지니까 다음 이물질 나오고 그놈 사라지니까 또 다시 나오고.... 같은 패턴인 것도 아쉬워서 2권까지만 보고 포기합니다. 다들 지적하시는 감정과잉처럼 느껴지는 수 시점의 서술이나 헤어졌을때의 경험 여부는 저에겐 되려 괜찮았는데, 조연들까지 우수수 등장해서 공수가 하게 된 일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과 각종 브랜드명 나열까지 겪으니까 하차하게 되네요. 사투리는 못 읽을 정돈 아닌데 매력적이지도 않음.

    ber***
    2025.06.24
  • 재탕 삼탕중...서한건 최고

    tho***
    2025.06.24
  • 이걸 왜 이제봤지……

    del***
    2025.06.18
  • 서한건의 사랑이 너무 깊어서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할지 그렇다해서 원이의 사랑이 얕은 건 아니다 둘의 사랑이 너무 깊어서 내가 뭐아 평가 하기보단 그냥 나는 읽고 밑줄치고 그것 밖에 못 하고 있다

    ixi***
    2025.06.04
  • 박사과정 하느라 바쁜가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gnd***
    2025.06.02
  • 진짜 전생편부터 특별외전까지 갓벽 완벽 그저 찬양뿐 새벽의 미학님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건강하시길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얻으시길👍🏻 인생소설이 아닐수없다 내 맘속 청게물 남바완 영원히 반복해 꺼내 볼 마음의 안식처같은 소설 서한건 이원 잘 지내냐? 부산으로 놀러갈게 물론 너희는 나를 전혀모르겠지만 너네 노는거 스쳐지나가면서 몰래 곁눈질로만 흘끔 볼게 덕분에 즐겁다 정말 고마워 내 인생에 큰 행복으로 찾아와줘서 앞으로도 외전으로 찾아와주라! 기다릴게🫶🏻

    atl***
    2025.06.01
  • 너무 달달해서 단 거 땡길땐 나착건 봐야됩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인생작입니다… 사투리가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어요. 공이 너무 달달해요… 외전 100개주세요!!!!!

    tja***
    2025.05.28
  • 비유의 신, 다정의 신, 사투리의 신 서한건 그는 대체…

    tsj***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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