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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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애절물 #3인칭시점 #찌통 #복수 #피폐 #애증 #나이차이 #신분차이 #동거/배우자 #인외존재 #오해/착각
#황제공 #미남공 #광공 #능욕공 #강공 #후회공 #절륜공 #다정공 #냉혈공 #상처공 #집착공
#흡혈귀수 #미인수 #유혹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굴림수 #임신수 #헌신수 #후회수
* 공: 이청후, 31세. 경명국의 황제. 일찍 어미를 잃어 애정 결핍이 있는 비운의 황자. 제위를 꿈꾸던 이복 형제에게 배신을 당하고 잔인한 성정이 드러난다. 완벽한 대업을 꿈꾸며 흡혈귀 일족을 역도로 몰아 멸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죽인 흡혈귀의 아들과 운명적으로 마주친다.
* 수: 루영, 20세. 어릴 적 이청후에게 부모를 잃은 비운의 흡혈귀. 경국지색이다. 이청후가 공표한 흡혈귀 멸살 정책 탓에 어둠 속에서 동족들과 숨어지낸다. 날 때부터 마음이 여린 성정에 살아있는 짐승도 제 손으로 못 잡는 아름다운 흡혈귀다. 복수를 위해 원수 이청후를 만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애증으로 얽힌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디, 짐을.”
“…….”
“떠나지 마라.”
원수는 제게 배신감도, 원망도 없이, 그저 떠나지 말라 하였다.
작품 정보
경명국의 황제 이청후는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흡혈귀 루영의 원수(怨讐)였다. 제 부모를 죽이고 끝내 동족까지 멸살하려는 이청후에게 루영은 복수의 칼날을 들이밀지만 결국 정체를 들키고 만다.
그러나 이청후는 자신을 죽이려 한 루영에게 귀비(貴妃)자리를 내어 주고 돌연 황자를 낳으라며 괴롭힌다. 그것은 부모를 죽인 원수의 씨를 낳으라는 뜻. 실로 잔인한 형벌이었다.
그 이후 이청후는 루영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 불같은 애증 위로 연모의 감정을 서서히 드러낸다.
천부지재(天覆地載)로 거듭나기 위한 그들의 사랑. 한순간에 부모를 죽인 원수를 반려로 맞이한 루영과 황제 이청후.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그 무엇도 견줄 수 없는 둘만의 처절한 사랑이 시작된다.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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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고 난해하고... 진짜 이런 말 하기싫지만 글 자체가 형편없어요 공은 지혼자 반했다가 지혼자 배신감에 미쳐서 수 굴리고... 갑자기 진심을 보여주겠다면서 절절한척하고 대체 뭐하는 새끼인지 모르겠음 얘 감정선 따라갈 수 있는 독자는 없을듯 수는 흐읍 거리면서 울기밖에 못하고 공이 꽃 보여줬다고 급 반하는것도 어이가 없고요 전 맠다 때문에 전권을 사버렸지만 다른분들은 부디 돈 아끼시길 바랍니다
hak***2024.12.23재밌으면 된거죠. 단짠맵짠 자극적인 맛. 후회공 도망수 킬타로 좋았습니다
ill***2024.10.01흥미로운 설정은 좋았지만 몰입하기 힘든 방해요소들이 많아서 재미가 반감되는 기분임. 특히 수가 신음소리, 울음소리를 너무 남발해서 읽으면서도 거부감이 많이 들었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함.
jin***2024.08.17진심 ㅈㄴ 재밋다 ㄹㅇ
win***2024.05.19ㅠㅠㅠㅠㅠㅠ아름다운 이야기였다ㅠㅠㅠㅠㅠ잘 봤습니다~~! 태자가 성인된것도 보고싶네요 넘 맛있을거같....
cat***2024.05.14후반가서 좀 처짐,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듯한 판타지동양물
xld***2023.12.23피폐보다 애절물에 가깝고 초반에만 능욕 집착광공이고 입덕부정기 일찍 끝내고 완전 사랑꾼도 이런 사랑꾼이 없어요
bla***2023.05.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ae***2023.03.09
글 잘 쓰시고 재미있었어요 사건과 캐릭터의 개연성이 조금 아쉬웠지만 작가님 다음 작품 기대하며 5점 남김니다
uet***2023.03.03결국 둘이 행복한 건 좋았으나 그 과정이 음...전 집중이 좀 안 됐습니다. 죄송해요. 키워드,소재 모두 흥미롭고 좋았지만 그 과정과 답답한 부분들이 저는 받아지지 않아 3점입니다. 이해하라면 이해는 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받아지지 않는 내용이네요. 누군가에겐 좋은 소설일 수 있으나 저는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apm***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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