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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상세페이지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 관심 5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3.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11859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4권 (완결)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6.04.27
    • 글자수 약 13.7만 자
    • 3,000

  •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3권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3권
    • 등록일 2026.04.27
    • 글자수 약 13.2만 자
    • 3,000

  •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2권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2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1권
    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1권
    • 등록일 2023.03.2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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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작품 정보

모태솔로 동정공을 탈동정시키기 위한 주변인의 광기 어린 노력.

선량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과 마음을 가진 수가
과도하게 잘난 외모와 정신 나간 친구를 가진 공에게
첫눈에 반해서 몸부터 공략하고 시작하는 이야기.

※ 주의! 공의 여자 사람 친구의 비중이 모오오오옵시 큽니다.


* 수 : 이정원(30세), 코스메틱 전문 에디터, 백수, 섹스만렙
* 공 : 박인서(36세), 아트 디렉터, 월급 받는 백수, 모솔동정
* 공의 친구 : 클라라 송(36세), 고래 연구자, 우주적 상식인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어쩌면 개그, 어쩌면 힐링, 어쩌면 고통


[본문 발췌]

[클라라 : 박인서 모솔 동정]
[클라라 : 그래도 관심 있어?]
이정원은 깊고 깊은 한숨을 내쉰 다음 이불을 감고 침대와 벽 사이에 파고들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잠은 오지 않고 한숨만 나왔다.
“시발, 치트키가 있으면 뭘 해. 난이도가 개판인데….”

* * *

그는 트리니티 링을 꺼내 들고 박인서를 향해 말했다.
“알아서 꺼내 가세요.”
금빛의 트리니티 링이 이정원의 붉은 입술 사이로 사라졌다.
박인서는 멍하니 이정원을 봤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몇 번이고 빈 케이스와 이정원을 번갈아 가며 쳐다봤다.
“……이게 무슨 미친 짓입니까?”


목표를 놓친 박인서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 순간의 감촉보다는 당황한 박인서의 입에서 내뱉어진 짧고 격렬한 호흡에 온몸이 짜릿했다. 약이 바짝 올라 자신을 노려보는 박인서의 시선을 마주 보며 방긋 웃었다.
이정원은 입안에서 반지를 굴리며 필사적으로 흥분을 가라앉혔다. 박인서와 사귀고 싶다고 했을 때 돌아온 클라라의 대답은 ‘섹스’였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좀 더 박인서를 자극해야 했다.
이정원은 박인서를 향해 입을 벌려 붉은 혀 위에 놓인 반지를 보여주며 온몸으로 말했다.
‘가져가요.’

* * *

박인서는 반지를 혀로 이리저리 건드렸다. 혀 위에서 움직이는 반지가 익숙했다. 반지가 두 사람의 혀 사이에서 움직이던 것이 떠올랐다.
입안을 가득 채우던 타인의 혀가 기억났다. 지금까지 맛보고 느낀 건 반지가 아니라 이정원의 혀와 타액이었다.
박인서는 뒤늦게 타인의 혀를 입안에서 느끼는 행위가 이렇게 쉽게 가능한 일인지 의아해졌다. 그는 누군가와 이런 행위를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이게 당연한 일이 되고 있었다.
클라라가 보낸 이정원이란 남자를 떠올렸다. 하얀 얼굴, 붉은 입술, 거짓말하지 않을 것 같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키스를 잘하는 남자…….
입안에서 세 개의 링이 치아에 부딪혀 소리를 냈다. 그전에는 듣지 못한 소리였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머릿속을 울렸다.

* * *

“인서 형, 좋아해요. 정말 좋아해요. 저한테 기회를 주시면 형한테 다 줄 자신 있어요.”
그들은 각각 소파 끝에 앉아 있었다.
2미터도 안 되는 거리였지만, 그들 사이에 육체적 접점은 없다. 그저 같은 공간에 있을 뿐이었다.
그 공간에 이정원의 고백이, 이정원의 감정이 퍼져나가 박인서의 고막에, 심장에 닿았다.

리뷰

4.8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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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즌 매럴 연작? 그 이정원이 주인수고 선우가 질투했던 모델같은 사람이 이 작품 주인공이네요ㅋㅋㅋ 더즌 매럴 분위기와는 약간 다르지만 여기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조카=클라라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수는 앞뒤 다 쓰고 얼굴도 잘생기고 잘 나가는 마성의 게이였고 공은 동정공ㅋㅋㅋ역시 일반적인 벨 클리셰는 아니라서 나름 볼만해요 캐릭터들이 살짝 아픈듯 이상합니다ㅋㅋ일단 여기 수가 제대로 임자 만나서 꿀잼!!!

    ka5***
    2026.05.05
  • 1부 재밌게 봐서 이후로 언제 오시려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3년만에 선물을 주시다니 기뻐요 2부도 재밌게 볼게요

    mil***
    2026.05.04
  • 2권만 있을땐 더 있을꺼 같아서 아쉬움을 가지고 책을 덮었는데 2부로 2권이 더 나오다뉘 정말 작가님 글 너무 좋음 단어들 곱씹을때도 있음 말이 이뻐서 ㅎ 드센언냐들 너무 시원시원하고 멋짐 ㅎㅎ 밝히는 해맑은 수에게 서서히 감기는 상처많은 공 ♡♡ 내용 궁금해서 너무 급하게 읽어서 다시 차분히 읽으러 슝~~♡♡

    coe***
    2026.04.29
  • 2부기다렸어용♥1부보고 아쉬웠는데 이제 갓벽해지겠어요 ㅎ

    ckt***
    2026.04.27
  • 글을 참 잘쓰십니다. 잔잔한데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기 여성분들 어쩜 다들 멋지고 대단한지 같은 여자인데도 반하겠어요. 사실 실제 제 옆에 이런 여성 한 사람만 있어도 기가 쫙쫙 다 빨릴 거 같긴 해요. 근데 2부는 언제 나오나요? 1부 완결인 줄 모르고 구매했어요.ㅠㅠ

    dlf***
    2025.09.03
  • 아니 1부완결이라뇨 빨리 2부주세요

    ssa***
    2024.06.02
  • 미보 이후로 점점 생각했던 것과 다른 소설이되어감 확실히 글을 잘 쓰시는것같긴한데 성교육을 곁들인 성장일기 정도인듯

    sav***
    2024.05.26
  • 2부 기다리고 있습니다….

    lth***
    2024.02.08
  • 정원네 가족이 멋지네요^^.. 공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sto***
    2024.01.26
  • 2부 나오면 같이 보려는데 2부는 언제 출간돼요?ㅜ

    hap***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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