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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틱 블루(Majestic Blue) 상세페이지

마제스틱 블루(Majestic Blue)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9,500원
판매가
9,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6.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033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제스틱 블루 (Majestic Blue) 3권 (완결)
    마제스틱 블루 (Majestic Blue) 3권 (완결)
    • 등록일 2018.06.15.
    • 글자수 약 13.4만 자
    • 3,000

  • 마제스틱 블루 (Majestic Blue) 2권
    마제스틱 블루 (Majestic Blue) 2권
    • 등록일 2018.06.15.
    • 글자수 약 16.2만 자
    • 3,500

  • 마제스틱 블루 (Majestic Blue) 1권
    마제스틱 블루 (Majestic Blue) 1권
    • 등록일 2018.06.1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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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복수, 외국인,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 공: 알렉스 E. 밀러(32)
다정공, 헌신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그랜드 베스타 호텔의 대표이자 사업가. 유명한 두 재벌 가문의 결합으로 정략 결혼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바람기로 어머니를 잃은 뒤, 어머니 쪽 사업과 미리 상속 받은 사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인물.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살짝 인간미 없는 남자.
* 수: 윤이수(26)
다정수, 명랑수, 단정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유명 미대 3학년.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로, 중학생 때 한국으로 건너와 생활하다가 5년 전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석진이 내민 손을 잡았지만, 그것이 자신을 옭아매는 것을 뒤늦게 알고 후회한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석진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혼자서는 절대 벗어날 수 없었던 이수는 마이애미에서 알렉스를 만난 이후, 그가 내민 다정한 손을 놓을 수 없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달달한 할리킹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은 마이애미에서 당신을 만난 일입니다.”
마제스틱 블루(Majestic Blue)

작품 정보

미대생 윤이수는 은인이자 지도 교수인 석진의 권유로 아트페어에 개인 조교 겸 갤러리 인턴으로 따라가게 된다. 가고 싶지 않았던 아트페어. 하지만 아트페어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해서도 이수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아트페어 정식 오픈 전 열린 파티, 석진의 옆에서 인사를 다니다가 잠시 빠져나온 이수는 어떤 거대한 그림 앞에 매혹되어 눈을 떼지 못한다. 푸른 슬픔이 흘러내리는 듯한 그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기 위해 뒷걸음질을 치다 모델 같은 남자, 알렉스와 부딪히게 된다.

“그래서 이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던 그쪽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눈에는 이 작품이 어떻게 비칩니까?”

예술 앞에서 별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알렉스는 작품을 보고 순수한 경외를 담은 이수의 솔직한 감상에 호감을 느끼고 계속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처음 만난 자신에게 잘해주는 알렉스가 의심스럽기만 한 이수지만, 차마 그를 뿌리치지 못한다.
대화가 오가고, 함께 밥을 먹고, 서로에 대한 것을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이수는 알렉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알렉스의 작은 다정함에도 기댈 곳이 없어진 이수는 조금씩 마음이 가기 시작하는데.

“제게 왜 그렇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겁니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되면서 과한 친절은 독이 된다고 믿는 이수,

“제가 이수에게 나쁜 조건을 걸겠습니까.”
처음 본 그날부터 눈이 가는 이수를 얻기 위해 다정하게 손을 내밀면서도 그 손으로 이수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알렉스.

“그래. 그래야 착한 윤이수 답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모를 잃어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수에게 은인인 척 손을 내민 석진.

푸른 슬픔으로 가득한 그림 앞에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조금씩 마음을 나누고 햇빛처럼 따뜻한 애정을 알게 되면서 핑크빛 사랑을 만들어 가는 러브 스토리.

작가

헤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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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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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분명 읽은건데 리뷰가 없길래 재탕하는 김에 남깁니다. 초반에 그 긴장감?이 오래가지 못하고 1권 후반부터 그냥 저냥 꽁냥꽁냥 달달물로 쭉 이어져가요..그래서 저는 이미 읽었던 글이라 더 그런진 몰라도 지루했어요. 또 인물들 말투가 좀 어색한느낌이 있습니다. 씬도 안꼴려요 ㅠ . 가장 결정적이였던거는 둘의 감정선도 딱히 안보이고 수의 성격이 초반의 차분함과 달리 점점 산만해지고 아방아방해져요 .... 하지만 그냥 읽을거 없을때 펼치기 좋은 책 같아요. 재탕하는데 2권 중반까지 읽다가 포기하지만 이런 책도 필요하니까요! 굴곡없이 오글오글한 사랑만 가득한 이야기 입니다 ㅎㅎ 3.5점 정돈데,,,,,, 나중에 또 펼쳐볼것 같아서 4점으로 올렸습니다.

    gab***
    2023.08.22
  • 유치하고 뻔한 할리킹 좋아하는데 이건 범주를 넘어서네요ㅋㅋㅋㅋ 매력을 모르겠어요

    eun***
    2021.06.28
  • 키워드 보고 구매했어요

    gvd***
    2020.04.30
  • 역시 할리킹은 이 맛에 보는 거죠. 공이 수 부둥부둥해주는 거 아주 좋았어요.

    han***
    2020.04.30
  • 잘읽었습니다. 최고로 수동적인 수가 나오네요.

    hyl***
    2020.04.28
  • 엉성하지만 고구마 없는 할리킹이라서 좋네요

    chi***
    2020.02.29
  • 성인인 수가 인형 안고 끌고 다니고 하는 건 약간 적응이 안 되네요 ㅠㅠ

    you***
    2020.02.29
  • 할리킹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bab***
    2020.0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ov***
    2020.02.26
  • 고구마 구간없이 쭉~ 역시 할리킹..주인수가 적극적이라 좋아요

    sar***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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