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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타인 상세페이지

언제나 타인

  • 관심 131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1533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언제나 타인 5권 (완결)
    언제나 타인 5권 (완결)
    • 등록일 2017.07.2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언제나 타인 4권
    언제나 타인 4권
    • 등록일 2017.07.2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언제나 타인 3권
    언제나 타인 3권
    • 등록일 2017.07.2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언제나 타인 2권
    언제나 타인 2권
    • 등록일 2017.07.28.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언제나 타인 1권
    언제나 타인 1권
    • 등록일 2017.07.2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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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재벌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후회공, 재벌공, 미남공, 미인수, 짝사랑수, 무심수, 일공일수
* 공: 한지혁 - “윤태이 씨, 나랑 연애해요?”
태어날 때부터 원하는 것을 너무도 쉽게 가질 수 있었던 남자. 다른 재벌 2세들과는 다르게 무게감있고, 실수하지 않는다. 꾸미지 않아도 몸에 맨 기품은 누구도 그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만든다. 인생에 있어 제법 최악의 사건을 맞이한 그 날, 윤태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꾸 기우는 신경과 함께 윤태이를 손에 넣게 된다. 태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만 철저히 숨기라 말한다. 누군가와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게 싫었다. 무언가 이름으로 생성된 관계는 깨지기 마련이니까. 그렇게 태이에게 상처를 내고야 만다.
* 수: 윤태이 - “그저… 서로에게… 언제나 타인이었다는 거…….”
바르다. 다정하고 착하다. 유일한 가족인 엄마의 병원비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 대출에 밀린 병원비도 한가득이지만 명문대를 다니는 덕분에 과외를 해서 돈을 번다. 단정하고 예쁜 얼굴과 분위기에 친절하게 대하던 교수가 추파를 던지고, 도망쳐 나오던 자리에서 한지혁을 만나게 된다. 지혁에게 '도움'을 받았단 이유로 그에게 끌려가지만 어느 순간 진심이 되고야 만다. 눈을 뗄 수 없고 심장이 뛴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들은 철저히 그 감정을 숨기라는 말들 뿐. 상처 속에서도 그를 좋아했다. 하지만 더는 버틸 수 없는 순간이 오게 되고, 태이는 그렇게 달라지기로 결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섹시한 공이 후회와 반성을 거쳐 사랑까지 잘 하는 글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상무님과 저는… 한 번도 우리였던 적이 없고…”
우리 같이 밥 먹었어, 우리 같이 잤어, 우리 같이… 우리……. 평범하게 그냥 입버릇처럼 말을 할 수도 없는, 그런.
“그저… 서로에게… 언제나 타인이었다는 거…….”
언제나 타인

작품 정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던 삶을 살아온 한지혁.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딱 하나 사랑을 가져본 적은 없다. 인생에 있어 최악의 일이 일어난 그 날, 윤태이라는 존재가 여느 때처럼 단지 '가벼운 존재'로 삶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이제껏 느낀 감정들과는 다르게 자꾸만 태이의 모든 것이 심장을 누르게 되고, 자신을 향한 태이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름을 가진 관계는 결국 깨지고야 만다는 생각에 지혁은 저에게 찾아온 감정이 사랑임을 부정하게 되고 태이에게 거듭 상처를 주게 된다. 그 상처가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올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언제나 서로에게 타인이던 서로가 사랑이 되어가는 이야기.


“상무님….”
지혁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하지만 지혁이 그 자리에서 제 말을 듣고 있단 건 알 수 있었다. 태이는 다시 힘겹게 입을 열었다. 섹스보다 힘들었다. 이 말을 한다는 것이.
“…그거 아세요?”
무거운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가 떴다. 시트에서 지혁과 저의 냄새가 났다. 그 순간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상무님과 저는… 한 번도 우리였던 적이 없고….”
우리 같이 밥 먹었어, 우리 같이 잤어, 우리 같이… 우리……. 평범하게 그냥 입버릇처럼 말을 할 수도 없는, 그런.
“그저… 서로에게… 언제나 타인이었다는 거…….”

작가

클레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리셰 클 씨
https://dearmyclare.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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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7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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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난하게 읽기는 좋은데.. 처음 재벌공과 얽히는게 좀 공감은 안가고 상무로써 발언하는 것들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범주고 승주가 훼방놓는 게 너무 단순?해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har***
    2025.03.23
  • 잉? 뜬금없이 갑자기? 1권도중하차.

    gom***
    2025.03.12
  • 키워드 좋아서 구매했는데 재밌네요

    yul***
    2025.03.10
  • 아직 다 안 읽었는데 잘 읽어 볼게요

    sal***
    2025.03.10
  • 키워드는 취향이라 세트 구매로 봤어요. 정가는 좀 아까울것같네요. 씬 묘사가 별로예요 ㅠ 나온지 오래된거라 그런지 ㅠ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qoa***
    2025.03.08
  • 지인추천으로 구매했는데 잘봤어요

    mar***
    2025.03.07
  • 전 너무좋았는데... 흔히 생각하는 이별후 재결합이 아니라 더 신선했어요. 이걸 질질 끈다고 생각하면 음.. 아뇨 전 이렇게 끌고나가는게 되려 현실적인거같아요. 클레어님은 진짜 호불호갈리는거 같아요 저는 작가님스타일좋아해요 요즘 bl너무 자극적이고 막장이기만한데...... "그저… 서로에게… 언제나 타인이었다는 거…….” 제가 대사 잘 기억못해요 근데 이작품 이대사는 계속 생각남.....

    hat***
    2025.03.03
  • 나쁘진 않았지만 수의 입사가.... 여엉....

    ohw***
    2024.10.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s***
    2024.09.29
  • 앗 잔잔하다 못해 지루.. 뭔가 팍! 터져줘야할 타이밍에 피시식하네요

    lee***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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