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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상세페이지

뜨거운 안녕

  • 관심 2,718
총 10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4.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032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뜨거운 안녕 외전 5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외전 4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9.5천 자
    • 200

  • 뜨거운 안녕 외전 3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7.4천 자
    • 200

  • 뜨거운 안녕 외전 2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9천 자
    • 200

  • 뜨거운 안녕 외전 1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95화 (완결)
    • 등록일 2018.08.23.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94화
    • 등록일 2018.08.22.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93화
    • 등록일 2018.08.22.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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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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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재회물, 오피스, 계약/주종관계, 짝사랑, 첫사랑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일공일수, 재회물, 쌍방오해, 삽질물, 쌍방짝사랑물, 미남공, 재벌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반항수, 전문직수, 도망수, 까칠수, 상처수
* 공 : 이해준 (20세, 28세)
해성그룹의 사생아. 유학이라는 이름의 사실상 유배를 미국으로 갔던 해준은 무료함 속에서 매일을 보낸다. 고요함이 싫어 넘치는 돈으로 친구를 만들고, 그들에게서 소음을 이끌어내며 지내던 중, 그들의 가십거리 속 ‘원데이’와 마주하며, 권태로운 세상이 바뀌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한 이별에 다시 한번 세상이 바뀌며 마음 안에 상처와 원망, 분노가 가득 차게 된다. 8년 뒤, 다시 수하의 앞에 나타난 해준은 스무 살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수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 수 : 진수하 (20세, 28세)
평범하고 화목한 집의 외동아들이었다. 아버지의 사업 성공으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건너간 미국에서 부모님이 사망하며 완전히 고립되는 일이 생긴다. 소위 말하는 있는 집 놈들의 추근댐과 폭력 속에서 꺾이고 싶지 않아 내내 맞서던 수하는 매번 저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해준의 손을 잡는다. 자신을 이용하라는 해준의 말에 기꺼이 그 손을 잡았지만, 점점 마음은 이용이 아니라 다른 감정을 향해 움직인다. 그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수하는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이제 ‘정말’ 해준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그로부터 8년 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수하의 앞에 그때와는 다른 모습의 해준이 나타나며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해가 불러온 삽질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도… 나랑 잘 놀았잖아.”
머리가 지끈 거렸다. 그때 깊이 베여 아직도 보면 희미하지만 손금처럼 자국이 남은 그 상처 자리가 욱신댔다. 상처를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과거 중에서도 다시는 그날을 심각하게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
“놀아놓고… 그거 해준 게 그렇게 아까워? 줄게. 비행기 값이랑 다 줄 테니까… 아!”
그대로 고개가 확 뒤로 젖혀졌다. 수하는 제 머리칼을 움켜쥔 해준의 손에 눈을 꽉 감았다가 떴다. 엄청난 악력이었다. 그 힘 하나만으로도 해준의 기분을 알 수 있었다.
“화대를 돌려받는 건 좀 그렇잖아.”
“…….”
“내가 준 화대만큼 마저 놀아야지.”
“…….”
“놀자, 진수하.”
뜨거운 안녕

작품 소개

해성그룹의 사생아로 유학이라는 이름의 유배를 가게 된 해준은 넘치는 돈으로 한심한 놈들의 소음을 사며 지낸다. 무료한 매일이 이어지지만, 해준은 한심한 놈들처럼 난교파티 같은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 한다. 살아남아 복수를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당장 죽어 사라지고 싶기도 한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살아가던 해준은 저보다 앞에 붙는 사연이 많은 ‘원데이’ 수하를 보게 된다. 아카데미 안에서 늘 제가 어울리는 무리의 폭력과 희롱을 받으면서도 울지 않고 끝까지 반항하고 버티는 수하가 궁금해진다. 해준은 늘 그런 수하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주게 되고, 저를 경계하는 수하에게 저를 이용하라며 손을 내민다. 수하는 더 이상 폭력과 희롱에 날을 세우고 싶지 않아 해준의 손을 잡아 그 뒤에 숨게 되고, 정말 하루아침에 달라진 아카데미 생활에 기뻐한다.

