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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진짜 너무 징그러워요 .. 공 일방적으로 관음하고 성적대상으로 삼고 소비하다가 공이 갈만한 곳마다 주변 사람이 말릴 정도로 쫓아다니고 ..완정 사생인데 심지어 선배라서 알량한 권력정도는 있다는 점에서 더 악질이메요 ..
싸가지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공이 수 때문에 사람 되는 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기미해보세요. 물론 나중 가도 싸가지는 그대로이지만 수 때문에 참을성이 생깁니다. 2, 3권 대부분이 공수 갈등과 해결 부분이라 좀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감정선이 괜찮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3.5점 정도인데 3점에 더 가까운 것같아서 3점 남깁니다. 공을 짝사랑 하는 수가 고백하고 공이랑 몸만 섞는 사이가 되는데 공이 아무나하고 몸섞는걸 알고 상처받아서 떠난 뒤 공이 수에게 집착하고 사랑이라는걸 깨닫게 되는 내용이에요. 공편애자라서 그런지 후회하고 용서받는 내용이 좀 긴 인상이 있었습니다. 연인사이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이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특히나 공 수영 대회 내보내고 1등하면 만나준다했다가 말 바꿀 때는 수한테 정뚝떨...
1권은 정말 처절한 짝사랑수고, 2-3권은 도망수와 후회공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스포주의) 천재수영선수인 공의 골수팬이었던 수는 어느순간 순수한 팬심이 아닌 연심으로 공을 바라보고 있다가, 자신의 대학에 입학한 공과 만납니다. 멘티멘토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되었지만 공은 매우 불량한 태도로 수를 대하고 수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이며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그럴때마다 우는 수.. 결국 공에게 널 좋아한다고 울며 고백하고 공은 그럼 나랑 자고 싶은거냐고 묻습니다. 수는 끄덕끄덕.. 그렇게 둘은 섹파가 되고 몸을 댓가로 공은 수를 옆에 있게 해줍니다. 서로 가까워진 어느날, 수를 아끼는 선배가 불러내고 수에게 공의 소문에 대해 알려줍니다. 알고 보니 공이 과 대부분의 여자들와 잤고 다른 과 여자들도 건드리고 다닌다고.. 이미 학교에 소문이 파다했는데 수만 몰랐던 것. 믿고 싶지 않았던 수는, 그간 몇번이고 다른 약속을 핑계로 만남을 거절했던 공을 떠올리며 공의 방으로 갑니다. 가서.. 문앞에서 신음소리를 듣게 되고.. 문을 열고 들어가 본 광경은 늘씬한 두 나신이 격렬히 엉켜있고,, 공이 헉헉대며 박고 있던 것! (짝사랑수와 문란공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서 킬포인트 가져가실수있음 ㅋㅋ) 둘은 수를 눈치채고 놀라게 되고 수는 눈물을 훔치며 달려나옵니다. 일주일간 기숙사에 칩거했으나, 분노한 공을 만나게 되고 적반하장으로 공은 수를 끌고가 옆에 있게 해준 대신 잔거 아니냐, 우린 뭣도 아닌데 왜 난리냐며 내 연락을 감히 받지 않고 오랄때 기다리는 개처럼 굴지 않은 수를 강간합니다. 이때부터 또 끌려다니는 수..(이 끌려다님은 정말로 이해X) 혹시나 공의 집착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어 그런 건 아닐까 기대하지만 돌아온건 잃어버린 장난감 찾으러갔을뿐이라고 한 공의 언어폭력이었죵. 어쩌면 읽으며 둘이 서로 사귄것도 아니고 섹판데 공이 뭘 잘못했냐 할지도요.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보자하며 썸탈 때, 내가 수많은 썸남(썸녀) 중 하나일수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잖아요? 여기서도 들킨 순간 공이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고 수는 소문을 진작 알았더라면 공을 만나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사귀기 전단계의 감정을 서로 교류하고 있었단거고 공도 그렇게 원나잇 하고 다니는걸 수에게 숨겼어요. 그렇게 떳떳했다면 기숙사방에 딴사람 끌어들일때 수 못오게 하려고 이런저런 다른 핑계대진 않았겠죠. 오늘은 딴사람하고 잘거니 넌 내일와 했겠죠? 그래놓고 들키니 우린 아무관계아님 웅앵웅하는건 걍 상황회피일 뿐. 상처받을데로 받은 수는 종강을 며칠앞둔 자포자기의 중간휴학을 하며 공을 떠나게 됩니다. 방학중 훈련을 마치고 학교로 온 공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수를 찾으러 갑니다. 