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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의 수용과 탈피

  • 관심 781
  • 이터니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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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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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10.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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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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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994046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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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연예계, 배우, 정치/사회/재벌

* 작품 키워드: 잔잔물, 달달물,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시리어스물, 피폐물, 힐링물
헌신공, 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후회공, 배우공, 부자공, 미남공, 시니컬공, (언젠가)다정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적극수, 헌신수, 능력수, 배우수, (어쩌면) 짝사랑수, 비밀있수

* 공: 서희태(31-32, 배우)
평생 순조롭게 살아온 염세주의자이며, 동시에 출연작이 모두 흥행한 톱스타이다.
젠틀하고 완벽한 이미지 덕분에 누구나 캐스팅 1순위로 거론하는 이름이나, 정작 본인은 매번 들어오는 뻔한 주인공 역할에 권태를 느끼고 있다.

* 수: 류시현(26-27, 배우)
어느 날 충무로에 홀연히 등장해 신인상을 모조리 휩쓴 연기파 배우.
변화무쌍한 이미지로 출연작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지만, 개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구원이 된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의 사랑, 나의 구원, 나의 별.”
정적의 수용과 탈피

작품 정보

부족한 게 없는 배우 서희태는 차기작 <갈증>에서 후배 배우 류시현을 만나게 된다.
류시현은 서희태의 팬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 주장이다. 천재 배우라는 류시현의 모든 게 거짓말이고 연기 같으니까.
하지만 류시현이 뭐 하는 놈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알려고 할수록 의문이 많아져 헤어날 수가 없다.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처럼.

정신을 차려 보니, 평온했던 서희태의 일상에 이미 균열이 가 있었다.

작가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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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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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되게 좋아서 뭘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글이 제목을 따라서 가는 건지 정적이고 잔잔해요. 그런데 지루하지 않아요. 직전까지 읽었던 작품들이 사건물들이었어서 이런 감정선을 따라 진행되는 작품은 간만이에요. 사실 6권이나 되는 분량인데 주변 인물이나 사건이 주가 아니라 서로간의 감정이 주가 되어서 진행도 더디고 지루할 거라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근데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을 수 있구나 하고요. 정말 한 편의 클래식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건물은 아니지만 기승전결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후반부는 잔잔하게 마무리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초반에는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서술되다 보니 호기심도 들고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사연이 있을까, 저 사람은 지금 무슨 감정이 드는 걸까 하는 ,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돼서 같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사실 시현이(수) 시점에서는 희태(공)가 너무 미워서 서로가 오히려 어긋났으면 할 정도로 이입했던 것 같아요. 저는 시현이가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모든 걸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거든요. 중간에 꿈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시현이가 평범하게 컸더라면 이랬을까 하는 장면에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럼에도 지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어요. 시현이가 정말 똑똑한 사람인 것 같아요. 누구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그걸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시현이는 그걸 해내니까요. 그렇기에 더 희태는 시현이에게 빠져들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담담하게 쓰인 글이 그 어느 작품들보다도 역동감있게 다가와서 좋았고, 읽으면서 생각했던 모든 저의 생각들을 써내려갈 수는 없다는게 더 아쉬워요. 그 누구보다 평범해지고 싶어했던 시현이가 평범하게 사랑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오히려 특별해 보이는 건 기분탓이려나요. 생각보다 여운 깊은 글이어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shr***
    2026.10.01
  • 1권 초반인데 글이 되게 산만하고 가독성 똥망 또 수는 왜 이렇게 꽁꽁 싸매는지 ㅋ 공수가 붙는 장면이 뭐 이렇게 늦게 나와

    kmf***
    2026.09.25
  • 첫 부분이 맘에 드네요. 해성같이 등장해서 충무로를 씹어 드신 신인배우. 주위에서 자꾸 언급하니 궁금해져서 작품을 찾아보게 되고.. 그를 싫어하게 된다. 뻔한 배역만 들어와 지겨워진 배우에게는 치명적인 존재다. 이 모든 것이 철저히 시현을 배제하고 이루어지다 보니, 어느새 독자도 시현을 궁금해 한다. 얜 뭘까.. 무슨 사연이 있을까.. 흠... 부모의 죽음 후, 삼촌에게 폭력과 성폭행,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포기와 복종 만을 배운 주인공이 제대로 인간관계를 이어갈 리 없다. 그로 인해 우울증을 얻고... 이후의 관계들에서 자신은 마음을 주어도 필요 없어지면 버림받는 존재라는 인식이 굳어지며, 생계를 위해 시작한 배우 일은, 자신에게 다른 사람이 되는 기회가 된다. 이 부분은 읽는 내내 너무 가슴이 아팠다. 동시에 지루하기도 했다. 앞 부분이 너~~~~~무 길다. 완독 후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다' 입니다 초반의 지루한 느낌은 중반부로 갈수록 없어졌고, 후반에는 가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후반부의 꽁냥거림을 못 견디는 나에게는, 적절한 마무리라 좋았다

    gom***
    2026.09.18
  • 맘이 따듯해진다,,,,

    hui***
    2026.09.09
  • 미미ㅣ친 공 유죄. 수시점에서 너무 애달픈데..

    did***
    2026.09.07
  • 초반엔 좀 지루했어요! 공시점일때 공 특유의 권태로운 시선이라 이놈 뭐지 하면서 봤네요.. 수시점일땐 우울한 느낌이라 또 계속 볼까말까 싶기도 했어요.. 한 3권부터 둘이 서로 치유해가면서 맞춰가는 모습 보기좋았고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아서 따뜻하게 읽었어요 대학생된 류배우 대학원생된 선배님 캠퍼스 데이트도 하고 같이 작품도 하도 리얼리티 예능도 찍고 하는 외전 보고싶어요.. 그리고 양가 모인 성대한 결혼식도!!

    lov***
    2026.07.29
  • 긴 호흡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특히나 그랬어요. 공수의 처한 상황이나 성격, 주변인물들의 태도 모두 다 상상하며 그려가듯 정독했더니 더 재밌었어요. 둘의 행복만 바라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jsh***
    2026.07.27
  • 결함이란걸 가져선 안되는 공수를 보다가 정말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사람들이서 오만과 편견을 이겨내고 사랑을 하는 이야기네요. 무심수나 재벌공이란 키워드안에 가둘수없는 살아있는 인간 둘의 이야기같고 호흡이 길고 디테일하지만 두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려면 가치있는 시간입니당. 시현이가 계속해서 이길수 있었음 좋겟습니다

    mmh***
    2026.07.14
  • 다 좋은데... 부끄러울때 손부채질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시현아ㅠoㅠ 나 현실에서 더울때 말고 부끄러울때 손부채질 하는 사람 못봤어 너 그럴때 너무 끼순이 같아

    3da***
    2026.06.17
  • 뭔흐름이지 이게...? 상당히 작위적

    som***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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