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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상세페이지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 관심 282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13,500원
판매가
13,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115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외전 1)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외전 1)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4.7만 자
    • 1,500

  •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4권 (완결)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2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3권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3권
    • 등록일 2022.11.25.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2권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2권
    • 등록일 2022.11.2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1권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1권
    • 등록일 2023.02.2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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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작품 정보

#포스트아포칼립스 #군부물 #정치물 #첩보 #잠입 #복수 #나이차이
#기억상실공 #냉혈공 #강공 #초반개아가공 #후회공 #수한정다정공 #헌신공 #으른공
#댕댕수 #잔망수 #약굴림수 #능력수 #정병수 #헌신수 #직진수 #몸매좋수
#서브공 #서브수

※이 소설은 기출간된 소설 <화무애>의 속편입니다. 세계관과 등장인물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으므로 <화무애> 본편을 읽으신 분께 감상을 권해드립니다.


티예르는 유라시아 북부 강대국인 ‘라이’와의 전쟁에서 패해 식민지로 전락하고 만다. 전투 중 사령은 목숨을 잃고, 해모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은 반군에 가담했다 감옥에 갇혀 혹사당한다.
복수만을 꿈꾸며 하루하루 버티던 해모에게 찾아온 충격적인 소식.

사령이 살아있다.
기억을 잃은 채 적국의 고위 군부가 되어.

해모는 기억을 잃은 옛 연인을 유혹해 티예르로 되찾아올 수 있을까.


* * *

해모는 다시 거실 창가로 갔다. 잎을 피운 묘목을 한참 보았다. 먼지 그득한 바깥이 까맣게 타오르더니 한순간에 새벽 어스름에 젖었다.
“사령님, 해모 3호에 잎도 났습니다. 사령님 가시고 나서 피었는데….”
해모는 창가에 서서 묘목 뒤로 동이 트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한참 뒤에 나온 말은 엉뚱한 따짐이었다.
“왜… 인사도 없이 가셨습니까.”
그 말을 하고 나니 무릎에 힘이 빠져 제자리에 앉았다. 장포가 바닥에 흘러내렸다. 해모는 그것을 그러쥐고 두런두런 말했다.
“와주세요. 저 아파요.”
몇 마디 더 중얼거리던 목소리가 곧 사그라들었다. 노란 제복을 입은 전령이 주저앉은 자리에 푸른 햇살이 한줄기 내려앉았다.

작가 프로필

새벽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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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7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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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왜이거뿐인가여….

    whg***
    2025.06.09
  • 외전 2 존버합니다..

    pin***
    2025.06.04
  •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 소설이 계속 외전이 나와서 해모랑 사령이 잘 살아가고 있는걸 보고싶습니다. 모든건 왜 끝이 있는걸까.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서 많이많이 써주십쇼.. 저는 상처와 슬픔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오늘의 내가 참을수 없이 부끄럽고 비참해도 내일을 살아가야하니까. 해모와 사령이 서로를 추슬러서 내일을 향해 가는 이야기라 너무 좋았습니다.

    doc***
    2025.05.22
  • 기억상실au를 좋아해서 기대하면서 봤어요. 본편만큼의 재미는 아니었지만 재밌었어요. 본편에서 나왔단 등장인물들이 고대로 나오니까 반갑네요~ 인물 코브라나 은도는 조금 애매했던 것 같아요. 내부에 해모 편이 필요하긴 했는데 뭔가 캐릭터들의 전개에서 오는 아쉬운 느낌? 그래도 마지막은 개연성도 있고 깔쌈해서 좋았어요. 공수 엄청 구르던데 안 죽은게 용합니다. 애들이 그냥 걸레짝이 되네요ㅋㅌㅋㅋㅋㅋ 재밌게 읽고 갑니다65

    bul***
    2025.05.22
  • 작가님 외전1이면 외전2도 있는 거죠??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엉엉 왕에벌레 쓰는 건 보여주고 가세요ㅠㅠㅠㅜㅜㅠ

    csb***
    2025.05.22
  • 재밌는데 표지가 좀 깨요ㅜㅜ

    sno***
    2025.05.16
  • 심한 피폐물은 되도록 피하는데, 전편(본편)을 재미있게 읽어서 각오를 다지고 이어서 봤습니다. 역시나 잘 한 선택이었고 외전까지 쉼없이 달렸습니다. 읽는 내내 공수의 찐사랑에 가슴 먹먹했고 아팠으며 행복했습니다.

    jin***
    2025.05.14
  • 재탕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기억상실은 제가 불호하는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재밌게 봤어요 세계관도 탄탄하고 흡입력도 좋아서 쭉쭉 읽었어요 공수 둘다 굴렁쇠되지만 그만킁 나중에 절절함이 크게 와요 본편은 너무 달달하기만 해서 전 후속편을더 좋아합니다

    min***
    2025.05.10
  • 너무 재밌고 흡입력 장난 아니고 공수 둘다 매력적이고 캐릭터들 다 입체적이고 좋은데 역대급으로 기빨리는 이야기였습니다.....본거 결코 후회안하고 명작인데 공수와 주변인들 다 죽기살기로 구르고 피폐한 아포칼립스라 많이 힘들었고 재밌는데 재탕할 엄두도 못내는중. 전작은 꼭 읽는거 추천드립니다. 안그러면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좀 있음.

    lie***
    2025.04.10
  • 진짜재밌는데 진짜 둘다 너무많이다쳐서 속상함 ㅠ 포스트아포칼립스 내용중에 제일 흡입력있고 사실적이고 그럴듯했음(의학내용빼고. 근데 의학발전없었으면 여기나오는 조주연들 열번이상 죽었을듯) 진짜재밌었다ㅜㅜ

    o0o***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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