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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악도 (修羅惡道) 상세페이지

수라악도 (修羅惡道)

  • 관심 5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032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수라악도 (修羅惡道) 2권 (완결)
    수라악도 (修羅惡道) 2권 (완결)
    • 등록일 2018.05.01.
    • 글자수 약 13.3만 자
    • 3,000

  • 수라악도 (修羅惡道) 1권
    수라악도 (修羅惡道) 1권
    • 등록일 2018.05.0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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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동양풍, 회귀물, 판타지물, 반전물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애증, 하극상, 재회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집착광공, 후회공, 복수공, 미인공, 부하공, 존댓말공, 장군공, 연상수, 미남수, 집착수, 광수, 군인수, 상관수, 굴림수
* 공 : 희치 - “원한다면 치는 그대에게 바치지 못할 것이 없다.”
창백한 아름다움을 지닌 사내. 가끔씩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나 묵묵히 위현을 돌보고 가정을 일구려 한다. (키 198cm, 20대 후반)
* 수 : 정위현 - “그러지 마, 치아. 날 버리지 마. 버리지…….”
웃는 모습이 서글한 호감형 외모의 사내. 군인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던 중 아름다운 사내에게 납치당한다. 사실 미래의 정위현은 그 자신조차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지금과 달라져 있었다. (키 184cm, 20대 후반 / 회귀 전 30대 초반)
* 이럴 때 보세요 : 깊은 애증의 스토리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
쓸쓸한 목소리가 내 귀를 울렸다.
“위현, 떠나지 마.”
이유도 모르게 가슴이 찌르르 울렸다. 그는 공허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숨조차 쉴 수 없어 그저 그를 바라보다가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답했다.
“떠나지, 떠나지 않을 거야.”
희치는 힘없이 웃곤 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수라악도 (修羅惡道)

작품 정보

친구의 복수를 도와 사람을 죽인 죄로 북방에 유배된 죄인 정위현은 수라악대에 입대해서 적응하던 와중 한 사내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군영에 단기필마로 뛰어들어 그를 납치한 지극히 아름다운 외모의 사내.
- 나를 아는 것인가?
사내는 증오에 가득 찬 눈으로 위현의 목을 조르지만 정위현은 그 사내를 알지 못한다. 평범한 가정을 일구자 말하는 사내, 희치는 가끔씩 지독한 눈으로 위현을 바라보았다. 가끔은 처연하게, 가끔은 증오에 물들어서 정위현을 바라보나 그 행동은 다정하기 그지없다.
“사랑해. 정위현.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도 너 하나만큼은 놓을 수가 없어.”
자신을 납치한 사내를 증오하였으나 마음이 기우는 것을 깨닫고야 말았으니 정위현은 사랑을 속삭이는 그 사내를 결국 마음에 품지만…….

* 주의. 다수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의. 공수를 비롯한 작중 인물들의 폭행, 유혈, 강간 및 고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도원향가의 연작입니다. 스핀오프 소설이며 도원향가와 수라악도의 캐릭터는 구분되어 다른 존재입니다.

작가

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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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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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껏 본 중 가장 지독한 소설 지독하다는 말이 이 책에 붙이려고 생겨난 말 같다 생각할만큼... 공도 수도 읽는 독자도 모두 수라도를 헤매는...

    jrs***
    2025.06.19
  • 원한다면 치는 그대에게 바치지 못할 것이 없다 X 100...

    rot***
    2025.05.22
  • 일부러 문장 서술도 그렇게 쓰신걸까요? 1권은 외국인이 쓴것같이 묘하게 안맞는 문법? 어지러운 묘사? 그랬는데 희치 시점인 2권은 그런게 사라져서 이것도 노리신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읽기 힘들었는데 중독되는 맛이 있어요 짧아서 다행입니다

    tri***
    2025.05.05
  • 와~~~~잔인한 부분을 휙휙 넘기기는 했지만 이야기 구조가 굉장히 치밀하네요.. 영선과 희치의 관계도 미쳤구요..왜 희치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던 리뷰도 이해가 갑니다. 다시 동원향기 재탕하러 가야겠어요 와…엄청나네요 초반 별점 테러가 이해가 안 갈 정도의 대단한 이야기네요 피폐물 못보는데 와.. 할 말이 없네요

    hei***
    2025.02.16
  • 이거보고 죽고싶어짐 근데 희치위현도 살아가는데 내가 죽을 자격이 잇나 싶음 진짜 훌륭하게 피폐했고요…. 읽는 동안 힘들어서 행복했고요… 수라악도만한 소설이 없을 거란 사실에 불행합니다…

    fla***
    2025.02.06
  • 이 정도면 단테도 혀를 내두릅니다 진짜 지옥이네요 레전드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별점 왜이러죠..1권에서는 둘이 뭔 일이 있었길래 이리 염병을 떠나 싶었는데 2권에서는 그냥 가슴이 박박 찢겨나가면서 결말 부분에선 제가 다 너덜너덜해졌네요 뇌 녹았어요 그리고 1권 서술이 불친절해 짜증나서 덮는 소설이 있는 반면에 수라악도는 1권 필력도 넘 좋았고 그 자체로도 알쏭달쏭한 매력이 있어서 2권이 너무너무 궁금해져서 읽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2권에서 완벽히 보상받았구요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이렇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충격을 주는 소설 드문데.. 새벽 5시 16분인데 어떡하죠 수라악도 생각에 잠도 못 이루고..

    eot***
    2025.01.25
  • 개인적으로 불호 요소가 가득한 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인생작중에 하나가 될것 같네요. 이해하기 난해할 수는 있으나 분명 잘 쓴 글이에요. 휘치가 부디 평안에 이르기...

