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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Time Difference)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3.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031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차 (Time Difference) 2권 (완결)
    시차 (Time Difference)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19.
    • 글자수 약 8.5만 자
    • 2,500

  • 시차(Time Difference) 1권
    시차(Time Difference) 1권
    • 등록일 2018.03.1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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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전문직물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애증, 서브공있음
* 공: 후회공, 개아가공, 재벌공, 다정공, 박물관관장공
주이태(23->29): 어디서든 빛나는 존재, 남들이 열등감에 빠지지도 못할만큼 우월한 남자. 남부러울 것 없는 재벌 3세인 주이태는 권력에 있어 적당히 가깝지도 멀지도 않아 자유로움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의 삶에 부족한 것이나 필요한 것은 없었다. 지루한 삶에 있어 소중한 것은 친구인 윤한영 뿐이었다. 우리의 우정은 절대 깨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연애를 하더라도, 어떤 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이 자리에서 늘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그러나 어느 날, 한영이 자신을 떠났다. 우리가 친구일 수가 있냐고. 그렇게 6년을 후회로 점철된 채 살아왔다. 다시 돌아오면 용서를 구하겠다고. 제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 수: 미인수, 짝사랑수, 굴림수, 상처수, 호구수, 단정수
윤한영(23->29): 똑똑하고 차분하고 곱다.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게 좋다. 그런 자신이 한없이 빛나는 이태와 친한 게 스스로도 이해는 안되지만 어찌되었든 자신은 그가 좋다. 그를 향한 마음은 하루하루 억눌러도 더 커질 뿐이었다. 그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더 슬픈 것은 친구 사이가 끝나버릴 까봐 무섭다. 그렇기에 그의 애인에게서 당하는 모든 수모를 참아왔고 그가 말하는 ‘친구’라는 말에 웃으며 긍정하고는 했다. 그러나 어느 날, 이태가 자신의 마음을 알면서도 기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 이럴 때 보세요: 절절한 후회공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난 믿을게. 내일이면 거짓말인 줄 알겠지만 또 믿어볼게. 그러니까 제발.”
한영은 눈을 감았다. 어쩌면 자신도 울고 있지는 않을까.
“난 갈 거야.”
“아니, 안 믿어. 안 갈 거야. 넌,”
한영은 문고리를 잡았다. 자신은 분명 갈 것이었다. 마음이 척척히 젖었다. 이미 끝났다. 이렇게 열병은 지독했다. 분명 자신은 그를 떠날 것이고, 그에게도 그것이 좋았다. 우리들은 또 그랬듯, 죽지 않고 살아갈 것이었다.
한영의 눈이 시렸다.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우리의 사랑은 시차를 두고 시작했다. 그래서 그렇게 가까이서 서로를 보고 있었음에도 가까이 있는 줄 몰랐다. 이제는 서로를 마주 본 채 꿰뚫려서 온몸이 엉망이 된 채로도 등을 돌려야만 한다.
“너를 떠나서, 보란 듯이 잘 살게. 무조건 행복하게 살 거야. 난 갈 거야.”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었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는. 네가 없어도 진짜 잘 살 거라고.
시차 (Time Difference)

작품 정보

아주 어릴 적부터 서로의 시간을 늘 함께해 왔던 이태와 한영. 초등학교 때부터 학창시절을 거쳐 대학교까지 함께하는 동안 서로의 연애까지 다 지켜볼 정도로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소꿉친구라고 할 수 있다. 한영은 이태를 짝사랑하고 있기에, 이태의 연애를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럽지만 매번 참고 만다. ‘친구’이기에. 우정을 깰 수 없다는 이유로. 그러나 이태는 연애를 하다 질리면 다시 한영을 찾는 지독한 버릇을 가지고 있기에 한영은 둘의 연애 사이에 끼어 매번 욕을 먹고 상처를 받는다.
어느 날, 한영은 이태의 연인으로부터 칼에 찔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이태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연인을 사귀는 짓궂은 장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상처 받은 한영은 이태를 떠나고, 유학을 떠나 미친 듯이 공부를 한다. 그리고 6년 후, 유학을 끝낸 한영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이태는 박물관 관장이 되었다. 박물관에서 다시 만난 이태는 한영에게 박물관에서 같이 일하자는 제의를 하며 말을 건네는데….
“넌 날 친구로 생각할 수가 있어?”
“그럼 우리가 무슨 사이여야 되는데.”
“…….”
“이태야. 6년이 지났잖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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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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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받을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3.7-3.8 정도? 별점이 너무 낮아서 별 5개 줬어요~~

    gu0***
    2021.02.20
  • 2권 중에 1권 반을 주인공이 후회합니다.

    nya***
    2020.03.08
  • 공느낌이나 스토리 전개가 되게...배드힛 하위호환 같습니다. 저는 그런 전개 좋아해서 잘봤네오.

    sle***
    2018.07.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y***
    2018.03.24
  • 1권도 못 읽고 하차합니다ㅠㅠ 제가 취향 벽이 그렇게 높은 사람이 아닌데ㅠㅠ 필력이 아쉽네요ㅠㅠㅠㅠ 좋은 후회공 소설 찾기 힘들군요ㅠㅠ

    ari***
    2018.03.20
  • 줄거리 설명된거 보면 구미 당기는 게 많을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리뷰가 안좋은건 다 이유가 있네요. 필력이 너무 딸리고 내공도 완전 부족한 어린 작가님의 첫번째 작품 뭐 이런 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 1권의 첫부분도 제대로 못읽겠더군요. 사지마세요.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

    soo***
    2018.03.19
  • 후회라기엔 미지근한 후회? 그렇게 막 와 인간쓰레기놈! 이정돈 아닌것같아요. 그저 비뚤어진 애정표현방식? 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머릿속에서의 후회공은 상대를 깔고 패고 치고 온갖능욕다하고살다가 딴놈만나서 바람피는 이런걸 제대로된 후회공이라 생각해서리... 현재 1권 중반까지 읽고있숩니당 글이 잘 읽히다가 안읽히고 그래요. 그래서 여기서 하차합니다ㅜㅜ 한번 안읽히는건 끝까지 안읽혀지는성격이라

    sap***
    2018.03.18
  • 왜 이렇게 심심하고 지루하던지. 주인공들 캐릭터도 정말 매력없고 스토리도 얼기 설기. 요새 리디에 올라오는 신간들 너무 돈 아까워요.

    jjl***
    2018.03.17
  • 미리보기 조금 읽다가 구입했는데 후회중입니다.... 아니 인물들이 왜이렇게 평면적이야.... 공수둘다별로입니다 호박고구마가 아니라 밤고구마 먹은 느낌입니다..

    bur***
    2018.03.16
  • 재미가 없진 않아요 그렇다고 재미가 있다고도 말할 수 없네요 키워드와 소재가 딱 취저라 별점과 리뷰를 보고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하아....늘 충동구매는 후회를 부른다는 사실을 잊는 제 몽총함에 다시 좌절합니다

    elg***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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