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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사라 상세페이지

불운한 사라

  • 관심 0
나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18.10.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4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315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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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초월적존재. 외국인/혼혈. 동거. 법조계. 전문직.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벤 - 자살 시도를 반복하던 강현진의 앞에 등장한 낯선 남자, 그녀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제멋대로 그녀의 삶에 개입한다. 현진은 곧 그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여자주인공: 강현진 -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 삶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이성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도 존재도 믿지 않지만 벤의 등장으로 점차 비현실적으로 변하는 일상에 익숙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원하지 않았더라도, 난 너를 살렸어.”
나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 말을 부정할 수 없었다. 그가 문으로 걸어가더니 잠시 멈춰 섰다. 문을 열었을 때 그가 고개를 돌렸다.
“고마워하길 바란 건 아니지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나는 괴물이 아니야.”
불운한 사라

작품 정보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 강현진에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다. 아무리 자살을 시도해도 다음 날이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낮에는 출근해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일하고 밤에는 자살 시도를 반복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그의 집을 방문한다.

“어차피 넌 오늘도 못 죽어. 내일도 모레도 마찬가지야. 내가 아니면 넌 영원히 그렇게 살게 될 거야.”

남자의 말에 현진은 문을 열어 주고 마는데….

그녀를 찾아온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남자는 그녀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작가

우유양
수상
다산북스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상
피플앤스토리 ‘응답하라 19SS’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전엔 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했어요.
현재는 좋아하는 글을 쓰며 꿈꾸듯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끝이 없는. 화양연화. 슬리핑 뷰티. 변태의 윤리학. 헬레나. 신데렐라. 색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믿습니까. 오즈. 동백꽃. 이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데스. 달사슬.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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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3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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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s***
    2025.05.19
  • 성서에서 읽었던 사라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었다니 어쩜 이런 생각을 하시죠ㅎㅎ 처음엔 이게 뭐임? 했던게 에필에서 벤의 시점으로 읽고 이해가 되었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으로 모든걸 커버하시네요

    cey***
    2024.07.05
  • 피폐인데 피폐가 아닌거죠. 우유양님 책은 해마다 다시 읽는데 늘 새롭네요.

    azi***
    2023.10.10
  • 우유양님책은 왠만하면 다보는데 요건 쏘쏘 였어요 진짜 다가진여주인데 혼자 불행한느낌

    dkt***
    2023.09.28
  • 우유양님 팬인데 요작품은 쏘쏘한 편이네요. 그래도 도장깨기는 계속됩니다~

    hab***
    2022.02.21
  • 하...나온지오래되서 더이상 외전은없겠네요 마지막나오는 남주 시점이 더 있었음 좋았을탠데 뒤가좀 아쉬워요 조금 우울하고 조금어려운 소설이였지만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158***
    2021.11.12
  • 드라마 어느날 멸망이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가 이거 모티브로 쓴듯 해요 우유양님 책 좀 더 많이많이 내주세요~!^^

    wom***
    2021.05.28
  • 독특한 설정이라 좋았어요. 에로스와 타나토스는 한 몸이라고들 하죠. 현진의 심리를 읽을 때 그런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우유양님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랄까, 그런 게 덜합니다.

    hyo***
    2021.01.03
  • 오 이작가님 처음 읽었는데 나쁘지않네요. 악마가 사랑을하다니... ㅋ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더래요~

    nin***
    2020.11.16
  • 역시 작가님의 글은 늘 재밌고 독특해여

    imn***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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