    000***
    2024.12.30
  • 병원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a***
    2024.11.19
  • 죽은 자를 붙잡는건 슬픈 일이다

    ho8***
    2024.10.16
  • 머리 쥐어 뜯으면서 리뷰 남깁니다. 이벤트 없이 리뷰 쓰는 거 처음인데요, 별점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 정도 위치에 있을 소설 아닙니다.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이 상당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정신 못차리고 탈주한 독자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제발 2권까지만 읽어주세요. 2권까지 다 읽고나면 전부 용서가 됩니다. 1권은 철저히 정위현 시점으로 진행되기에 정위현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독자도 이해하지 못하여 그뭔씹이 되지만 2권부터 희치의 시점이 시작되며 뇌내폭죽이 터지고 마지막에 가서는 도파민, 엔돌핀, 아드레날린이 뇌를 싸악 훑고 지나갑니다. 시간선을 왜 이렇게 만들었냐는 리뷰가 종종 보이는데, 부드러운 이해를 위해서라면 2권을 읽고 1권을 읽는 게 맞겠지만 이 끝내주는 희열감을 제대로 느끼려면 무조건 1권 2권 순으로 보셔야 합니다. 보통 애증과 혐관이라 하면 얼마 가지 않아 해소되고 L만 남는 작품들이 대부분인데, 이 소설은 찐입니다. 서로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그 이상으로 증오하며, 서로가 서로의 구원자이자 상대의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파괴자입니다. 읽기로 결정하셨다면 스포는 물론 작품소개와 가이드 글 전부 보지 마시고, 도원향가 안 보셨다면 안 보신 그대로 쭉 읽어주세요... 쾌감이 배가 됩니다. 이후로는 스포성 리뷰입니다. **********아주 큰 스토리 스포*********** 리뷰를 보니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짧게 줄거리를 정리해 남깁니다. 작품의 A부터Z까지 있으니 스포를 좋아하는 분이더라도 주의해주세요. ((((((스포 시작)))))) 호칭 정리부터 하겠습니다. 수라악대에 들어가 잠깐의 변심으로 사람을 살려 회귀할 기회 얻은 희치a(회귀 전에 나오는 희치) 수라악대 들어가지 않은 결벽한 희치b(회귀 후에 나오는 희치) 수라악대에 들어가 높은 자리를 차지한 정위현a(회귀 전에 나오는 정위현) 수라악대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된 정위현b(회귀 후에 나오는 정위현) 아래로는 스토리 요약입니다. 희치a는 정위현a가 죽은 뒤 회귀할 기회를 얻고 현재 몸+정신 그대로 희치b와 정위현b가 살아가는 시간선으로(or세계로) 회귀(or평행세계 이동) >희치a는 정위현b가 수라악대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란 걸 깨닫고 단군필마로 수라악대에 처들어감 >그렇게 갖고 싶고 보고 싶었던 정위현b를 납치 >함께 떠돌아다니며 살다가 희치b가 사는 마을에 머무르게 됨 >회귀 사실을 모르는 정위현b는 그 마을에서 만난 희치b를 희치a로 오인, 희치b가 자기 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을 보고 희치a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판단 >정위현b는 희치b의 누이를 죽이고 남은 가족마저 전부 죽여버림. 이를 희치b가 목격, 희치b는 가족을 죽인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희치a인 척한 뒤 정위현b를 데리고 마을을 떠남 >정위현b가 결국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한 희치b는 복수의 완성을 위해 그의 앞에서 호수에 빠져 죽음 >이 타이밍에 희치a가 정위현b를 발견, 정위현b는 희치가 두 명인 것을 보고 혼란에 빠져 희치a로부터 도망침 >도피처에서 정위현b는 한 여자와 가정을 꾸리게 되지만 희치a는 정위현b의 삶이 최대의 안정궤도에 올랐을 때 그 여자를 죽여버림으로써 이를 망쳐놓음. 회귀 전, 정위현a가 희치a에게 했던 것처럼. >희치a는 정위현b를 희치b가 죽었던 그 호수로 데려가고, 그 곳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끝남. 정리하자면 희치a는 정위현a를 사랑하고, 정위현b는 희치b를 사랑하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 누구의 사랑도 보답받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하 그런데.... 이미 햇수가 정해져 있는 회귀라 이마저도 언젠간 끝난다 생각하니 돌아버릴 것 같아요................하지만... 이렇게라도 함께 수라악도를 헤맬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봅니다...

    a85***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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