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상세페이지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 관심 16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4,000원
전권
정가
18,400원
판매가
1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9918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6권(외전)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6권(외전)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4.1만 자
    • 1,200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5권 (완결)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5권 (완결)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8만 자
    • 4,000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4권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4권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3권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3권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6.8만 자
    • 3,800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2권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2권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1권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1권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스포츠물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수시점, 연하공, 천재공, 능글공, 사랑꾼공, 직진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자낮수, 상처수, 단정수, 소심수, (침대에서)적극수
*공: 권형민. 22살. 프로 3년 차로 직구 평균 구속이 150대 중반에 육박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타자들과의 정면 승부를 즐길 정도로 멘탈이 세고 뻔뻔한 경향이 있어, 팀의 수비 실책이나 본인의 실수도 금방 잊어버리곤 한다. 현재 팀의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으며 흔히 레드 호크스의 수호신이라 불린다. 어느 날 우연히 정해운과 신건형의 대화를 엿듣게 된 그는 둘이 사귀다 헤어졌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정해운에게 선뜻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다.
*수: 정해운. 24살. 프로 5년 차로 화이트 트릭스터스의 불펜 투수였지만 트레이드 되어 레드 호크스로 팀이 옮겨지게 되었다. 평균 구속 140대 중반의 직구와 더불어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가 좋지만, 점수 차가 박빙일 때는 멘탈 문제로 쉽게 제구가 무너지는 약점이 있다. 저보다 야구를 늦게 시작했으면서도 훨씬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신건형에게는 항상 드러낼 수 없는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 레드 호크스로 팀이 옮겨진 뒤 우연한 계기로 권형민과 가까워지게 된다.
*서브공: 신건형. 24살. 프로 5년 차로 직구 평균 구속 140대 초반의 기교파 불펜 투수. 면도날 같은 제구를 가지고 있으며 변종 직구를 비롯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줄 안다. 정해운과는 오래된 친구 사이로 정해운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지만, 그가 자신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야구경기를 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 그리고 두 사람의 진한 감정선까지 모두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만하시죠.”
그런데 그때였다.
불쑥 나타난 권형민이 나를 홱 제 쪽으로 잡아당기더니, 신건형과 내 사이를 그 커다란 몸으로 가로 막고 섰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일단 갑작스럽게 끼어든 건 죄송하지만, 도저히 듣고 넘길 수가 없는 내용이라서요.”
“듣고 넘길 수가 없다니요?”
“그쪽이 멋대로 사랑 고백하고 매달리는 것까지 제가 뭐라 할 수는 없는 부분이겠지만, 그래도 남의 연인을 상대로 그러는 건 너무 경우 없는 짓 아닙니까?”
신건형이 크게 당황하여 내 쪽을 쳐다보았지만, 나 역시 당황스러운 건 마찬가지였다. 남의 연인이라니. 설마 그 연인이라는 게, 나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겠지?
“형, 내가 멋대로 우리 사이 밝혀서 놀랐구나? 미안. 그래도 저런 새끼가 형한테 들러붙는 꼴을 보고도 내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형이 싫어할 거란 건 잘 알지만, 나는 누가 내 거 껄떡대는 꼴은 도저히 눈 감아 줄 수가 없거든.”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작품 정보

패전조의 에이스라 불리는 불펜투수 정해운은 스프링 캠프에서 돌아온 날 바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명문 구단 화이트 트릭스터스에서 지역 라이벌인 레드 호크스로 가게 된 그는, 구단으로부터 버려졌다는 생각에 그날부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해운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매진하지만 좀처럼 슬럼프에서 탈출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오랜 친구인 신건형으로부터 뜻밖의 고백을 받게 되고, 그 장면을 후배 투수이자 레드 호크스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권형민에게 들키고 마는데…….

작가

시나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후회하는 황제 폐하 (시나혜)
  • 거꾸로 도시의 광대는 오늘도 (시나혜)
  • 어글리 러버 (시나혜)
  • 홀드 투 세이브(Hold-to-Save) (시나혜)
  • 아마도, 사랑(Probably love story) (시나혜)
  • 휴지학개론 (시나혜, zepirose)
  • 그들은 너무 사랑한다 (시나혜)

리뷰

4.2

구매자 별점
18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츠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음.. 수가 너무 자낮이라 삽질하고 땅굴팔때마다 같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ㅠㅠ

    miy***
    2024.03.14
  • 전권세트를 샀더니 외전이 남네요 혹시 6권 외전 필요하신 분: 74PR-FZSL-9LAC-UPCN-3GMA

    sek***
    2022.12.21
  • 해운이는 자낮이 너무 심해서 땅을 파고 파고 또 파고..

    198***
    2022.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b***
    2022.05.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ma***
    2022.04.25
  • 진우는 ㅠㅠㅠㅠㅠㅠ 건형이는 ㅠㅠㅠㅠㅠㅠㅠ

    wot***
    2021.09.01
  • 지금까지 읽은 야구소설 중에 제일 야구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 있고 야빠들의 로망이 잘 담겨 있어요. 심지어 나오는 조연 선수들도 약간 현약 개크보 선수놈들 이름 좀 비튼거같은ㅋㅋㅋㅋㅋ 작가님 찐야빠인 거 같아요... 이건 좀 너무 판타지인데? 싶은 것도 있긴 한데 (권형민이 마무리인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뭐... 애초에 테마를 불펜투수들 이야기로 잡으신 거 같고 어차피 판타지니까요... 저도 야구소설 쓴다면 판타지한 선수들이 나오는 소설을 쓰지 현실고증을 칼같이 지키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형민해운 갖고싶다. 평행세계의 개크보는 올림픽도 잘 하고 오고 코시우승도 했네요... 우리 개삼성 유사야구단 연봉루팡 놈들도 불펜 상태가 엉망진창인데 형민이랑 해운이랑 세트로 여기 와줬으면 좋겠다... 벨도 재밌는데 야구가 정말 재밌었어요 후... 정해운 사고싶다 정해운 사주세요 리재용씨

    bal***
    2021.08.28
  • 야구에 대한 지식 하나도 없는데 재밋게 봤어요!! 건형이도 좋은 앤데 행벅해졌으면...

    dls***
    2021.07.10
  • 뒤로 갈수록 쉬엄쉬엄 보긴 했는데 내 수한테만 꼬리치는 운동천재 연하댕댕공을 워낙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수가 자낮에 땅도 제법 파지만 필요할땐 공에게 지탱이 되기도 하고 서로 주고받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야구지식이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경기 흐름이나 용어들에 익숙하니 술술 잘 읽히겠지만, 잘 모르는 분들은 분량이 조금 많다 느끼실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그렇다고 경기장면이 필요없는 묘사는 아니고 하나하나가 서로 마음을 쌓아올리는 과정이기도 하고, 섹텐의 출처이기도 하거든요. 이왕이면 그런 장면까지 같이 즐길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tii***
    2021.06.19
  • 아. 망할 전권구매ㅜㅜ 안 읽혀요. 너무 내적독백만 주절주절주절ㅡㅡ 자낮수의 주절거림이 너무 힘든데ㅡㅡ 뒤에 가면 좀 나을까ㅜㅜ 한권 내내 자기 모자라다는 얘기만 반복하고 있어... 모자란 놈.

    ann***
    2021.04.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비비(Be, be) (빈트후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