먼 곳에서 수영강사를 하고 있던 수. 갑자기 센터강사로 온 공을 만나게 되고 말려들어 또 잠자리를 갖지만 공이 내가 좋아서 잔거 아니냐며 함께 돌아가려하자 더이상 널 좋아하지 않는다며 공에게 떠나라고 합니다. 수 주변을 계속 맴도는 공. 자기 마음이 뭔지는 모릅니다. 공 어릴때 코치가 넌 특별하다, 널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너와 자고 싶은거라는 등의 잘못된 교육관을 펼쳤다고 본문에서 열심히 변명해주지만 우린 알고있죠.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해도 그럴넘은 그러고 안그럴넘은 안그런다는걸. 그 동안 공은 '특별한 내가 모든걸 갖는건 당연한거고 너는 내 특별한 장난감이야'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다른 지 좋단 여러 사람과 자면서 그 중 하루이틀을 수와 자는 것이었죠. 그나마 특별했던건 다른 사람은 한번자고 끝, 수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는거. 첨부터 수만은 달랐지만, 공은 그렇게 원래의 자신과 다르게 만드는 수에게 애증을 느꼈고, 그 중 증을 주었던 겁니다. 후회공이 될 넘이었기 때문이죠. 막상 수가 떠나니 공은 약해진 정신으로 수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수 앞에서 자해 플러스 알파를 하고 공을 거부하던 수는 그렇게 자의반+타의반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3권 완결. 외전은 사귀고 난 후의 둘을 보여줍니다. 후회공은 빨아쓸수있는 공과 불가능한 공으로 나뉘는데 이 공은 딱 그 중간이었습니다. 왜냐면 수가 목격한 그 잠자리에서 공이 헉헉댔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저라면 공이 수영하고 나서 헉헉대는것만 봐도 그 트라우마가 올라왔을텐데 또 지 없으면 수영버리겠단 놈이 짠하기도 하니 갈팡질팡했을테고 수가 오히려 빨리 받아주지 않았나 합니다만, 무튼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정말 웃겼던건 수는 동정이었고 공이 그걸 두고두고 행복해한다는 겁니다. 외전에서도 잠자리하면서 수에게 넌 내가 첨이고 앞으로도 다른사람에게 이걸 쓸일은 없을거라는 둥.. 그 중 정말 이해못할 대사는 나에게 니가 모든 것이 처음이듯 너에게도 내가 처음이어서 다행이다 라고 합니다? 어리둥절? 걸레넘이 뭔 소린지?? 수는 몸도 마음도 공이 처음이었던건 맞는데 공은 몸은 챙럼이었는데요. 잔 사람 숫자만 세도 아득할것 같은데 웬 행복회로 돌리며 자기승리하는지 걸레도 결국 내 남편, 내 부인은 순결한게 좋다는 원치않는 벨속 걸레사상을 보는 것 같아 이 부분은 정말 내 머리속에서 삭제하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을 쓰신 작가님의 마음을 모르겠음.. ) 근래 들어 꽤 집중해서 읽은 벨이었습니다. 글 흡입력도 있고 문장도 유려했구요. 수중나비라는 건 공수 둘다를 일컫는것 같습니다. 비록 공이 수에게 나비야하지만 이놈 저놈에게 날라다니던건 공이었으니까요. 나비가 자기 꽃 찾아서 앉았다는 문장도 글 속에 존재합니다. 부디 후생이 있다면 가난하고 순진하고 착한 공이, 재벌아들에 문란한 수를 짝사랑하게 되어 어릴때부터 20년간 맘고생하는 키잡벨로 전생의 죄를 갚기를 바래봅니다. 네.. 제 개인적 바램^^
좀 늘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괜찮았어요
1권은 재밌어요 2권 반 까지 공 시점. 여기서 부터 조금 지루해요. 공이 매력이 없어요 아무 하고나 자고... 그런데 솔직히 공이 후회할 정도로 나쁜 짓을 안했어요. 수 혼자 짝사랑 하고 상처 받고. 공 수 사귀는것도 아닌데...
예호가 귀여워요ㅋㅋ
울어주는 남자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다른 소설도 읽어보자 하고 산 소설인데요 제가 싫어하는 지뢰가 수랑 자면서 다른 사람이랑 동시에 자는 문란공인데 여기 공이 딱 이래서 별로 였어요. 전권 구매해서 그냥 끝까지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욕하면서 봤다는... 이런 공은 좀 더 고생을 해야 하는데... 챙롬공 때문에 재탕은 못할거 같아요
엄 평점이 낮아서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음...본편까진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요..외전2는 왜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요. 우선 재미가 없고 별 내용도 없고..안 읽느니만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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