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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 다공일수, 애증, 신분차이, 왕족/귀족, 3인칭시점, 시리어스, 약피폐
* 공:
아이나르, 30살
전황제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원치 않던 황제의 자리에 앉았다. 황제의 자리에 앉자마자 갑작스럽게 황태후에게서 등을 돌리더니 사사건건 황태후와 정치적으로 부딪쳐왔다.
미인공/강공/능욕공/황제공/오해공/절륜공/연상공/오해하공/은발벽안공
제이콥, 28살
자크와 쌍둥이로, 존재가 비밀에 부쳐져왔다.
자크, 28살
제이콥과 쌍둥이로, 존재가 비밀에 부쳐져왔다.
존댓말공/절륜공/사랑꾼공/연하공/헌신공/대형견공/다정공
* 수 : 알런, 28살
도련님수/부자수/의사수/반만안경수/미인수/능력수/상처수/굴림수
황태후 파의 구심점인 하이든 후작 가문의 외동아들. 머리와 뒷배가 좋아 낙하산으로 제국병원의 의사로 취직하게 되었다. 황태후의 부탁으로 황제의 정액 검사를 진행한 후 저도 모르게 수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짜릿한 다공일수의 매력을 맛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눈앞에 있는 오만한 황제는 알런의 턱을 붙들고 있었다. 차가운 턱에 들러붙은 끈끈한 아이나르의 열기가 알런의 불안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눈이 마주쳤다.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피할 수가 없었다. 알런은 저도 모르게 입술을 말아 물었다.
“나는 너를 가둬두고…….”
아이나르는 턱을 쥐었던 손으로 알런의 손목뼈를 움켜쥐었다. 알런은 입술을 벌리며 아픔을 호소했다. 하지만 아이나르는 아랑곳하지 않고 알런의 손목을 잡아당겨 제 품 속으로 알런을 가두었다.
“사랑해줄 작정이다.”
그리고 아이나르는 알런의 입술을 물어 뜯었다.
날카로운 유리처럼 알런을 찌르고 피를 내는, 불온한 사랑이었다.
작품 소개
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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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끝난다고요?
ekd***2018.10.191~70화를 범위로 초 중 후반을 나눈다면 중, 중후반에 약간 현타비슷하게 좀 고구마 구간이 있긴한데 같은 얼굴 다른 성격공과 수의 고군분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나르 베이스인데 한명은 귀여워욬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황제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네요. 입덕부정기가 끝났나봅니다. 가자 아이나르!!!! 71화 마지막 문장에 전율했어요 크으
cop***2018.10.01계속 짜증만 내요;;; 식구들전부다 .. 보는내가 더 짜증이..
sap***2018.09.23신선한 소재에 표지일러까지 더해서 연재 열심달렸눈데 점점 지치네요 스토리도 점점 늘어지는거같고 ..
mon***2018.07.20멍청공 싫은데 클론들이 공인가요 황제랑 하는것만 보고 하차할래요
kik***2018.07.11설명이 장황해서 너무 더디게 봐지네요 .. 황제에 클론에 파격적인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언제쯤 재밌어지나요????ㅠㅜ
dfl***2018.07.08재밌어요~~~~~~!!!
******2018.07.06절필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필봇 봇주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따라 간다고, 계정따라 절필하게 생기셨네요. 왜 그러셨데.
ssa***2018.06.23절필봇: 지금은 없지만 한때 트위터에서 '절필'이란 단어가 들어간 내용(트윗)을 쓴 작가에게 직접(직멘) 절필하라고 말하거나, 해당 내용에 하트를 눌렀던 익명의 계정. 다수의 작가들을 팔로우했다. (트위터의 특성상 내가 쓴 트윗에 마음을 누른 계정의 이름을 볼 수 있다. 나를 팔로우한 계정의 이름도 마찬가지. 절필봇이 나보고 절필하라고 부추기는 거구나 하는 맥락.) -> 즉 글 쓰는 게 생업인 다수의 작가들한테 무분별하게 절필하라고 익명으로 공격한 계정. 글 쓰는 사람으로서 창작의 고통, 부담을 잘 아실 텐데 재밌으셨어요? ++다른 분이 쓰신 글에서 작가님이 어떤 의도로 절필봇을 운영한 건지 볼 수 있었습니다. '내 봇을 보고 정말로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절필을 하시던가'란 부분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당시 상처받으셨던 분들, 정말 절필하신 분들 이야기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인데... https://thecicadaissinging.postype.com/post/2086491 ++한참 늦은 사과문도 쓰셨군요. 예전과 말이 다르고, 정말로 사과의 의미가 담긴 건 마지막줄 뿐이네요. https://www.evernote.com/shard/s693/sh/4b88129f-61b8-4ba9-81b7-e091479ba51a/9d03e1fda5ad01caee016af4ca7bef0c ++진짜 이걸로 끝?? 피해작가님들한테 따로 사과 안 드리고 본인 계정에 에버노트로 사과문 올리고 끝이에요??? 더 많은 분들 보시라고 무료이용권 여기에 썼습니다...
ann***2018.06.231일 1연재 해주세요..ㅜㅠ 쌍둥이 너무 궁금해요..ㅠ
bbb***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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