‘이용’이라는 시작과 다르게 수하의 마음은 점점 해준에게 기울게 되고, 해준과 수하는 누구보다도 가까워진다. 하지만 그 달콤함도 잠시, 모종의 오해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둘의 마음 안에 생기게 되고, 다시는 마주칠 수 없을 듯 어긋나버린다.

그렇게 8년 뒤, 어려웠던 순간들을 딛고 드디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수하의 앞에 해준이 나타난다. 8년 전과는 아주 달라진 분위기와 모습으로. 그렇게 상처로 어그러진 두 사람의 시간이 섞여들며 생각지도 못한 애증의 날들이 펼쳐지게 된다.

작가

클레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리셰 클 씨
https://dearmyclare.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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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6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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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달 틈 없이 달렸네요!!!

    bdg***
    2023.03.08
  • 둘이서 행복하게 평생 잘 살꺼라 믿어요

    chy***
    2023.01.19
  • 어우 인소틱도 적당히지 수업하는 도중에 키스하고 ㅈㄹ났네

    las***
    2022.08.31
  • 말은 거친데 행동은 쏘 서윗한 재벌공

    wpd***
    2021.05.22
  • 아프고 슬펐는데 해준이랑 수하가 행복해져서 진짜 다행이에요 ㅜㅜㅜ

    ******
    2020.05.01
  • 굉장히 감성적인 글이에요. 넘처나는 씬때문에 느긋하게 음미하기는 어려웠지만 서로에게 역린이자 구원인 감정들이 처절하지만 예쁘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뻔한 클리셰, 뻔한 캐릭터, 뻔한 스토리전개.. 하지만 사람사는거 매한가지라고 그런것들에 커트라인을 치워버리고 나면 굉장히 좋은 표현의 문장들이 콕콕 박혀있어요. 문제는 그것을 가려버리는 씬의 향연, 유두의 예민함이 선사하는 카니발, 내가 마취크림이라도 사다가 발라주고 싶은 심정, 끊이지 않고 나오는 너는 뫼비우스; 씬이 질보다 양이 아니었다면 훨씬 좋았을것 같아요. 이 둘이 너무 아프고 너무 행복해서 나까지 절절할 지경인데 소설이 왜 빛을 못보니ㅠㅅㅠ

    pib***
    2019.04.07
  • 이소설은 너무 아프고 슬퍼요 그래도 해준이와 진수아가 행복해 져서 다행이에요 근데 전 해준이 어머니 물론 이부어머니지만 좀 불쌍해요 결혼하고 사는 가정에서 몰래 다른데서 자식새끼 나아 데리고 들어오면 누가 좋아 반기겠어요 물론 애한테 무슨 죄겠어요 하지만 그녀입장 생각 한다면 또 달가울 형편은 아니죠 근데 미워 하면 서도 은근히 도와 주고 또 걱정해주는게 그리고 아들의 자살을 잘 받아 못드리는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요 물론 해준이에게 이따금씩 막욕하고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아들 생각 하니 정신 불안으로 오락가락하면서 그런거잔아요 그걸보니 그녀가 참 불쌍해요 그래서 전 수아가 그엄마 마음 좀 녹여주고 위로해주고 친구도 돼주고 알들도 돼주며 가까워졌음 좋겠어요 ㅎㅎㅎ 희❤망상 금 해준과 스아가 좀더 좋은 가족 생기고 좋찬아요

    jul***
    2019.01.29
  • 재밌어요. 주인 공과수가 둘다 너무 안타깝고 슬픈인생을 살고 겪으면서 아픈 사랑을 하고 겪는 고통이 아팠어요. 스토리도 좋고 매력있지만 주인 공과수의 캐릭이 매력적이고 좋았습니다. 집착 공도 멋있구요.

    sta***
    2018.12.17
  • 이건 도저히볼수가 없다 하차. 수가 완전 자존심도 없고 틱틱거리다가 섹스한방에 ㅂㅅ 됨 ㅉㅉㅉ

    hum***
    2018.12.03
  • 작가님 글 잘 쓰시네요. 가슴이 막 두근대고 저릿하며 읽었습니다.

    nik***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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