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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 유(ME IN U) 상세페이지

미 인 유(ME IN U)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9945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 인 유(ME IN U) 2권 (완결)
    미 인 유(ME IN U)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2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미 인 유(ME IN U) 1권
    미 인 유(ME IN U) 1권
    • 등록일 2020.11.23.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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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피폐물 #헌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군림수 #도망수 #후회수

* 공: 계태하(24) 실력 있는 복싱 선수. 가족은 누나 한 명뿐이다. 어떤 일을 당하든 상관없을 만큼 명지승을 사랑한다. 더하여, 사랑하기 때문에 명지승에게 무슨 짓을 하든 괜찮다고 믿는다.

* 수: 명지승(24) 대학교 재학 중인 피아니스트로, 계태하의 고백을 재미로 받아들였다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 사랑하지 않기 위해 혹은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연애의 생생한 감정 변화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때문에 나 이렇게 됐어.”

파고든 칼이 태하를 문질렀다. 어떤 상처 위에 어떤 상처가, 얼마나 깊게 새겨졌는지는 궁금하지 않았다. 태하는 피가 나든 말든 올곧게 지승만 응시했다.
어제 그랬던 것처럼. 오늘 그래 온 것처럼. 내일 그럴 것처럼. 종착지가 오로지 지승인 시선을 사랑했다. 스스로. 코끝을 맞대고 비비면서 지승에게 웃어 주었다.

“네가 망가뜨린 나를 직접 고쳐.”

지승은 몰랐다. 무슨 표정을 짓고,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다만 끄덕였다. 태하가 그러기를 원할 테니까.
미 인 유(ME IN U)

작품 정보

명지승에게 연인 계태하와의 관계는 일탈에 불과하다. 계태하는 명지승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인처럼 부려져도 만족한다. 명지승은 계태하를 사랑하지 않는 갑의 위치를 고수하려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애정을 부정하고자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진 명지승은 계태하에게 들키고 만다. 그때부터 일상처럼 유지되던 갑을 관계에 금이 간다.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명지승이 우습다는 듯, 계태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인하며 연인의 속내를 좀먹기 시작한다.

작가

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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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매한 복종 (차건)
  • 미 인 유(ME IN U) (차건)
  • 순수하게 XXX (차건)

리뷰

4.1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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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고 뭐고 정신병원 동반 입원해야할 것같아요.. 불쾌한 건 개인적인 감정이라 5점 드리는데 가스라이팅 이런 거 민감하신 분은 읽을 때 조심해야할 듯요

    two***
    2023.01.27
  • 관계전복 맛집. 수가 헌신적 사랑만 믿고 패악질 부리다가 결국 그 사랑땜에 빌빌 기며 공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내용. 시작부터 잘못되서 죽어도 평범한 사랑은 못하는 잘못된 관계에 대한 묘사가 좋았음. 은은하게 돌아있는 폭력적인 공이 독특함.

    hal***
    2021.02.14
  • 좋아하는 키워드 다 있어서 샀는데 1권 다 본 결과 자낮수 . . . 가짜 군림수 .. .

    zzz***
    2020.12.01
  • 키워드와 미리보기 보고 일단 구입합니다~ 읽어보고 리뷰 수정할게요

    kri***
    2020.11.30
  • 좋아하는 장느이긴한데ㅡ아직 읽지는 못했네요 피폐물이라 기대하고있습니다 주인공은 별로 맘에안드네요 일단기대는하고있는 작품입ㄴ다

    pop***
    2020.1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kg***
    2020.11.25
  • 독특하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데 그래도 순정공, 동정공이 더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수는 자승자박 일 뿐.

    blu***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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