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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사소한 안달 상세페이지

개정판 | 사소한 안달

  • 관심 2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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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7.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113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사소한 안달 (외전)
    개정판 | 사소한 안달 (외전)
    • 등록일 2022.07.26.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개정판 | 사소한 안달 2권 (완결)
    개정판 | 사소한 안달 2권 (완결)
    • 등록일 2022.07.26.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개정판 | 사소한 안달 1권
    개정판 | 사소한 안달 1권
    • 등록일 2022.07.29.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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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사소한 안달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공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현대물 #공시점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대학생 #오해/착각 #까칠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상처공 #추리닝공 #별명수백개공 #적극수 #(공한정)외유내강수 #단정수 #짝사랑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인물 소개>
-우지성(24, 재수했음. 그리고 재수 없음): 정치외교학과 2학년. 추리닝 빼면 시체일지도 모르는, 까칠한 봄감자 같은 성격의… 추리닝.
-도현우(24, 사슴처럼 생겼으나 들소처럼 돌진함): 정치외교학과 3학년. 왜인지 추리닝 빼면 시체인 놈을 좋아한다. 우지성 앞에서만 수줍은 정외과 얼굴 간판.

추리닝에 인생을 베팅한 정치외교학과 2학년 우지성. 캠퍼스 한가운데서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부터 일상이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이상한 일, 하나. 연애 잘하고 있던 친구 녀석이 갑자기 냅다 셀프 실연을 당하고 돌아왔다.
이상한 일, 둘. 그 친구 녀석의 전 남자친구가 우지성에게 냅다 고백 공격을 퍼부었다.
이상한 일, 셋. 개 같은 상황이 아닐 수가 없는데…. 이상하게 감겨든다?
상대는 정치와 외교를 얼굴로 다스려도 손색없을 법한 ‘도현우’라는 놈. 같은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평소에는 덤덤하고 얌전한 녀석이 이상하게 우지성 앞에서만 수줍어한다.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그다음엔 짜증이 났다가, 신경이 쓰였다가, 점점 안달하기 시작했다. 아주 사소한 안달이었다.

“네가 좋아. 여전한 네가 좋아.”
“…넌 멀쩡하게 생겨서는 취향 참 이상하다.”
내가 변한 게 없어서 좋다고 하는 건 네가 유일해. 나조차도 그게 싫었는데.
너는 왜 쓸데없이 유일해서 괜히 특별해 보이게 만들어?

작가

김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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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사소한 안달 (김몬드)
  • 경우의 수 (김몬드)
  • 달그림자 (김몬드)

리뷰

4.4

구매자 별점
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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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 츤츤대면서 행동은 너무 다정하고 속으로 주접떠는거 디게 졸귀였고, 지성이 시선으로 보는 현우의 귀여움은 말로 다 못 할 정도였음. 잔잔개그도 좋고.. 근데 여기서 살짝만 돌아보면 주변인물들은 진짜 스쳐가는 123까지도 죄다 둘(거의 지성이)을 밑도 끝도 없이 놀려먹고 들러붙어 장난치고 혹은 질척대며 밀어붙여서 사심채우고 하는 내용이라 되게 피곤함. 지켜보는 난 하나도 안 괜찮고 스트레스 받는데 소설은 또 자꾸 지성이는 멘탈 짱짱해 과거일도 대미지 없고 애들이 들러붙는 것도 괜찮아 쓸데없이 걱정하지마 하고 계~속 주입시키려 티를 내서 되레 더 스트레스 받음. 아니 나오는 모든 사람이 한 대씩 툭 치고 가면서 장난이야~ 하는 식의 저런걸 지켜보는게 어떻게 괜찮아요! 진짜 외전까지도 성희롱 당하던 에피소드 나오고 하니깐 체할거 같네요. 현우 아버님 직업설정이 굳이 나오길래 그나마 그 사건이라도 사이다로 해결되려나보다 했는데 응 없고 가해자는 선량한 사람하나 묻어버리고 승승장구~ 이게 현실이야 ^^ ....

    blu***
    2024.02.08
  • 공시점에서 수가 매력있어보이는게 좋았어요

    hap***
    2024.01.20
  • 우지성이 왜 인기가 많은 사람인지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 이해가 갑니다 본인은 스스로를 철딱서니 없는 인물로 생각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무심한듯 다정함의 인간화이자 사람을 안달나게 만드는 남자임

    zzz***
    2023.10.02
  • 우지성이랑 도현우..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예요. 평생 서로 책임지며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모습 더 보고 싶어요.

    deb***
    2023.06.05
  • 공시점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다 맛있는건 아니네요 ㅠ

    met***
    2023.02.19
  • 공시점 짝사랑수는 놓칠 수 없어서 샀습니다. 큰 사건이나 빠른 전개는 없어도 세세한 묘사가 잘 드러나는 소설이고요, 작가님 개그센스가 뛰어나셔서 깔깔거리며 읽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음 좋겠어요! 주변에 소문내고 다닐게요! 항상 건필하세요!!

    aib***
    2023.01.18
  • 와..진짜 아무생각없이 샀는데 진짜 잘산거같네요!! 진짜 별거없는데 재미있고 별거아닌데 사랑스럽네요ㅎㅎㅎ 정말 주인공 둘다 너무 좋아요!!

    skl***
    2023.01.11
  • 공 시점은 무조건이죠

    wee***
    2023.01.10
  • 개정전 작품도 소장중인데 또 구매했어요 본문은 조금 생략되고 추가된게 있지만 예전내용과 거의 비슷하고 외전이 많이 달라졌네요(패션쇼 무대 에피소드나 예전에 지성이가 현우 뒷모습을 보면서 설렘?을 느끼고 잡으려던 순간 (초반에 나왔던)전여친이 지성이 팔 낚아채서 고백하는 바람에 (가슴의 두근거림을 착각해서)그 여친 사귀게 된것 같은 내용이 빠지고 새로운 내용이 들어갔어요) 거의 똑같은 내용의 책 다시 구매할 정도로 재밌는 책이에요 우지성이 츤데레인데 말 툭툭하고 마음과 다른 말 내뱉으면서 속으로 머리 쥐어뜯고 행동으론 현우가 사랑스럽다는 걸 보이면서 자기도 잘 모른다는게 웃겨요 둘다 스스로가 그러는건 모르면서 상대방 말에 무자각 플러팅을 느끼는것도 서로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게 느껴져서 흐뭇해요 지성이의 여사친이자 현우의 구여친인 해라씨가 계속 나오지만 전혀 이물질 아니에요(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해라가 현우를 좋아하는 감정땜에 무리하긴 했지만 안된다는걸 확실히 알고 쿨?하게 물러선 후 지성이의 찐친으로 느껴졌어요) #첫사랑#(일단 현우는)첫키스#동정공수#인싸수#앗싸를 자처하지만 알고보면 인싸공#연작 '경우의 수'가 이작품 프리퀄(안읽어도 되지만 읽으면 이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듯)

    yeb***
    2023.01.07
  • 개정판 전 것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사소함 안달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ㅠㅠ 넘 다른 둘이 같은 방향을 보게되는게 그리고 약간의 또라이 감성 한스푼 ㅠㅠ 개정판도 잘 간직하겠습니다

    hel***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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